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책 읽으시나요~?
1. 우탄이
'22.10.23 1:10 PM (106.101.xxx.200)아버지의 해방일지 강추합니다.
넘 재밌어서 책장 금방 넘어가요.
울다가 웃다가 아주 좋아요!!!2. 최근
'22.10.23 1:12 PM (39.7.xxx.61)미키 7 읽는 중. 영화화한다길래 보는데 걍 그닥 새롭지 않네요 ㅜㅜ
3. ...
'22.10.23 1:15 PM (68.170.xxx.116)원글님~
사랑 연애를 이야기 하는 괜찮은 프랑스 문학 추천해주세요~~4. 음..
'22.10.23 1:22 PM (121.141.xxx.68)지금 스탕달의 적과 흑
읽었는데요.
보통 사랑하는 여성은 내가 여자니까 그 심리를 대충 아는데
남자 심리는 사실 내가 남자가 아니니까 잘 모르잖아요?
그 남자 심리를 스탕달이 아~~~~~~~~~주 묘사를 잘했어요.
물론 19세기 사람이라 19세기적 감성이겠지만
그래도 남자가 남자심리를 묘사하는걸 읽으니까
나름 흥미진진하더라구요.5. ㅇㅇ
'22.10.23 1:25 PM (47.218.xxx.106)A girl with all the gifts
6. 음..
'22.10.23 1:26 PM (121.141.xxx.68)그리고 영국문학인
제인오스틴의 오만과 편견과
같이 읽으면 또 영국정서와 프랑스정서가 좀 다른거
이런거 느끼면서 보면 재미있을꺼 같더라구요.
하여간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이 세 나라 작가의 인간과 사랑에 대한 심리묘사 사회적 배경
귀족과 평민들의 생활상
이런거 같이 비교해서 보면
또다른 재미가 쏠쏠~하구요.7. 000
'22.10.23 1:27 PM (220.116.xxx.68)은희경의 타인에게 말걸기 읽고 있어요
8. ddd
'22.10.23 1:28 PM (221.149.xxx.124)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추천이요..
이미 읽어보셨을 거 같긴 하지만요 ㅋ9. 뉴스공장에
'22.10.23 1:31 PM (125.178.xxx.135)자주 나오는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학교 1,2 읽고 있어요.
몰랐던 사실 천지고 너무 재미있네요. 추천해요.10. 공터에서
'22.10.23 1:41 PM (59.28.xxx.63)김훈 책을 쉬엄쉬엄 읽고 있어요.
11. 감사
'22.10.23 1:43 PM (117.111.xxx.213)김서령의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명상하듯 읽고 있어요.12. ufghjk
'22.10.23 1:44 PM (1.234.xxx.121)독서..
저장합니다13. ...
'22.10.23 1:45 PM (39.118.xxx.118)얼마전에 우리 아이 책장에 꽂혀 있는 제인에어를 다시 읽었는데요. 오랜만에 읽으니 재미있더라고요. 고전은 역시 고전이다라고 생각했어요.
14. ㅇㅇ
'22.10.23 1:46 PM (218.158.xxx.101)저는 아무튼..시리즈를 읽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소소한 정보들과 재미
그 사이에서 가끔 만나는 통찰.15. 눈이
'22.10.23 1:47 PM (59.1.xxx.109)피곤해서 김용옥 인문학 강의 들어요
16. ……
'22.10.23 1:49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얼마전 읽은 [모스크바의 신사], 고전은 아니고 미국소설인데요 배경이 소비에트 초기에요.
재밌습니다. 딱 미국소설이에요. 좋아하실것같아요
아침에 다 읽은 책은 인류학(Anthrology) 관한 책이에요. [알고 있다는 착각]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때문이다.’ 사례가 많아서 쉽게 읽을수 있었어요
이제 읽으려고 시작한 책은 [아트 캐피털리즘]
서울옥션 케이옥션 가서 구경하고 낙찰가 확인해보는 취미가 있는데요
이 책은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대출했어요. 경제학전공 금융인이 미술로 직업을 바꾸고, 미술시장에 대해 쓴책이래요17. 50대
'22.10.23 1:49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주식 책
혼자 죽는다는 것
돈으로부터 자유에 관한 책18. 제럴드
'22.10.23 1:50 PM (218.49.xxx.53)제럴드 다이아몬드-총균쇠
19. 음..
'22.10.23 1:51 PM (121.141.xxx.68)저 사실 모스크바의 신사 읽으려고 대기중입니다.
3달전에 사놨는데 이제 읽으려구요. ㅠㅠ20. 원글님
'22.10.23 1:56 PM (223.39.xxx.73)적과흑 혹시 어느 출판사꺼 읽으셨어요?
얼마전에 한 오십페이지 읽다가 포기했어요
문장이 너무 안읽히더라구요
번역이 너무 원글을 훼손시키지 않는 쪽에 치중했는지
문장이 복잡해서 읽다읽다 지쳐서
민**이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목로주점 안보셨음 강추입니다21. 음..
'22.10.23 1:5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때 고전문학을 쫘악~~읽었는데
그때는 솔직히 걍 내용 파악도 잘 못하고 글자만 읽었던거 같아요.
