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전원일기가 젤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
중간부터 봐도 이해되고 ㅎㅎ
시간도 길지 않고
자극적인거 없고
방영하는 채널도 2개이상이라서 이미 본 에피소드 나오면 돌려서 다른 채널에서 볼수 있고
그러네요 ㅎㅎ
요즘 드라마는 중간부터 보거나 안보면 이해가 힘들어서...
1. 저도
'22.10.22 8:41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ㅋㅋ2. 저두요
'22.10.22 8:41 PM (14.32.xxx.215)그래서 전원일기 김수현드라마를 계속 재방히는것 같아요
시청률이 공중파 하위권보다 훨 잘 나온다고3. 00
'22.10.22 8:44 PM (118.235.xxx.182)그쵸 ㅋㅋ 요즘은 아침에 인어아가씨도 하던데 그것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4. ㅋㅋㅋㅋㅋㅋ
'22.10.22 8:46 PM (14.46.xxx.144)제가 쓴 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저두
'22.10.22 8:48 PM (218.237.xxx.150)옛날 것이 재미나요
아역들이 바뀐것은 재미 없어요6. 우하하
'22.10.22 9:13 PM (183.104.xxx.179)저두요 ~~
본 거 또 보고 젤 마지막회 끝나면 또 시작해요 ㅋㅋ7. ㅋㅋ
'22.10.22 9:18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저두요. mbc on이랑 엣지티비에서 하니까 이리저리 돌리면서 보고싶은 회로 봐요.ㅋㅋ
작년인가 처음으로 마지막회 볼땐 진짜 집중해서 감동에 젖어서 봤는데 두세번 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마지막회구나...하고 건너뛰어요.
같이 잘 보던 중딩 아이가 고두심씨 요즘 모습보고 엄청 놀라더라구요.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마지막회 기준으로 해도 세월이 20년이 지난샘인데 아이는 되게 신기해 하더라구요.8. ...
'22.10.22 9:21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저두요. mbc on이랑 엣지티비에서 하니까 이리저리 돌리면서 보고싶은 회로 봐요.ㅋㅋ
mbc on에서 진짜 초반회 흑백일때부터 마지막회까지 거의 다 본거 같은데
작년인가 처음으로 마지막회 볼땐 진짜 집중해서 감동에 젖어서 봤어요. 그러다 두세번 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마지막회구나...하고 건너뛰어요.ㅋㅋ
글고 한동안 같이 잘 보던 중딩 아이가 고두심씨 요즘 모습보고 엄청 놀라더라구요.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마지막회 기준으로 해도 세월이 20년이 지난샘인데 아이는 되게 신기해 하더라구요.9. ㅇㅇ
'22.10.22 9:21 PM (118.235.xxx.56)저두요. mbc on이랑 엣지티비에서 하니까 이리저리 돌리면서 보고싶은 회로 봐요.ㅋㅋ
mbc on에서 진짜 초반회 흑백일때부터 마지막회까지 거의 다 본거 같은데 작년인가 처음으로 마지막회 볼땐 진짜 집중해서 감동에 젖어서 봤어요. 그러다 두세번 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마지막회구나...하고 건너뛰어요.ㅋㅋ
글고 한동안 같이 잘 보던 중딩 아이가 고두심씨 요즘 모습보고 엄청 놀라더라구요.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마지막회 기준으로 해도 세월이 20년이 지난샘인데 아이는 되게 신기해 하더라구요.10. ^^
'22.10.22 9:36 PM (175.114.xxx.123)4개 채널에서 아침 저녁으로 해주는데 이리저리 돌리면서 보는데 남편이 본거 또 본다고 대사 다 외웠겠다면서 놀리네요
11. 인기
'22.10.22 9:36 PM (121.174.xxx.176)봤던 거 또 봐도 재미있어요
좀 권위적이고 시집살이 이런 거 나와서 욕도 많이 먹지만 그 시대는 다들 그렇게 살았잖아요
전원일기가 인기 있으니 지금 회장님 네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도 하잖아요
전원일기에 나왔던 사람들 모여서 음식 해먹고 지나간 얘기 하고 하던데 그것도 챙겨 보고 있네요12. 그리고
'22.10.22 9:39 PM (121.174.xxx.176)예전에 했던 사랑과 야망도 너무 재미있어요
13. ㅇㅇ
'22.10.22 9:51 PM (1.238.xxx.77)저두요ㅎㅎ 그냥 24시간 전원일기만 나오는 채널 있었으면 좋겠어요.
14. ,,
'22.10.22 10:41 PM (68.1.xxx.86)우리 시어머니 보는 것 같네요. 옛날 본인 보시는 거 반복하는 거 보니.
15. 행복한새댁
'22.10.22 11:34 PM (125.135.xxx.177)여성 인권 측면에서 토할것 같던데.. 내가 저런 미개한 시대를 살았다는것이 믿을수가 없어서..
16. 모큐
'22.10.23 12:26 AM (61.99.xxx.199)여성 인권 측면에서 토할것 같던데.. 내가 저런 미개한 시대를 살았다는것이 믿을수가 없어서..2222222
며느리들 부엌에서 밥먹고 어머님께 한마디 하면 천하의 대역죄 분위기던데요. 이젠 10분도 못보겠건데..17. ㅋㅋㅋ
'22.10.23 1:15 AM (115.140.xxx.4)제 남친이 우리집에서 오면 제가 전원일치 보고 있으니까
아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툴툴거리더니
이제 자기집에도 혼자 전원일기 보게 된다고
이런 자신이 싫다고 또 툴툴 가려요 ㅋㅋ
재미나죠 특히 초창기가 제일 흥미진진해요18. 죄송하지만
'22.10.23 3:32 AM (211.36.xxx.95) - 삭제된댓글수준이 낮으세요
19. ㅇㅇ
'22.10.23 8:20 AM (1.245.xxx.158)놀랍네요 ㅎㅎㅎㅎ
20. 저는
'22.10.23 8:52 AM (61.254.xxx.115)여성인권이나 며느리 하대. 폭력 등등보면 미개한 시대였구나 싶어서 못보겠데요 가슴이 열불나서 도처히 못보겠어서 돌려버려요
21. 폴링인82
'22.10.23 10:41 AM (118.47.xxx.213)여성 인권 측면에서 토할것 같던데.. 내가 저런 미개한 시대를 살았다는것이 믿을수가 없어서..333333
22. 거기서
'22.10.24 1:10 AM (223.39.xxx.118)수준이 왜 나와요
세상이 변했지만 그 시절 우리 부모님들 그러고
다 살았죠 그럼 조선시대 드라마는 왜 봐요
중전 있어도 후궁이 몇명인데 쯧쯧
아들과 딸 봐도 사랑과 야망을 봐도
남자들 원래 어머니들이 그렇게 만들고
스스로 그렇게 산 시절이 있었지만
그냥 재미삼아 저 시절엔 그랬구나 하는거지
웃기지도 않네요 님들 수준이 더 떨어져요
그렇다고 이 시대에 과거가 변해요 수준 떨어지는게 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