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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제일 가증스러웠던게...

흠흠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22-10-22 12:10:22
무주택자들 걱정하는 척 하면서 영끌 부추긴거요..
그걸 영끌자들 다주택자들 박수치며 응원하고 같이 무주택자들 걱정하듯이 영끌부추겼죠.


거기다가 더 가증스러운건 마치 집값 올라가는거 근심스러운척 하면서

규제를 풀어야 집값이 떨어진다고 외친거요.

속내는 규제풀어 집값 더 올리게 하려는 속셈이고 그래야 본인들 계속 밥벌이 가능한거 뻔한데..

그래서 지금 집값 하락하니까 이젠 아무도 입도 뻥긋 안함..

지금이야 말로 집 사라고 마이크 들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금리도 안 무섭다면서요.

수억씩 대폭 하락한 매물들 천지인데

입 꽉 닫고 있어요.




IP : 223.38.xxx.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2 12:11 PM (14.35.xxx.21)

    그게 직업.
    듣는 사람이 걸러야죠

  • 2. 정부
    '22.10.22 12:15 PM (58.234.xxx.38)

    정부에서 영끌 위험하다고 했었죠.

  • 3. ..
    '22.10.22 12:18 PM (49.142.xxx.184)

    표리부동한 인간들이죠

  • 4. 그저
    '22.10.22 12:18 PM (180.75.xxx.161)

    온 국가가 부동산의 노예였죠.

  • 5. ..
    '22.10.22 12:20 PM (117.111.xxx.187)

    그 사람들은 그게 직업이죠. 그래야 돈을 버니까요. 그 정보를 믿고 행동한 사람 탓이죠. 분명 정부는 말렸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비웃고 비꽜어요. 다른 거랑 다르게 부동산은 대출하면 최소 5년에서 20년까지라서 미래상황까지 해서 말한건데 당장 1년뒤만 생각하고 산 사람들이 잘못이죠.
    투자는 늘 자기 책임이잖아요..

  • 6. 공감
    '22.10.22 12:24 PM (125.132.xxx.98)

    무주택자들 걱정하는 척 22222222222222

  • 7. 차라리
    '22.10.22 12:25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그저 순수 투기꾼 앞잡이들 노릇만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어요.
    무주택자들 걱정하는 척 하면서 빚 무서워 하라 영끌해라.
    정부에는 규제를 풀어야 집값 잡히고 사다리 생긴다고 한건
    정말 가증스러워요.

    이제 집값 내리가는데 왜 집 사라고 안 하는가요

  • 8. ..
    '22.10.22 12:26 PM (49.142.xxx.184)

    속으로는 투기해서 돈 왕창 벌고싶고 세금은 내기싫으면서 말이죠

  • 9. 차라리
    '22.10.22 12:27 PM (223.38.xxx.18)

    그저 순수 투기꾼 앞잡이들 노릇만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어요.
    무주택자들 걱정하는 척 하면서 빚 무서워 하지 마라 영끌해라.
    정부에는 규제를 풀어야 집값 잡히고 사다리 생긴다고 한건
    정말 가증스러워요.

    이제 집값 내리가는데 왜 집 사라고 안 하는가요

  • 10. ...
    '22.10.22 12:38 PM (223.62.xxx.81)

    먖아요
    진짜 나쁜 사람들이에요

  • 11. 기초연금
    '22.10.22 12:51 PM (121.128.xxx.101)

    수급자로 사는게 좋다는 말로 읽히네요.

  • 12. dlf
    '22.10.22 12:52 PM (180.69.xxx.74)

    5ㅡ6년? 전까진 맞는 말이었어요
    빚무서워 집 못사면 재테크가 안되어서..
    그때 한채 더 샀으면 지금도 손해는 아닐텐데 아쉽죠

  • 13. 그들
    '22.10.22 12:5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들 목적이 무주택자들에게 떠넘기는거였죠
    한놈만 걸려들어라,,,,

  • 14. 네?
    '22.10.22 12:58 PM (223.38.xxx.75)

    기초연금
    '22.10.22 12:51 PM (121.128.xxx.101)
    수급자로 사는게 좋다는 말로 읽히네요.
    ㅡㅡㅡㅡㅡ

    무슨뜻인가요?

  • 15. 같은깃털부류
    '22.10.22 1:04 PM (61.98.xxx.135)

    부동산까페 분위기가 참 뭣하더라 하는 글들 82에도 수년 올라온것 같은대요 뭘 기대하겠나요?
    도덕심? 양심? 고매한 인격?

  • 16. 같은깃털부류
    '22.10.22 1:11 PM (61.98.xxx.135)

    제가 서초 쪽 부동산 사장님. 이런 아파트 이상기류니 사지 말라고 말리셧다고 쓴 적 잇는데 득달같이 달려들어 저주를 하더만요 ㅋ 지가 대출이자물것도 아니면서.

  • 17. 지금도
    '22.10.22 1:35 PM (211.224.xxx.56)

    사면 안돼는거죠. 하락세로 틀었는데요. 지금은 명확하게 하락세로 틀어 더더더 떨어질건데 욕 먹을거 뻔한데 어찌 사라 해요.

  • 18.
    '22.10.22 2:29 PM (109.153.xxx.206)

    기초연금
    '22.10.22 12:51 PM (121.128.xxx.101)
    수급자로 사는게 좋다는 말로 읽히네요.

    ———-

    이 따귀 댓글다는 사람들 정체가 뭐겠어요 뻔하지
    부동산 카페 추종하며 벼락거지 혹은 계급사다리 걷어차지 말라고
    부동산 부동산 해대며 2찍한 사람이겠죠
    곧 망할거 같으니까 속이 뒤틀려서 아직도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저런 댓글이나 달면서 부글부글 하는 사람요

  • 19.
    '22.10.22 4:17 PM (103.107.xxx.76)

    대출 막으니까 사다리 걷어찬다고 뭐라 한게 제일 가증스러워요.
    대출 때문에 거품 생긴건데!
    대출 막고 집값 떨어지는게 먼저지 대출 받아 갚느라 허덕이며 살게 하는게 먼저냐고!

  • 20. ..
    '22.10.22 5:28 PM (59.12.xxx.60)

    작년 여름 집값 미쳐 돌아갈때 실거주 1채는 무조건 사라는말 어이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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