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 나오셨습니다
오후에 일 마무리 하고 쓰겠습니다
82일부 분들이 함께 시작 해주셔서 많은 곳 분들과 함께
음식도 준비 할수 있게 되어 더 뜻깊습니다
어제 마을 잔치에 내려오셔서 함께 해주신
말씀만 길게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
1열 직관 !!!
저렇게 진짜 그냥 바로 서서 쭈욱 말씀 하셨습니다
출처 트윗 꽃잎이네님 . 허락 받고 옮깁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평산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평산마을에 오셔도 제 얼굴도 보지 못하고 먼 발치서 저희 집만
보고 가시는 분도 있는데
그래도 늘 평산마을을 방문해주시고 또 마을 주민들이 오래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상황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보고 계속해서 위로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마을주민들께서도 그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오늘 이렇게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위로와 감사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인연이 굉장히 오래됐죠?
아주 멀리는 제가 정치 시작하기 전에, 노무현 재단 활동 시작하기도 전에 그때부터 시작해서 2012년 대선, 또 2017년 대선 거치면서 지금까지 그 긴 기간동안 격동의 우리 정치 상황을 이끄면서도
한결같이 저를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또 그 힘으로
제가 대통령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대통령으로서도 국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그런 힘을 주신데에 대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sns를 보면 우리 평산마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 지지하시는 분들 사이에 가야된다 아니다 그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사실 좀 착잡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산마을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고 각자 자기 생각대로 하는거죠.
그것에 대해서 행동을 독려할 필요도 없고
자기 생각을 다른 분들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는거죠.
양쪽 모두 일리가 있다 생각해요.
그래도 오랫동안 힘든 상황이 계속 되니까 우리라도 가서
힘든 마을 주민들에게라도 그렇게 위로나 힘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가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일리있는 생각이고
아니다 지금 이 시기에 방문하면 오히려 더 화를 키울 수도 있고 더 경호를 해칠 수도 있으니 자제하자
그런 생각도 일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과하게 비난하거나 그런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크게 보면 오히려 여기를 방문하냐 안하냐 하는 것은 적은 문제고
우리가 여러가지 정치적인 상황을 겪으면서 정치 국면에 따라 각각 다른 관점을 가지는 것,
또 다른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서로 갈등이 생기고 심지어는 아주 적대적인 그런 흐름이 생기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노사모로부터 시작해서 저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는 이런 정치적 지지
운동은 우리가 늘 강조해왔듯이 주권자의 새로운 정치 참여 운동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정치인을 중심으로 자신의 가치를 우리 정치의 현실 속에 반영시키고
또 그 가치를 확산시키고 주류화되게 만들어서 자신의 가치를
현실정치에서 구현되게 하는 것 이것이 목적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조직된 규율도 없고 일사분란 하지도 않고 뭐 지침도 없고 새로 생각이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하죠.
각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확산하고 주류화 하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운동은 포용적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면서 배타적이거나 독선적이거나 하면 지지를 확산할 수 없잖아요.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지요.
이제 그렇게 해주실랍니까?
우리가 우리의 가치나 유사한 목표 이런것을 말할 때
강물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 끝내 바다에 이르고야 마는 강물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바다를 향해서 가는 아주 도도한 대하 큰 강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외줄기 물줄기로 바다에 갈 수 있습니까?
많은 물줄기를 만나야 개천이 되고 하천이 되고 강이 되고
큰 강이 되어서 드디어 바다까지 가는거죠?
제가 옛날에 2011년도에 운명이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 서문에 도종환 시인의 멀리가는 물 이라는 시를 전문을 개재했는데 보신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멀리 가려면 많은 물을
만나야하고 섞어야하고 함께해야만 멀리갈 수 있고 우리의 이상이 드디어 바다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 노사모, 또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 새로운 주권자 운동으로서는
선구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주권자 운동에서 모범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동지로 지냈던 분들이 정치적 중간 국면에서 입장이 달랐다고 서로 등 돌리고 갈등하면 얼마나 속상하고 불편합니까.
