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게 된 매우 좋았던 도서 두가지
하나는 '희망버리기기술' 마크맨슨 저자의 엉망진창인
세상 속에서 어떻게 본인을 붙들고 갈 것인가 알려주는
자기개발서로 '다 망했어도 잘 살 수 있어'를 알려주는 책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어요
저는 육아하면서 정말 많이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책 표지만 보고도 마음을 다 잡아요
그리고 하나는 '노사이드게임'으로 정 반대의 스토리
스토브리그를 본 사람들이면 좋아할만한 이야기인데,
워낙 유명한 작가인 이케이도 준(한자와나오키) 님의 작품으로
직장인들이 꼭 좋아할만한 스토리인 샐러리맨의 이야기들
그리고 스포츠를 적절하게 섞어놔서 읽다보면 아마 대부분 일주일 내에는 완독하지 않을까 싶은 흡입력 있는 책
무엇보다 이 책은 보면서 머리를 쓰게 되어서 좋았네요
밤에 잠도 안오고 제가 읽은 책중에서 그래도 최근 몇년간 가장 머릿속에 남은 책들이고..
책장에 소중히 꽂아둔 책들이라 소개해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