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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숙의 사연이 무얼까요.

11 조회수 : 8,273
작성일 : 2022-10-21 20:32:58
방송에 나가지 못할 정도라니
어떤 일이 있었던갈까요.
외도 도박이라면 방송에 못나갈거 없을거 같은데

힘든일을 겪고 이혼한것 같아요.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IP : 182.222.xxx.4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1 8:37 PM (1.251.xxx.130)

    영숙도 말한거 같은데 편집에여
    상대남이 일반인이니 편집이겠죠

  • 2.
    '22.10.21 8:40 PM (211.203.xxx.17)

    정숙도 만만치 않아보여요

  • 3. ㅎㅎ
    '22.10.21 8:40 PM (124.53.xxx.58)

    아이들 아빠니까
    편집했겠죠...
    정숙님이 아이들 양육중이고.. 그래도 아이들 친부잖아요..

  • 4. 혹시
    '22.10.21 8:42 PM (119.70.xxx.97)

    폭력아닐까요ㅠㅠㅠ

  • 5.
    '22.10.21 8:42 PM (116.37.xxx.176)

    죽고싶을 정도로
    끔찍한 기억이랬죠?

  • 6. ///
    '22.10.21 8:43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폭력 이런 거라면 방송에 냈겠죠

  • 7. 11
    '22.10.21 8:43 PM (182.222.xxx.42)

    그생각은 못했네요.
    무슨 큰죄를 저지른줄 알았어요.

  • 8. franlb
    '22.10.21 8:44 PM (110.47.xxx.102)

    이혼 사정은 사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젠인데 일방의견만으로 방송 내보낼 순 없는 일이죠.

  • 9. ....
    '22.10.21 8:45 PM (211.36.xxx.62)

    정숙 너무 강해요.
    강해도 너무 강해서 상대방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전 여자라도 저런 성격 여자는 친구하기도 싫어요.

  • 10. ..
    '22.10.21 8:4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도 설마 그랬겠어요
    사연많은 결혼생활 지나고
    아이들과 생계 꾸려 나가는데
    어지간한 정신력으로는 힘들죠
    왕을 만나면 왕비처럼 우아하게 살고
    물러터지거나 문제많은 사람 만나 살면 악바리라도 되어야 살아지죠
    저도 예전엔 다들 천사인 줄 알았대요
    살다보면 다 변합디다

  • 11. ㅇㅇ
    '22.10.21 8:48 PM (175.193.xxx.114)

    인성보니 만만치 않던데요
    그렇게 사람 많은데서 사람 개무시 하고 너무 싫음

  • 12. 11
    '22.10.21 8:52 PM (182.222.xxx.42)

    김치찌개 얘기 꺼낸것도
    영수가 전부인 한달만나고 결혼했다더니 세달이라고
    잘못들은 거라고 말바꾸니
    말 꾸며내는 거에 화나서 인거 같아요.
    아닌거 그냥 넘어가는 성격도 아니고.

  • 13. 어휴
    '22.10.21 8:55 PM (211.176.xxx.219)

    수영이나 댄스나 뭘 배우러갈때 정숙같은 사람있으면 바로 환불할래요

  • 14. ...
    '22.10.21 9:00 PM (106.101.xxx.231)

    못 믿는 거 보니, 불륜 쪽 아닐까 싶어요.

  • 15. 트러블메이커
    '22.10.21 9:01 PM (112.214.xxx.10)

    일반인들 그냥저냥 이해하거나 피해가는 일들을
    부풀리고 여러사람 끌어들이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트러블메이커입니다.
    저런사람 곁에 있으면
    아무리 조용한 사람도 일에 휘말려서 트라우마 생길듯합니다.

  • 16. ....
    '22.10.21 9:02 PM (211.206.xxx.204)

    한달이나 세달이나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전 데이트 가기 전 부터 뚱해서
    싫은 표정 계속 짓고 있을 때 부터 이상했었는데

  • 17. 우미노호시
    '22.10.21 9:03 PM (116.37.xxx.176)

    99 / 1
    존재 자체가 1이다"에서 감동의 눈물..였다가
    왜 그렇게 산만하냐?"지적질에
    속을 긁어버리니 버럭정숙 폭발한거..
    미안하다, 내가 많이 부족하다
    영수가 납작 엎드렸더라면 어땠으려나?