저도 우리 지지자들에게는 어떤 분이든 늘 고마워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데 서로 갈라져 있으면 감사 인사를 하기도 어렵죠.
특정 그룹에게 인사를 하게 하면
그 특정 그룹을 특정되게 생각한다거나 힘을 실어준다거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그래도 두루 여러 그룹들이 함께 한다고 들어서 오늘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늘 그렇게 표용적인 그 힘으로 우리 사회의 가치를 바꾸어가는 그런 운동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 정치 팬카페 이런 운동이 팬덤 정치라고 일부 부정적 측면 이야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자면
우리 사회의 참여민주주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이제 언제가는 노무현의 이름, 문재인의 이름을 떠나서라도 앞으로도 우리의 가치를 널리 확장시키는
그런 노력을 계속 해주시길 바라고
우리 오래된 좋은 인연 앞으로 두고두고 계속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1. ㅋㅋ
'22.10.24 9:16 AM (14.63.xxx.60) - 삭제된댓글이ㅅㄲ는 나라 망쳐놓고 수십명 경호받으며 ㅈㄹ하고 있네. 조만간 빵 셔틀 기다려~^^
2. ..
'22.10.24 9:18 AM (218.236.xxx.239) - 삭제된댓글14.63 ㅁㅊㅅㄲ 하나 들어왔네.. 약먹고 빨리 자라...
3. .....
'22.10.24 9:18 AM (210.223.xxx.65)원글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4. 마음
'22.10.24 9:20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울 문프님 평산 마을에서 평안하시길 늘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5. ...
'22.10.24 9:20 AM (118.37.xxx.38)안그래도 후기 기다렸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6. ...
'22.10.24 9:21 AM (49.161.xxx.218)첫댓글 태극기부대 정신나간것이 먼저썼네요
유지니맘님
대통령님도 만나고 잘다녀오셨네요
감사합니다7. 쓸개코
'22.10.24 9:22 AM (175.194.xxx.20)14.63.xxx.60 뭐가 쫄려 초성으로 욕을 쓰나? 그냥 지나가셔.
그때 하신 말씀 빠짐없이 다 옮기셨네요.
표정 하나하나 다 떠오릅니다.
유지니맘님 식사도 못 하시고 여기저기 신경쓰느라 동분서주 너무 고생하셨어요.
마을 어르신들이 농산물 꾸러미도 선물 주셧는데 열어보니 돼지감자, 단감 두알, 상추가 들어있네요.8. 자랑스러운
'22.10.24 9:23 AM (24.37.xxx.86)문재인 정부의 지난 시간이 참 꿈같네요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할 수 있던 시절이었는데ㅠㅠ
9. 14.63
'22.10.24 9:23 AM (116.122.xxx.232) - 삭제된댓글돌았나?
나라 망치긴 지금 누가 망치고 있는데?
할배같은데 82들어와 질 떨어뜨리고 있네 ㅉ10. ᆢ
'22.10.24 9:23 AM (61.84.xxx.183) - 삭제된댓글첫댓글 니가 미친×이다
사람볼줄 모르는 병신 윤가놈이나 많이 지지해라11. ...
'22.10.24 9:23 AM (222.121.xxx.45)다름을 인정해주는....정말 멋진분입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유지니맘님에게도 감사드려요.12. 유지니맘
'22.10.24 9:24 AM (180.70.xxx.40)첫 댓글 박복하나
그냥 패스들 하세요 ..
다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라시니까
우린 그대로 !!13. ...
'22.10.24 9:25 AM (211.212.xxx.60)귀담아 들어야 할 옳으신 말씀.
