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룹 눈물 나네요
그걸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엄마
것도 조선시대에…
넘 비현실에 가깝지만
그래도
마지막 그림에 눈물이 ㅠ
1. ..
'22.10.22 10:28 PM (116.121.xxx.209)저도 아들 가진 애미라..
그 심정 이해가 돼서 눈가에 눈물이 또르륵..2. 저도요
'22.10.22 10:30 PM (125.134.xxx.38)순간 감정이입이 .... ㅜㅜ
3. ...
'22.10.22 10:32 PM (122.38.xxx.134)역시 김혜수씨 멋있어요.
연기 좋았고 오늘 내용도 좋았습니다.4. 3회
'22.10.22 10:33 PM (223.39.xxx.138)제가 3회부터 보았는데 아들이 성소수자맞나요?
5. 중전마마
'22.10.22 10:34 PM (183.104.xxx.78)목소리도 차분하고 오늘 장면 너무 슬펐어요.
넘기지못하고 받아들였을때 얼마나 두려웠겠냐고
공감해줄때 나라면 과연 저럴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6. 그냥이
'22.10.22 10:34 PM (124.51.xxx.115)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첫작품이네요
7. ..
'22.10.22 10:37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젊은 작가가 엄마들을 다 울리네요
믿고보는 김혜수 김해숙8. 네
'22.10.22 10:41 PM (61.4.xxx.26)저도 눈물 찔끔 ..ㅜㅜ
9. 막대사탕
'22.10.22 10:53 PM (61.105.xxx.11)김혜수 혼자 드라마
다 끌고가는듯10. 상궁
'22.10.22 10:54 PM (210.96.xxx.10)김혜수 상궁마마님 너무 좋아요
목소리며 발성이며 완전 안정적이고
연기가 무르익어 보기가 넘 편안해요
황귀인역 옥자연 배우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좀 억지스럽다는 느낌도 살짝 있었는데
이번엔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좋은 가문 출신 야망있는 후궁 역에 잘 어울려요
그나저나 김의성 배우님은
사극에선 항상 한명회 느낌 ㅋㅋㅋㅋㅋ
본인도 다른 역할 하고 싶으실것도 같은데
엄기준 처럼 역할이 약간 고정된듯
우째요11. ㅡㅡ
'22.10.22 11:00 PM (1.232.xxx.65)김의성씨. 적폐전문배우.
장현성은 엘리트 전문배우. 배운사람으로만 나옴.
현대극이든 사극이든 항상 똑같네요. 둘은.12. 굿
'22.10.22 11:03 PM (61.105.xxx.11)열정적이고도
현명한 엄마
마지막 장면 뭉클했어요 ㅠ
김혜수 눈빛이랑 연기 넘 좋네요13. 옥자연
'22.10.22 11:04 PM (211.250.xxx.112)그동안 보고싶었는데 딱맞는 배역에 캐스팅된것같네요.
14. 요즘
'22.10.22 11:14 PM (118.235.xxx.190)옥자연배우 잘나오네요
연기잘한다고 생각하는데15. 저두
'22.10.22 11:23 PM (125.142.xxx.121)찡했네여..아들쪽으로 우산 씌워 주며 걷는모습이 그림자로
비춰질때라던지..근데 이드라마는 유독 비오는 씬이 많던데
이유가 있는거겠죠? 우산 사고 싶더란 ..ㅋㅋ16. 제목이
'22.10.22 11:28 PM (175.194.xxx.148)슈륩-우산의 순우리말
17. 상징
'22.10.22 11:44 PM (118.235.xxx.149)자식들이 비 맞지않게 우산이 되어주는 엄마라는
뜻이겠죠.18. 슈룹이
'22.10.23 12:55 AM (121.165.xxx.112)우산의 순 우리말이래요.
1, 2회는 아들을 왕으로 만드려는
처첩들의 치맛바람인 줄 알았는데
아들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엄마의 모습이 주제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