  • 18. ....
    '22.10.21 9:04 PM (115.21.xxx.164)

    트러블 메이커22222 사람들 앞에서 한사람 망신주는 거 무서워요 둘이서 얘기했어야죠

  • 19. ..
    '22.10.21 9:14 PM (223.38.xxx.134)

    데이트가지 말았어야죠. 0표는 싫고 분량챙기러 간거면 영수는 뭔죄인가요? 가기직전에도 여출들끼리 뒷담하던데..어디 아프다던지 핑계를 대야죠 그나이에 공개적으로 무시당하고 왕따당한 영수가 안됬어요 잊혀지지않고 트라우마 생길듯요

  • 20. dd
    '22.10.21 9:28 PM (1.227.xxx.142)

    영수도 만만찮던데요.
    눈치도 없고. 자기 중심적이고. 말이 뭔가 앞뒤가 안 맞구요.
    데이트 나가서 먹느라 정신없고.
    상철이랑 데이트하고 온 정숙한테 들이대고.
    정숙하고 데이트하고 와서 영숙이한테 헛소리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정숙이도 그렇게까지 몰고가진 않았을 것 같아요.

  • 21. 개불먹으면서
    '22.10.21 9:31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손선풍기 안가지고 다니냐고 계속 말하고
    차에서 산만하다고

    저라도 곱창국물가지고 조졌을꺼에요.
    덥다는데 혼자서 쉰나게 드시고 계시더만
    정말 눈치없고 입만 살아서

    하는것도 없이 99를 준다는 말이나 하고
    나가서 손선풍기라도 사다가 주든가

    염장을 지르는것도 아니고

  • 22. 영수도
    '22.10.21 9:32 PM (123.199.xxx.114)

    진짜 만만치 않고
    방송국놈들만 노났어

  • 23. ...
    '22.10.21 9:37 PM (211.212.xxx.60)

    뭘 그렇게 트러블 메이커라고 까지.
    뜬금없이 폭발 한 것도 아니고
    영수가 차곡차곡 폭발하게 적립했잖아요.
    0표 싫은 것은 영수나 정숙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방송이라는 것은 편집이니
    화제성 있게 편집 했겠죠.

  • 24.
    '22.10.21 9:49 PM (122.36.xxx.14)

    바람피는 남자 젤 싫다고 했으니 그런 이유 아닐까요?
    사랑과 전쟁 드라마 현실판이 아니었을지

  • 25. .....영수가
    '22.10.21 10:11 PM (110.13.xxx.200)

    먼저 시작했어요.
    정숙 갈때부터 뚱했다고 하는데
    조개구이집도 솔직히 별로고 그안에서 매너 진짜
    잡은 물고기취급 아닌가요.
    대하는게 남자끼리온 동성친구인줄..
    개불얘기하며 덥다는데 선풍기 만져볼 생각도 안하고 손선풍기드립..
    어떤여자가 가도 열받았을 분위기..
    그러더니 지못먹어서 억울한 감정 산만하다 공격하며 풀기
    전 본인이 한대로 받은 자업자득이란 생각해요.
    그럴거면 99개 1개 드립을 말아야죠. 어디서 하루만에 말바꾸기.
    새털처럼 가벼운 고 조뎅이... 너무 싫더군요
    그딴 헛소리 99개 드립에 속아 울던 정숙이 순진한거였지..

  • 26. 정숙
    '22.10.21 10:17 PM (58.231.xxx.119)

    정숙 같은 트러블메이커 단체에 있으면
    편 갈리고 무섭죠
    영수 같은 사람은 무시하면 되지만
    어디서든 지맘에 안 들면 왕따 만들 타입

  • 27. 영수의 덫
    '22.10.21 10:19 PM (118.235.xxx.169)

    먼저 시작했어요.
    정숙 갈때부터 뚱했다고 하는데
    조개구이집도 솔직히 별로고 그안에서 매너 진짜
    잡은 물고기취급 아닌가요.
    대하는게 남자끼리온 동성친구인줄..
    개불얘기하며 덥다는데 선풍기 만져볼 생각도 안하고 손선풍기드립..
    어떤여자가 가도 열받았을 분위기..
    그러더니 지못먹어서 억울한 감정 산만하다 공격하며 풀기
    전 본인이 한대로 받은 자업자득이란 생각해요.
    그럴거면 99개 1개 드립을 말아야죠. 어디서 하루만에 말바꾸기.
    새털처럼 가벼운 고 조뎅이... 너무 싫더군요
    그딴 헛소리 99개 드립에 속아 울던 정숙이 순진한거였지..
    22222222222

    영수가 정숙 만났으니 깨갱깽했죠..
    여기저기 추파날리며 자기 감정 주체 못하는 영수는 정말 폭탄 ㅠㅠ

  • 28. ㅋㅋ
    '22.10.21 10:22 PM (223.38.xxx.91)

    정숙같은 처자들이 많은가 보네
    왕따시키고 성질 드런
    오지게도 편드네

  • 29. ㅇㅇ
    '22.10.21 10:36 PM (1.227.xxx.142)

    ㅋㅋ 님은 영수님같은 분인가봐요.