문대통령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14. ᆢ
'22.10.24 9:25 AM (61.84.xxx.183) - 삭제된댓글14.63아 탄핵당하고 감방갈놈은 윤가와 콜걸이
예약된거 아닌가15. 문대통령님
'22.10.24 9:26 AM (203.247.xxx.210)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유니지맘님 고맙습니다~16. ㅇㄹㅇ
'22.10.24 9:28 AM (211.184.xxx.199)역시 그릇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17. 14.63꺼져
'22.10.24 9:28 AM (180.75.xxx.161)문프님 숙이여사님 건강하세요.
18. 감사합니다
'22.10.24 9:28 AM (39.7.xxx.114)생각이 많아지는 말씀이시네요.
문대통령님은 정말 큰 사람이세요.19. 1111
'22.10.24 9:29 AM (58.238.xxx.43)원글님 덕분에 문대통령님 말씀도 듣고 감사합니다
14.63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라20. 초승달님
'22.10.24 9:30 AM (220.76.xxx.10) - 삭제된댓글유지니맘님.새벽부터 밤늦까지 쉬지않고 애쓰셨습니다
극우욕설깡패들이 쪼그라들려면 지지자들이 자주 방문하고 틈틈히 신고 해야 합니다.
흔하지만 못하는 사람도 적지않은 욕설 댓글은 똑같이 응수하지마시고 조용히 신고해주세요.
평산의 평화로운 나날을 위해 모입시다.화이팅.21. ..
'22.10.24 9:30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글로만 접해도 직접 듣고 있는 듯 합니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82 게시판 댓글 읽고 쓰다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정치글에서는 서로 지지하는 정치인도, 의견도 달라 모진말 상처 주고 받았더라도
생활글에서는 아이피 따지지 않고 도움글 위로글 주며 서로 마음 토닥토닥 거리는 따뜻한 이들 중
웬수같이 서로 물어뜯던 민주당 지지자들도 있겠구나..
회복 불가능한 상태까진 가지 않았으면..22. 안방지기
'22.10.24 9:31 AM (220.121.xxx.175)역시 문프님이시네요.말씀 하나하나 정독했습니다.이렇게 길을 알려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대통을 뽑았던 나라가 어떻게 윤같은 망나니를 뽑을수 있었는지. 참 원망스럽습니다
23. 초승달님
'22.10.24 9:31 AM (220.76.xxx.10)유지니맘님.새벽부터 밤늦까지 쉬지않고 애쓰셨습니다
극우욕설깡패들이 쪼그라들려면 지지자들이 자주 방문하고 틈틈이 신고 해야 합니다.
흔하지만 못하는 사람도 적지않은 욕설 댓글은 똑같이 응수하지마시고 조용히 신고해주세요.
평산의 평화로운 나날을 위해 모입시다.화이팅.24. ᆢ
'22.10.24 9:31 AM (121.143.xxx.62)부동산 폭등에 무능했다고 사과 한마디는 해야죠
25. 너무
'22.10.24 9:31 AM (124.49.xxx.205)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맨날 나라를 망쳤다는 프레임 씌우는 멍청함에 할 말이 없지만 대통령님듸 귀한 말은 확실히 거목은 다르다라는 것을 느끼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26. ..
'22.10.24 9:33 AM (123.214.xxx.120) - 삭제된댓글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
'22.10.24 9:16 AM (14.63.xxx.60)
이ㅅㄲ는 나라 망쳐놓고 수십명 경호받으며 ㅈㄹ하고 있네. 조만간 빵 셔틀 기다려~^^
……………………
당신은 당신의 삶에 어떤 소중한 가치가 있길래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지요???27. 저도
'22.10.24 9:34 AM (210.117.xxx.5)어제 코앞에서 뵈었지요.
나오실줄 몰랐는데 깜짝놀랬어요.
그전날 좋은 꿈을 꾸어서 혹 뵐수있을까했는데.
