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잠 하신 분을 어떤걸로 하셨어요?

[야호]

발바닥 아픈 사람이라 소리잠으로 하려고 매장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밟아보니 강마루 보단 덜 딱딱 하긴 하더라구요.

40평대라 소리잠 까는게 너무 장판스러울까봐 결정을 확 내리지 못하겠는데

소리잠 하신 분들 어떤걸로 까셨나요?

보기에도 만족스러우신가요?

[경험]

저는 소리잠 깔았어요. 몇 년 전이라 기억은 완벽하지 않은데 제일 두꺼운 것에서 아랫단계였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마루의 딱 떨어지는 느낌은 없죠. 그리고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두꺼운 걸로 깔아도 신경쓰이고요.
그래도 저는 다시 해도 소리잠같은 두꺼운 장판을 깔 것 같습니다.
집에 있다가 마루 깔린 집에 갔다오면 확실히 발목이 불편해요.
마루깔고 슬리퍼 신는 것도 제 생활 스타일도 아니고요.

[제일]

두꺼운 거 깔았고 장판인 중 말 안하면 모르시더라고요. 6년 전 했는데 만독합니다. 지금은 디자인 더 다양하겠죠.

[원글]

나무무늬로 까셨나요?
선택의 폭이 넓지 않더라구요.

[제일]

나무 무늬로 했어요. 보면 나무 옹이 무늬도 있어서 얼룩인 줄 알고 문질문질하게 됩니다. ㅋㅋ

[원글]

제일 두꺼운거면 6t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