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묵 한접시 썰어먹었어요 ^^(feat. 평산 나들이)
1. ..
'22.10.24 9:29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원글님..평산 가셔서 힘 보태주셔서 대신 감사해요. 도토리묵 맛있겠어요...
2. 유지니맘
'22.10.24 9:29 AM (180.70.xxx.40)누구셨을까 궁금하지만
아무튼 함께 또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멋진 후기에
눈이 마음이 풍족합니다 ..3. ..
'22.10.24 9:30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원글님..평산 가셔서 힘 보태주셔서 대신 감사해요. 대통령님도 뵙고 멋진 가을도 느끼고 좋은 하루였겠어요. 도토리묵도 맛있겠어요...저도 남편이랑 한번 가 봐야겠어요~
4. 감사합니다
'22.10.24 9:34 AM (211.221.xxx.167)그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거 같네요.
덕분에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던것 같은 차깍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꼭 같이하고 싶어요.5. ...
'22.10.24 9:35 AM (211.212.xxx.60)평산마을 방문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문대통령님 말씀도 깊이 새기겠습니다.
유지니맘님 늘 홍길동처럼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6. 원글님
'22.10.24 9:37 AM (116.122.xxx.232) - 삭제된댓글글 참 문장력 좋으세요.
생생하게 현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주최측도 먼길 가신 분들도 다들 수고하셨어요.7. 그곳에
'22.10.24 9:38 AM (106.101.xxx.137)평산마을은 소나무가 멋진 마을이었어요
그런 마을과 어울리지않은 인간들과 확성기 속에서 나오는 악다구니 소리만 빼며는요 마을분들이 그소음을 매일 들으며 사신다는게 마음이 인좋았어요 물론 대통령님 여사님 대힌 각종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을 매일 듣고 계신다 생각하니 참담하더라고요 빨리 그마을에 평화가 찾아왔음 좋겠습니다
묵은 제가 먹어본 인생 묵이었어요 오늘 묵 도시락 싸왔어요8. 원글님
'22.10.24 9:39 AM (116.122.xxx.232)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주최하신 분들 먼길 함께하신 분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9. 후기감사해요
'22.10.24 9:41 AM (210.117.xxx.5)동네가 이뻐요.
집들도 동네풍경도 예쁜 마을이었습니다^^10. 00
'22.10.24 9:51 AM (58.123.xxx.137)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작은 동네 예쁜 풍광이 제가 직접 본듯 이쁘게 보이네요^^11. ^^
'22.10.24 9:52 AM (59.6.xxx.68)앗, 유지니맘님 오셨네요
어제 수박색 자켓자락 휘날리시던 분 맞으시나요?
소심해서 아는 척은 못했지만 넘 애 많이 쓰셨고 이렇게나마 감사인사 드려요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평산에 대한 관심 계속 갖고 지켜볼게요
다른 분들도 시간 되시면 가보셔요~
지금부터 단풍 제대로 들면 그림같을듯12. 유지니맘
'22.10.24 9:54 AM (180.70.xxx.40)ㅎㅎ 네 수박색이요 ㅎ
휘날리던가요 ㅠ
아무튼지간 잘 다녀가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엔 꼭 !! 서로 인사 나눠요13. 쓸개코
'22.10.24 9:55 AM (175.194.xxx.20)묵 맛있죠. ^^
그곳에님 예전에 스님 한분이 1900년대 초에 마을사람들 나무 키워 먹고 살게 하려고
쌀 줄테니 나무 심으라고 해서 심은 나무가 그렇게 아름드리가 된거라고 .. 마을 주민분께 들었어요.14. 쓸개코
'22.10.24 9:55 AM (175.194.xxx.20)유지니맘님도 노래 한자락 하셨음 ㅎ
15. 초승달님
'22.10.24 9:55 AM (220.76.xxx.10)바람개비.꽃.오리등 색색의 집개핀을 전원이 꽂았으니 귀여움은 필수인 잔치.
너도나도 장보는데 게으름만땅인 손이지만 묵은 안살수가 없었답니다.
원글님 정성어린후기 감사합니다.16. 유지니맘
'22.10.24 9:56 AM (180.70.xxx.40)ㅎㅎ 노래
반주만 더 잘 되었다면이라고
쑥스러움을 대신합니다 ;;17. 오마나
'22.10.24 10:03 AM (59.6.xxx.68)다들 게시판에서 뵙던 분들인데 같이 가셨었군요
늦었지만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노래는 제가 커피사러 잠깐 자리 뜬 사이에 하셨나봐요
놓쳐서 아쉽네요 ㅠ
그나저나 묵 이거 중독이네요
한입 먹으면 다른 한입을 부르는 연쇄반응 ㅎㅎ18. 후기감사
'22.10.24 10:05 AM (180.69.xxx.54)이쁘고 눈이 환희 그려지는 후기 감사해요.
나도 언젠가는 꼭 그 곳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리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19. ..
'22.10.24 10:09 AM (118.35.xxx.149)눈앞에그려지듯
가을과 좋은사람들이 잘 어우려져
멋진풍경이 떠오르네요
가고싶었어요
제마음을 위로해주시는 좋은글 감사합니다20. 쓸개코
'22.10.24 10:13 AM (175.194.xxx.20)원글님 후기 자세하게 써준거 감사드려요.
자녀들, 어머니 모시고 온 분들도 꽤 되더라고요. 평화적으로 잘 치뤘어요.
등산객인것처럼 지나가며 시비걸던 사람 일부 있었지만 경호원분들이 막아주셨죠.21. 저도 갔어요!!!
'22.10.24 10:32 AM (39.122.xxx.158)너무 감격해서 ㅠㅠ 지금도 제정신이 아니라 후기는 나중에 올릴께요
대통령님 말씀만 매일 매일 다시 보고 듣고 작은 물줄기 큰 강물 되어 바다에서 만나자. 우리 인연 오래오래 아름답게 이어지면 좋겠다 하신 화합과 포용의 말씀만 기억나요
다름을 인정하고 멀리 보고 함께 가자는 대통령님 말씀 외운 게 목표입니다!!
마을 텃밭 농산물 꾸러니 제것에는 고구마랑 부추.고수가 ㄹ어있었어요. 사저에서 주신 농산물도 섞여 있다해서 안 먹고 말릴까 생각중이예요 ㅎㅎㄹ
준비해주신 여러분들과 유지니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가요 !!! ㅎ22. 쓸개코
'22.10.24 10:47 AM (175.194.xxx.20)아뉘! 사저에서 주신것도 섞인줄 몰랐어요.ㅎ 다 먹어야지.
23. ...
'22.10.24 11:05 AM (118.37.xxx.38)와우~~부러워서 눈물이 니네요.
다음엔 꼭 갈게요.
도토리묵아 나를 기다려줘.
문프님 뵙고 싶어요~~~~~24. .......
'22.10.24 11:39 AM (121.141.xxx.9)방문후기를 어찌 이리 맛갈나게 잘쓰시나요...
너무 재밌어요...우리 내년에도 꼭 같이 가요~~
저는 받은선물봉지에 쪽파,상추,작은감자가 들어있었어요...
사저에서도 후원하셨다니...직접지은 농산물일텐데..너무 감동입니다!25. 멋지십니다
'22.10.24 1:02 PM (210.100.xxx.74)다들 멋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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