제가 평산마을 할머님 쪽파 다듬어드리면서 저 유투버들때문에 힘드시죠? 하니 "아니야 좋지 우리는. 이렇게 찾아와주고"하시더라구요. 어제 어르신들 각종 농산물도 지지자분들이 많이 사가셨고 장기자랑 시간에 어르신들 춤추시는데....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유지맘님 포함 여러분들 감사합니다^^28. ..
'22.10.24 9:35 A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미쳤네요
ㅋㅋ
'22.10.24 9:16 AM (14.63.xxx.60)
이ㅅㄲ는 나라 망쳐놓고 수십명 경호받으며 ㅈㄹ하고 있네. 조만간 빵 셔틀 기다려~^^29. 쓸개코
'22.10.24 9:36 AM (175.194.xxx.20)저도님 제가 그 쪽파 두단이나 샀어요! 파 다듬느라 고생하셨네요.
대통령님이 가급적 많은 지지자들과 악수하려고 애쓰셨는데 저는 실패했습니다. 발이 느려가지고.30. ....
'22.10.24 9:37 AM (39.117.xxx.195)그것에 대해서 행동을 독려할 필요도 없고
자기 생각을 다른 분들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는거죠.
양쪽 모두 일리가 있다 생각해요.
그러니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과하게 비난하거나 그런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2찍거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먼저 저쪽이라고 편가르신분은 본인 아니신지...31. 윗님
'22.10.24 9:41 AM (116.122.xxx.232)저도 2찍 거리는데요.
누구나 문통처럼 대인배일 순 없으니까요.32. 39 117
'22.10.24 9:43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최소 유지니맘님은 편을 가른 분도 아니고 단체장도 아닌 개인에게 의도를 가지고 님이 그런 말과 책임을 묻는 님이 무례한 건 아닌가요?
33. 39.117
'22.10.24 9:43 AM (117.111.xxx.179)님이 윤석열2찍했다고 님이 윤석열인가요?ㅋ
34. 00
'22.10.24 9:44 AM (58.123.xxx.137)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프님 목소리가 옆에서 듣는듯 ..역시 감동이네요35. 감동ㅇ
'22.10.24 9:53 AM (106.101.xxx.71)대통령님 말씀 바로 듣고 있는 듯 ㅎㅎ
그 야채 선물보따리 몇몇이 모여 싼겁니다.
마을어르신들이 직접 가꾸신 걸 보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종류도 다양ㅇㅇ
곱게 깐 쪽파도 있었지요.
쪽파 단배추 감 호박 부추 상추 고수..무.돼지감자.
.......고루고루 나눌 수가 없어서 손 가는대로
조금씩 만들었어요.거의 130개 정도.
어르신들마음이 담긴 거니까 야무지게 끝까지
드셔 주세요^^36. ..
'22.10.24 9:54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깊고 큰 분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오랜 고심 어린 말씀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녀오신 분들, 마음 모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37. 감동ㅇ
'22.10.24 9:55 AM (106.101.xxx.71)고구마도 있었고ㅗ
38. 아주
'22.10.24 9:59 AM (106.102.xxx.114)수령님 나오셨군요? ㅉㅉ
국민들한테는 온갖 세금 떼면서
혼자 셀프 비과세로 혈세 타시는 분을
그리도 추앙들 하시나?
지들이 개돼지면서 남들 보고 개돼지라지? ㅉㅉ39. 어제 하룻동안
'22.10.24 9:59 AM (222.99.xxx.39)마음은 평산마을에 가 있었더랬습니다.
이렇게 대통령님의 말씀 전해주셔서 무한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40. 진짜 개돼지
'22.10.24 10:02 AM (116.121.xxx.37)수령님?이라고 ? 지가 개돼지인지는 모르고 손가락질 하는 그 개돼지가 ㅋㅋㅋ 거울 좀 봐라 거기 거한 개돼지가 있을거니까 ㅉㅉ
유지니맘님 감사합니다41. ..