지금 다시 읽으니까
역사적 배경도 이해가 많이 되고
심리도 이해가 되서인지
너무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더라구요.22. ……
'22.10.23 2:03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모스크바의 신사…는 1/4 고비를 잘 넘기셔야할겁니다.
여기만 넘어가면 나머지는 미국소설 답게 흥미진진하답니다23. 콩민
'22.10.23 2:08 PM (124.49.xxx.188)책추천.....................
24. ㅁㅈ
'22.10.23 2:13 PM (223.39.xxx.101)모스크바의신사..추천글보고 샀는데 앞부분 못넘기고 놨어요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에세이 좋아하는데 요즘 안읽혀서 박경리 '김약국의딸들'
빌려다가 애들재우고 이틀밤만에 후루룩 다읽었어요
이제 토지,퍽벅의 대지 시도하려구요25. 반가워요
'22.10.23 2:14 PM (175.208.xxx.116)어머 악령 읽으셨나보네요. 제가 최근에 큰맘 먹고 악령 세권을 읽는데 인고의 시간이었어요. 카라마조프나 죄와벌 사랑하고 그 작가를 너무 좋아해서 도전했는데 역대급 어렵더군요. 3권은 재밌었지만요.
지금은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 읽고 있어요. 재밌네요~
고전에 드는 명작들 좋아하시면
레마르크 개선문도 추천해요.
가즈오 이시구로 적품들도 강추합니다.
저는 영어 원작이면 원서로 읽으려고 도전하는 바람에 속도가 느려요~~26. ㅇㅇ
'22.10.23 2:14 PM (175.114.xxx.36)모스크바의 신사 괜찮으시면 같은 작가 신간이 링컨하이웨이구요.. 요즘 헛한 에르노 단순한 열정도 좋고요
27. 난봉이
'22.10.23 2:17 PM (119.196.xxx.139)저도 참고하겠습니다
28. 음..
'22.10.23 2:20 PM (121.141.xxx.68)네~~악령 드디어 끝냈습니다.
정말 악령들이더라구요 ㅎㅎㅎ
악귀들~~ㅎㅎㅎ
그리고
저 레마르크는 시리즈로 쫘악~~읽었었어요.
리스본의 밤을 가장 좋아합니다.29. 프랑스
'22.10.23 2:24 P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적과 흑이 정말 어려울 것 같은 제목인데 실제론 로맨스 소설처럼 비교적 잘 읽히죠. 야망 심리 이런 묘사도 재밌구요.
중년 여성이 쉽게 읽을, 누구나 재밌게 읽을 소설들은 모파상 여인의 일생이나 펄벅의 대지 같은 거 아닐까 싶어요. 진입장벽 아예 없는 ㅎㅎ30. ㅇ.ㅇ
'22.10.23 2:37 PM (121.151.xxx.152)저도 지금 도선생의 까라마조프 읽고있어요
31. 음..
'22.10.23 2:45 PM (121.141.xxx.68)도선생꺼 사실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든분들은
저는 "이중인격" 추천합니다.
정말 정신이 나간 사람의 심리묘사를 아~~주 잘했거든요.
한권으로 된 책이고
읽으면서 잉? 이사람이 미친건가 다른사람들이 미친건가?
하며서 흥미진진하게 읽다보면
아~~미친놈이구나~를 알게되고
진짜 정신이 혼미해진답니다. ㅎㅎㅎ32. ....
'22.10.23 2:48 PM (122.36.xxx.234)모스크바의 신사들 재밌죠. 배경은 모스크바지만 미국작가여서 다행히 그렇게 나노수준으로 파고 드는 심리묘사는 없어요. 하긴 도선생을 넘긴 분이니 어려운 게 있으려고요 ㅎ.
제가 요즘 읽는 건 다른 장르긴 한데..실크로드세계사예요. 문프님 덕에 많이들 알게 된 책이죠. 중동권역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제겐 무지 재밌어요. 근데 유일한 단점이... 책 두께가 아주 벽돌예요. 1,2권으로 분리를 했음 갖고 다니다가 카페에서 읽기라도 하지 이건 완전..ㅋ33. 음..
'22.10.23 2:53 PM (121.141.xxx.68)문프추천 도서 읽으려고 준비중인데
실크로드세계사부터 시작할까요?
몇년전부터 아랍쪽 문화에 대한 유튜브나 팟케스트를 쭉~들어와서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좀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34. 책추천
'22.10.23 3:05 PM (39.7.xxx.190)우왕, 이런글 넘넘 좋아요. 저도 저장하고 참고해 읽어보럽니다.
35. 책추천
'22.10.23 3:08 PM (39.7.xxx.190)전 가벼운 책으로 일본소설 꿀벌과 천둥 추천합니다.
피아노 경연대회 관련한 건데 클래식지식도 쬐금 말 수 있고 술술 읽혀요.36. 82회원
'22.10.23 3:09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37. ㅎ으
'22.10.23 3:41 PM (59.5.xxx.199)책 정보 저장합니다
38. ....
