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아이 친구관계로 힘들어요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22-10-21 16:35:27


마음이 힘드네요,

IP : 221.139.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1 4:43 PM (122.35.xxx.168)

    혼자 강해지고 혼자 견뎔낼수 밖에 없어요 .
    내얘기 하면 들어주는척하며 얕보고 흉보고요..
    선생님이나 어른들앞에서는 아닌척 착한척하니
    뭐라구도 못해요.
    다른반에 가거나 2학년으로 올라가며
    좀 성숙해지길 바래야해요.ㅜㅜ
    지금 많이 힘들지만
    잔소리 없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견딜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지금의 상처가 사람을 잘 고르는 분별력도 주더라구요.
    엄마부터 눈물 닦으시고 힘내세요!!

  • 2.
    '22.10.21 4:57 PM (114.222.xxx.250) - 삭제된댓글

    문제는 10명이 3년을 고스란히 지내요,
    멘탈이 강한 아이가 아니라서 손내미는 친구가 제일 편하다는데 안쓰러워요, 엄마의 시선을 말해 줄 수도 없고,
    내 아이만 착하다 선하다는 말을 하려는건 아닌데
    맘 여린 아이 평생 트라우마 생길까 걱정이에요ㅠ

  • 3. 학교를
    '22.10.21 5:19 PM (203.244.xxx.24)

    옮길 수는 없나요?
    너무 힘들 것 같은데.... 3년 동안 아이도 힘들게 지내다 상처받고 성격이 변할까 걱정도 됩니다.

  • 4.
    '22.10.21 5:28 PM (114.222.xxx.250)

    아이가 외향적은 아니라서 다른데 옮기면 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힘들기도 할거 같아요,
    그나마 아이를 좋게 알아봐주는 선후배가 생겨나니 힘이 되는거 같아요,
    가끔 필요할때 손내미는듯한 아이와 관계를 어찌해야할지가 고민되기도 하네요, 지금은 지켜보긴하는데 계속 그런식이면 우리아이는 그렇게 따르는건지 아니면 손절해야 하는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해요

  • 5. ...
    '22.10.21 5:57 PM (118.91.xxx.209)

    그런 집단에선 착해보이면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순진과인데 교묘하게 사회생활하는 집단에 가면 참 힘들더라구요. 내가 잘하면 인정해주겠지 생각버리고 기브 앤 테이크로 뭔가 얻어갈게 있는 사람 코스프레 해야하는듯요. 그걸 우리는 사회생활 혹은 페르소나 연기라고도 하잖아요.

  • 6. ㅇㅇ
    '22.10.21 6:16 PM (61.254.xxx.88)

    무슨 상황인지 알겠어요.
    극단적인 예를들어 외고 스페인어과 딱 한반인데
    남자아이는 총 25명 중 8-9명 이런 상황인거죠.

    보통 여초인 경우엔 분위기가 좋던데
    안타깝게도 뽑기가 잘못된것같아요.

    아이가 성취지향적이어서 꼭 그 고교를 졸업해야 뭔가를 이룰수 있는 상황이면
    동아리나 다른 좋은 플러스 환경을 이용하는 댓가로 버텨야하는거고

    아이가 관계지향적이어서 그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면
    저라면 전학시켜줄것같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저희 아이도 그런식이라서 남고를 고른케이스라...

  • 7. ㅇㅇ
    '22.10.21 6:17 PM (61.254.xxx.88)

    중학교때도 인근에 남중이 많아서
    남녀공학으로 배정받은 저희 애반이 한반에 여자 18명 남자 12명 정도 였는데
    안맞는 분위기 적응안되는 분위기 당첨되면
    진짜 1년동안 대충대충 영혼없이 다니고 그래봐서....

    옛날같지 않아서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적고
    그 와중에 나와 맞는 아이들 고르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렇더라고요.