'22.10.24 10:04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저도 오랜 세월 같은 생각으로 함께 뭉치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몇년동안 상처받고 갈라지는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덕분에 귀한 말씀 접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42. **
'22.10.24 10:05 AM (223.62.xxx.31)윤씨가 새끼가 욕이아니라더니 이찍이들 극우유투버들 말도 험하고 만만한 사람 찍어 괴롭히는 할일없는 조폭같아요
에휴 멀리서 응원만 보냈습니다~!43. ..
'22.10.24 10:05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저도 오랜 세월 같은 생각으로 함께 뭉치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몇년동안 상처받고 갈라지는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덕분에 귀한 말씀 접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44. ..........
'22.10.24 10:05 AM (211.250.xxx.45)그래 수령님이다 너네 돼지 똥멍청이보다 좋다
천벌 받을거다45. 14.63
'22.10.24 10:07 AM (220.84.xxx.181) - 삭제된댓글저런 ㅅ ㄲ 같은 질 떨어지는 할배가 왜 이 품위있는 글에 들어와 똥을 싸지르는지...
46. ..
'22.10.24 10:14 AM (118.35.xxx.149)늘 깨어있는 유지니맘 그저 리스펙입니다.
47. 양심없다
'22.10.24 10:15 AM (1.237.xxx.217)지지자나 윤이나
이새끼가 입에 쩍쩍 붙나봐
어쩜 한결같이 무식하고 양아치같은지48. 와우
'22.10.24 10:18 AM (58.142.xxx.84)글에서 목소리가 자동재생
진짜 옳은 말씀
유지니맘 감사합니다.
^^^^49. 테나르
'22.10.24 10:27 AM (121.162.xxx.158)애벌레가 맨처음 들어왔네요
윤이 하는 말만 듣다 문통님 글 읽으니 너무 어려워서 화났나봐요
너무 그분다운 말입니다 감사해요50. ditto
'22.10.24 10:33 AM (125.143.xxx.239)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문프은 그릇이 크십니다
읽으면서 저도 반성이 많이 됩니다
흘러가는 강이 바다에 닿기 위해 포용력을 확장해야 한다
지금 시기에 너무도 필요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또 힘든 시기를 직면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을 맞기 전에 일단 나의 포용력을 넓히고 대의를 위해 작은 모난 점은 눈감고 넘어갈 수 있어야겠습니다
조만간 혼자라도 사부작 다녀오려구요51. 최고였습니다
'22.10.24 10:43 AM (39.122.xxx.158) - 삭제된댓글어제 날도 좋고 무형문화재 풍물패 공연 완전 고퀄 예술!!
바베큐 부페 식사도 맛나고
어르신들 마을 어른들 기뻐하시고 지지자들 반겨주시고
문프님 나오시니 마을 사회자분이 문재인 연호 선창해주시고!!
그다음부터는 모두들 제정신이 아니심 ㅎ
저도 문프님 말씀 몇번이고 돌려보고 워딩 읽으며 서울로 왔습니다.너무 고맙고 물한 말씀 이었어요.
ㅜㅜ
정말 준비해주신 분들. 특히 유지니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귀한 문프밈 말씀대로 특정 지지그룹이 주최하는 행사가 아니였다는 점, 특정 지지그룹의 손을 들어주신게 아니라는 점을 참석한 단체들, 평산 안 가고 밖에서 다른 생각으로 이야기 하는 개인과 단체들
부디 어제의 문프님 말씀을 다들 제대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 농산물 꾸러미는 흙냄새가 싱싱한 튼실한 배추 한포기였어요 !!!!!
또 빨리 가고 싶어요.
저녁 못 먹고 와서 이쉽지만
다음엔 평산마을 식당에서 점심 저녁 다 먹고 올거예요.52. 최고 문프님
'22.10.24 10:44 AM (39.122.xxx.158)어제 날도 좋고 무형문화재 풍물패 공연 완전 고퀄 예술!!
