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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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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허무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22-10-23 14:12:52
인간관계에서 현타가 와서 요즘 살기가 싫으네요
사소한일일수도 있지만
주변에 다 별루인 사람들만 있는거 같아요...
왜이렇게 인복이 없을까요


어디 가자고 하면 꼭 제차로만 가려고해요 
명백하게 알았어요
서울 어디 갈일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
네 대중교통으로 가자 했더니
음..... 그럼... 다음에 가요
아무리 제가 어리지만.... 운전해서 가면 밥은 사준다고 하지만
부려먹는 느낌...
참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두번이 아니니..... 

친구들도 다 별로고...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도 내가 그사람들에게 이런 기분 느끼게 하는 사람일수도 있겠죠?

인간들이 싫으네요... 
IP : 175.195.xxx.2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2.10.23 2:32 PM (222.236.xxx.238)

    서울 어디 갈 일이 님한테만 볼일인거지 상대한테는 아무상관 없는거 아니에요?? 근데 굳이 내돈써가며 힘들게 대중교통 타고 가고 싶진 않은거겠죠. 편히 가는거면 같이 가줄지는 모르지만 굳이 남의 일에 상대가 왜 그런 동행을 해주겠나요

  • 2. 인정했어
    '22.10.23 2:34 PM (112.167.xxx.92)

    내가 인복이 없음을 인정한 계기가 남때문도 아니고 핏줄때문에요 출생부터가 인간 같지 않은 종자를 부모라고 태어났기에 플러스 그들이 섹스 부산물로 쳐낳은 다른 형제것들도 그유전자 빼박이라서 같은 종자들이고 일케 세상 출생부터 오지게 재수가 없잖아요

    글서 남들에게 앗싸리 기대감 없고 이상한 종자 만나면 대충 쳐내버려요 이상한 종자들 다 쳐내버리면 남은 인간이 있겠냐고 누가 묻는다면 그중에 하나는 그나마 덜 이상한 사람 있을거 아니에요 덜 이상한 사람과 만나면 되는겁니다ㅋ

    솔까 씨알맹이도 없다손쳐도 그럼 혼자 가 인생 재수없음 없는대로 가야지 없는 재수를 운을 어쩌란 말이에요 단지 승질이 욱 하고 한번씩 나죠 운을 두루두루 타고난 사람들이 있는데 운까지도 형평성 없게 심하고 불공평할 수가 있나 신에게 원망할 자유는 있잖아요

  • 3. 허무
    '22.10.23 2:35 PM (175.195.xxx.214)

    제가 글을 잘 못썼나요?
    제가 가자고 한게 아니라.... 먼저 같이 가지 않겠냐 제안 하셔서
    이번에는 그럼 대중교통으로 가자고 한거였어요 그런데 반응이 그러하셔서 확실하게 알게 된거죠....
    같이 가도 될만한 이유는 직업적 특성입니다....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일이긴 하지만
    가면 좋은 일이고 먼저 제안 하셨어요

  • 4. 그렇게
    '22.10.23 2:41 PM (59.1.xxx.109)

    계속 이용당하다가 절연하는 사람 봤어요
    봉사활동 한답시고 계속 불러대고 기껏 점심 싸온거 나눠먹고
    기름값 한푼 보태는 사람 없더니
    일 있어서 더 못한다고 한날부터 봉사활동이고 뭐고 안다니더라는'.....
    게속 차량봉사한거죠

  • 5. 원글님..
    '22.10.23 2:41 PM (121.128.xxx.142)

    저도 그런적 있어요.
    첨엔 상대가 고마워~~허길래
    차로 가는데 뭘. 괜찮아. 했더니 몇번을 나랑 만날때는 자기집을 들러서. 가는곳으로 장소를 정하더라구요.
    당연히 집에 갈때도 데려다 주고 집에가야하는 일이 반복되다보니 나를 만나러 와서는 본인차는 우리집에 주차하도 제차로 다니더라는..

    너희차가 더 좋잖아~하면서요..