  • 8. ㅇㅇ
    '22.10.21 6:24 PM (106.101.xxx.213)

    진짜 요즘 그런애들 너무 많더라구요.
    혹시 전학은 안되나요? 이제1학년인데 어떻게
    2년넘게 버텨요. 멘탈강해도 너무 힘들죠
    아이 입장에선 지옥일듯ㅜ

  • 9. wprk
    '22.10.21 6:43 PM (61.254.xxx.88)

    한국아니어서 교과이동수업이면 다행이네요
    혼자 다니는것에 익숙해지고 공부나 다른 경쟁력을 키워서 그런아이들에게 휩쓸리지 않는 훈련을 하는게 좋겠네요 전학이 불가능하다면요. (혹은 전학생이랑 드문드문함께)
    힘든 시간 잘 견딜수 잇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국제학교보내봐서.. 남일같지않네요
    대입과정을 위한 집중적인 시간을 보내라고 이런 환경이 주어졋다라고 .... 좋게말해도 아이 귀에는 잘 들어가지 않겠죠.

  • 10.
    '22.10.21 8:10 PM (114.222.xxx.250)

    이게 참 힘드네요, 아이도 멘탈이 강하면 그러든가말든 할텐데
    어찌되었든 맘 여린 아이는 그런 상태에서 버티려해요,
    집에는 한마디 뒷담도 안하고 주변 통해 알게되었어요,
    똑똑한데 눈치나 머리싸움을 잘 모르는 아이는 제가 물으면 회피하고 손내미는 친구 덮어주고ㅠ
    저는 지켜볼수밖에 없는건지,
    이런 교묘한건 학교에 상담도 안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391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2 ... 2022/10/21 3,052
1388390 마당냥이가 나타나지 않아요 19 길고양이 2022/10/21 2,531
1388389 부산에서 척추 협착에 대해서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22/10/21 2,536
1388388 어린이한테 2천원짜리 천원 네고? 1 대통령이란 .. 2022/10/21 1,554
1388387 김치대란... 언제까지 갈까요? 7 김치대란 2022/10/21 5,019
1388386 한국 gdp가 오르면 2 ㅇㅇ 2022/10/21 751
1388385 임플란트후 변화 6 모모 2022/10/21 3,600
1388384 고구마 말랭이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3 하늘 2022/10/21 916
1388383 아파트인데 도마뱀이 나타났어요. 25 어땋게 잡나.. 2022/10/21 6,256
1388382 전세금이 떨어지면 그만큼 세입자한테 돌려줘야 되나요? 17 ㅇㅇ 2022/10/21 5,602
1388381 80후반 고령이신데 산삼 드셔도 될까요 12 산삼 2022/10/21 2,112
1388380 10월 22일 촛불집회 12 갑니다. y.. 2022/10/21 2,217
1388379 천주교신자 장례식장 조문시 절대신 기도해도 되나요? 5 ㅇㅇ 2022/10/21 2,425
1388378 까르띠에 팬더 시계 사이즈 고민이에요. 7 .. 2022/10/21 2,326
1388377 길고양이 집 어떻게? 24 동물사랑 2022/10/21 1,455
1388376 신점보다가 제가 약줄이 있다는데 뭔가요 3 . . 2022/10/21 2,055
1388375 개가 새벽마다 깨워요 7 잠좀자자 2022/10/21 2,384
1388374 유럽 가스상한제 둘러싸고 얘기가 많네요 1 ... 2022/10/21 960
1388373 7시 알릴레오 북 's ㅡ 백성은 귀하고 군주는 가볍다.. 2 같이봅시다 .. 2022/10/21 587
1388372 달러가 원화보다 안전자산인가요? 7 무식자 2022/10/21 1,739
1388371 콜레스테롤 높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2022/10/21 4,324
1388370 SPC는 왜 국민에게 사과하나? 20 ㅇㅇ 2022/10/21 3,503
1388369 자식이라는 존재 18 가을날 2022/10/21 6,096
1388368 슈룹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간택후궁) 7 ㅇㅇ 2022/10/21 3,216
1388367 이제 남산공원 전망대 포토존에서 사진 못찍는다 7 ㅇㅇㅇ 2022/10/21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