'22.10.23 3:4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실크로드 세계사 쓴 사람인데, 저도 유튜브나 교양서 정도로만 아랍.중동에 대해 알고 있는데 그 정도면 충분해요. 학교 세계사 시간이나 책에서 읽었던 단편적인 일화,정보들이 이렇게 죽 연결되는구나 싶은 게 지식의 실이 꿰어지는 듯했습니다.
39. 쵸코코
'22.10.23 3:52 PM (1.240.xxx.155)어제 교보문고 갔더니[트렌드코리아 2023]이 벌써 나와 깔려 있더라구요.
사 와서 밤내 읽고, 오늘은 도서관에서 올해가 거의 끝나가지만 [트렌드코리아 2022]를 빌려 왔어요.
올해는 검은 호랑이해 였는데, 내년은 검은 토끼해 랍니다.
2023년을 Rabbit jump로 타이틀 키워드 삼아 10개의 부제를 정했는데 공감이 감니다.
토끼의 지혜를 잘 나타내주는 표현이 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3개의 굴을 파 놓는다)이라는 말인데
재난이 닥쳤을때 피할수 있는 플랜B,플랜C를 마련해 둔다는 의미 랍니다.
나는 한개의 플랜도 못 짜고 있는데.....
2023년의 첫 키워드는 [평균실종]이랍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친하다/안친하다"가 아니라 색인을 붙여 관리해 나간다는 의미에서
'인덱스 관계'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대한미국은 모두가 젊은이로 남고자 하는 '네버랜드 신드롬'에 빠져 있다고 보네요.
맞다, 안맞다가 아니라 흥미롭게 풀어 놓은 키워드가 흥미롭고 적당히 공감도 할수 있습니다.40. ..
'22.10.23 3:56 PM (106.102.xxx.184)원글님 글과 댓글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레미제라블 읽으려고 빌려 왔어요.41. 해피해피
'22.10.23 4:00 PM (59.15.xxx.119)책 정보좋네요.저장합니다
42. 원글님 덕에
'22.10.23 4:09 PM (211.212.xxx.60)좋은 책 추천 도움 받습니다.
43. ..
'22.10.23 4:46 PM (110.70.xxx.197)책 추천! 고맙습니다.
44. 독서
'22.10.23 4:50 PM (220.76.xxx.176)수준높은 원글님 감사
45. ...
'22.10.23 5:00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재밌고 힐링돼요
46. 요런건
'22.10.23 5:11 PM (119.193.xxx.113)필히 저장~~~^^
저는 시월들어 소설은 다섯권째인데 백영옥작가 두 권도 재밌었고
설계자들 김언수 작가의 장편도 재밌었어요 ㅎ
주로 비소설 보다가 가끔씩 소설보면 진짜 시간 잘가네요
재밌고 또 재밌어요 ㅎㅎ47. 위에 분들이
'22.10.23 5:12 PM (119.193.xxx.113)추천하는 책들도 상호대차 신청부터 해보려구요
48. 사춘기
'22.10.23 5:50 PM (213.32.xxx.225)이런 글 너무 좋네요 여러 책 읽으시는 분들 정말 멋지네요. 닮고 싶어요. 저도 저장합니다~
49. ᆢ
'22.10.23 7:04 PM (118.32.xxx.104)책을 읽자!
50. ㅇ
'22.10.23 7:23 PM (125.183.xxx.190)도선생은 어쩜 글을 그렇게 잘쓸까??하면서 책을 몰입해서 읽던때가 있었네요
옛날옛적에 추운 겨울밤 윗목 아랫목있을때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서 이불 덮어가며 읽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갑자기 행복하네요 ㅎㅎ51. ㅎ
'22.10.23 7:57 PM (124.50.xxx.59) - 삭제된댓글밥벌이의 지겨움 읽고 있어요.
밥벌이도 밥하기 지겨워요.ㅋㅋ52. 몰입해서
'22.10.23 8:05 PM (112.150.xxx.152)책 읽고 싶네요
53. 요즘도
'22.10.23 8:5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종이책을 읽는 분이 있긴 하군요;; 요즘 하도 다들 폰이나 컴만 보는 사람들만 보여서 종이책 읽는 분들을 별로 못 본 거 같아서요. 그나마 본다 해도 e북 정도고요. 저도 읽고 싶기도 하고 읽어야 할 것들도 많은데 여유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54. 아침공기
'22.10.23 9:13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젊은 작가 책으로 튜브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55. 아침공기
'22.10.23 9:14 PM (119.70.xxx.142)젊은 작가 책으로 손원평 - 튜브 -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56. 해피해피
'22.10.24 2:36 AM (106.101.xxx.82)오십에 읽을 장자
57. 저도
'22.10.24 11:02 AM (125.142.xxx.212)읽고 싶기도 하고 읽어야 할 것들도 많은데 여유가 없으니 아쉽네요. 언제 제대로 읽을 수 있으려나
58. 지나다
'22.10.26 12:26 PM (119.71.xxx.60)저장합니다
59. 82회원
'23.1.28 7:11 AM (119.194.xxx.238)저장합니다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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