    첨엔 원망도 하고 제 신세가 인복이 없구나. 한탄도 했는데요. 그런거 싫으면 사람 못만나더라구요.
    그리고 그정도의 값어치를 하는사람이라는걸 깨닫고는 그 장도의 사람으로만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어요.
    님이 인복이 없는게 아니구 세상살이 팍팍한 사람이 많아서 일거에요. 그들도 여유로우면 그러진 않을거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일부 내려놓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그러질 못해서 인간관계가 좁아지니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 6. 허무
    '22.10.23 2:46 PM (175.195.xxx.214)

    사업을 시작하고 알게 된 사람들이고 처음에는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할만큼 했어요 (돈으로...)
    같이 벌 면 더 주고 그런식으로.... (기존 방식과 다르게...)
    이래서 쳐내고 저래서 쳐내고 ..... 남을 사람이 없어요...
    저도 문제죠... 친구도 그래서 쳐내고... (본인 바람피는 알리바이로 절 이용해서... 정떨어졌어요...)
    만나면 맨날 하소연 어렵다 그래서 제가 더 쓰려고 하고... 지긋지긋하네요.. 주변인들이...
    괜찮은 사람 한명 알게 되면 참 좋겠어요....
    모두 너무 이기적이고.... 일만 벌려놓고 수습도 안되고.... 그런 사람도 있고...
    오늘 하소연 좀 하고 싶었어요... 요새 너무 우울해요...

  • 7. 원글님 공감요.
    '22.10.23 2:46 PM (59.28.xxx.63)

    차가 생기니까 차로 어디 다니고 싶어하는 마음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편하니까요.

    그런데 차를 통해 내가 도구화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나를 그런식으로 대하지 말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꼭 보내세요.

    그리고 난 왜 이리 인복이 없나 하는 생각이 차 때문이 아니라도 들때가 많은데,
    너무 그리 자책모드 하지 마세요.

    나도 나쁜의도 없이 계산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시대이지 않나 생각해요.

    계산적인, 의도와 다른 목적이 있는 사람은 걸러서 가깝지 않게,
    나름의 은은한 대응을 하면서 지내야 상처를 받지 않고 나를 지키면서 잘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8. 허무
    '22.10.23 2:57 PM (175.195.xxx.214)

    본인들도 다 차 있어요... ㅠㅡ
    제가 어리니까 밥 사줄테니 니가 운전해 (거리 경기 외곽지역 평택 등) 이런 느낌....
    이용하시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 9. 나이로
    '22.10.23 3:05 PM (121.128.xxx.142)

    사람 부리려는 사람들 많죠.
    그런사람들은 확실하게 엎드려야 어린사람 챙겨주더라구요.

    나이는 어린데 다른것들이 자기 기준에 비슷하거나 나아보이면 꼭 그렇게 누르려고 해요ㅡ 별거아닌걸로요.
    열등감이죠
    원글님이 그사람들하고 만나서 이득이 있다면 참고 만나셔야죠..
    그게 세상 사는 방법이라잖아요. .
    옳고 그름이 명확한 사람들은 그런거 어려운데 말이죠.

  • 10. ..
    '22.10.23 4:24 PM (49.142.xxx.184)

    인복타령 하지 마시고 관계를 정리하시면 됩니다
    계속 끌려다니면 내가 못난거고 아쉬운거에요
    어렸을때나 당하는거죠

  • 11. ..
    '22.10.23 4:59 PM (223.62.xxx.129)

    제가 그래요^^
    그냥 거의 끊고 지내고 먼저 만나자 소리 안 해요
    연락와도 귀찮아서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자랑하구요
    혼자 잘 노는데 도가 터서 재밌어요
    이제 애나 어른이나 인간미가 없어요
    한국에 오래 거주한 외국인들도 한국에 정이 사라졌다는 말 자주 하구요 정말 보통 수준의 사람이 없어요
    싹 정리하시고 먼저 베풀거나 나누거나 하지 마세요

  • 12. 허무
    '22.10.23 5:35 PM (175.195.xxx.214)

    댓글들 감사해요
    익명방에 털어놓고 공감해주시니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다 끊어 내야할 관계만 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또 자발적 혼자가.... 되어야 겠네요...
    인간은 왜 그런걸까요...

  • 13. ...
    '22.10.23 9:16 PM (118.235.xxx.217)

    님이 인복이 없는게 아니라 원래 인간 자체가 다 그저그렇고 별로에요 인품과 매너 갖춘 사람 매우 드물고요 그런사람 있다해도 너무 예민하다던지 말이 많다던지,,다른 별로인 점이 있어요 그냥 모든 인간 군상이 다 별로에요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철학자의 말이 정답이에요

  • 14. 그러게요
    '22.10.23 10:09 PM (198.2.xxx.47)

    저도 받기만하고 줄줄은 모르고
    도움받고도 물한잔주는 성의도 없는 사람들에게
    질려서 혼자 놀아요..
    그래놓고 본인은 야무져서 어디가서 손해 안본다고
    하는데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바보인가요?
    그런 사람은 그냥 조용히 손절해 버립니다
    겪어봐서 좋은 사람들한테만 잘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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