  • 30. 정숙
    '22.10.21 10:54 PM (211.36.xxx.86)

    첨엔 싫었는데 볼수록 괜찮고.
    현숙 첨엔 좋았는데 볼수록 비호감

  • 31. 정숙
    '22.10.21 11:15 PM (58.231.xxx.119)

    정숙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왕따시키는 여왕벌 전형

  • 32. ㅇㅇ
    '22.10.21 11:24 PM (49.175.xxx.63)

    영수는 왜 1달이든 3달이든 정확히 말을 안하고 그걸 오해라고 하는지 몰겠어요 오해가 아니라 말을 1달이라고 하니 1달인줄 알죠

  • 33. ㄱㅌㄱㄷ
    '22.10.22 12:04 AM (58.230.xxx.177)

    오늘 영수가정숙한테 했던거다시 봤는데
    짜장면 혼자먹고각성.데이트하고온정숙과 상철 앞에서 정숙폭풍칭찬.결국 상철 피하고 둘이 나가서 토크.칭찬
    다음날 삐진 상철에게 표정에 감정이 다 드러난다고지적
    데이트가기전날 정숙한테 대구에서경기왕복 맨날가능.못할게없다난 전화로 일해도 된다
    직진이다
    첫데이트 까페에서 연애기간한달 안된다.부인도 그렇게 결혼했다.화를 잘 안낸다.무시하는건 못참는다
    고깃집.마사지.장트러블 등등
    김찌사건
    조개구이집 사건

    초반에 정숙은 엄청 감동했어요
    내가 뭐라고 90을 준다고하냐.
    여기서 영수는 1만 워라 100을줄께했거든요
    99도 아니에요.100준다고했음

    영숙이랑 영수 데이트할때 정숙 얘기만하는데 텐션높은거 귀엽다.너무 높아지면내가 빼내서밖으로나가겠다.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있다.여자말을 잘들어야한다.자기는 폭 감싸안고 가는 스타일이다

    이렇게 번지르르하게 말해서 여출들 감동시키더니 결과는 조개구이집대첩
    정숙이 안미치겠냐구요

  • 34. //
    '22.10.22 12:16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영수는 성격이 이상하고
    정숙은 성질이 더럽고

  • 35. 신기
    '22.10.22 1:16 AM (95.9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영수가 진짜 저럴수있나 싶어요.
    정숙이 드센게 아니라,
    영수가 진짜 무례하고 선넘는 사람이에요.
    목소리만 안크지 진짜 개소리 작렬.
    정숙은 성격이 정확한데, 이런순간 목소리크고 공개처형했다고 욕먹음. 잘 들여다보면, 영수가 진짜 자처한 것들.. 저는 정말 영수를 현실에서 볼까 두려웠음 헐 (다른분들은 정숙 싫으시다기에 써봄)

  • 36. ....
    '22.10.22 2:41 AM (172.58.xxx.247)

    영수같은 사람 감싸는건 본인이 아님 남편이 영수 같아서?
    거짓말하는 사람이 최고 저질이에요.

  • 37. ..
    '22.10.22 3:47 AM (175.223.xxx.179)

    부족한사람은 봐줄수있어도 못되먹은 사람은 피해야죠 여러사람 앞에서 손가락질 해대며 지적질 해대는 인간들 요즘 누가 봐줄까요 여기 편드는 사람들도 똑같은 성향들이겠죠

  • 38. 아니
    '22.10.22 4:11 AM (61.254.xxx.115)

    말했던게 자꾸 바뀌니까 이상해서 그렇죠 한달이나 석달이나 중요한게 아닌데 말바뀌는게.한두개가 아니라서 이상하니 그렇게.보이죠 댓글에 정리 잘해주셨네요 그때그때 여자들 점수 따려고.감언이설로 일단 들이대다가 살짝살짝 말이 계속 바뀌거든요 이건 신뢰 문제죠

  • 39. 디도리
    '22.10.22 10:13 AM (112.148.xxx.25)

    의뭉스러운거 짚고 넘어가야 속이후련
    그래봤자 남는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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