바베큐 부페 식사도 맛나고
어르신들 마을 어른들 기뻐하시고 지지자들 반겨주시고
문프님 나오시니 마을 사회자분이 문재인 연호 선창해주시고!!
그다음부터는 모두들 제정신이 아니심 ㅎ
저도 문프님 말씀 몇번이고 돌려보고 워딩 읽으며 서울로 왔습니다.너무 고맙고 뭉클한 말씀 이었어요.
ㅜㅜ
정말 준비해주신 분들. 특히 유지니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귀한 문프밈 말씀대로 특정 지지그룹이 주최하는 행사가 아니였다는 점, 특정 지지그룹의 손을 들어주신게 아니라는 점을 참석한 단체들, 평산 안 가고 밖에서 다른 생각으로 이야기 하는 개인과 단체들
부디 어제의 문프님 말씀을 다들 제대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 농산물 꾸러미는 흙냄새가 싱싱한 튼실한 배추 한포기였어요 !!!!!
또 빨리 가고 싶어요.
저녁 못 먹고 와서 이쉽지만
다음엔 평산마을 식당에서 점심 저녁 다 먹고 올거예요.53. ㆍㆍ
'22.10.24 10:46 AM (119.193.xxx.114)유지니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진정한 지지는 말하자면 확장되게 하는 그런 지지여야 되는 거죠.
오히려 좁히고 뭔가 배타적이 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거리를 두게 만드는 그런 지지는 지지하는 사람을 위하는 지지가 아닌 거죠."
지난 4월 손석희 앵커와 대담 중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포용하는 지지를 하도록 모두 노력했으면 해요.54. 호야맘
'22.10.24 10:51 AM (125.177.xxx.134)잘 다녀오셨군요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55. 늘 실천하는
'22.10.24 11:07 AM (219.248.xxx.53)유지니맘님, 이번에도 애써주셔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비슷한 걸 보고 있지만 정말 어쩌다 어쩌다 한 번 겨우 참석하는데, 긴 세월 동안 어떻게 이렇게 꾸준하신지—-, 정말 대단하세요.
저처럼 생활에 치여 참여는 지주 못해도 마음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앞으로도 애써 주시고, 기회되면 오프라인에서도 뵐게요.56. 고맙습니다
'22.10.24 11:14 AM (1.231.xxx.121)한자한자 마음에 새겨가며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57. 그
'22.10.24 11:16 AM (122.34.xxx.194)내 마음속에 대통령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58. 유지니맘님~~
'22.10.24 12:03 PM (61.82.xxx.161)리스펙~~~♥♡♥♡
59. 문프의
'22.10.24 12:17 PM (39.125.xxx.170)국민이었던 꿈같은 시간이 지나고
현실은 다시 냉혹해 졌지만
이런 글 읽게 되어 잠시라도 행복합니다
행사 준비하신 분들.. 수고하신 분들.. 다녀오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다음 기회에 같이 하고 싶습니다
문대통령님,, 저도 뵙고 싶네요60. 좋으네요
'22.10.24 12:59 PM (210.100.xxx.74)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다는거, 공감하는 마음, 정말 좋네요.
61. ㅎㅎㅎ
'22.10.24 12:59 PM (47.136.xxx.222) - 삭제된댓글진짜 비교되네요.
윤석열은 한국말 자체를 저렇게 못해요.
모두 단문이고 더더군다나 추상적인 말 길게 풀지도
못합니다..
인간백정같은 무식한 시키..빨리 내려와라.62. 극과 극
'22.10.24 2:10 PM (108.172.xxx.229)윤석렬은 써있어도 읽지도 못할 수준의 말씀입니다.
이런 훌륭한 인격자 대통령 뒤를 무능 무식 개차반이
잇게 되어 이 난리가 났는지 통탄할 일이네요.63. 감동
'22.10.25 2:46 AM (223.38.xxx.73)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이십니다.
그런 분을 이해못하니 물고뜯고.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