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적인 사람하고 가까이하기 싫어요
뭐 하나를 곱게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
몇 마디만 나눠도 기운 빠져요
음식 가지고도 그게 맛있냐.. 진짜 맛있는걸 안먹어봤구나.
젓가락으로 뒤적뒤적하며 입맛 떨어지게 하고
아파트 야시장 3년만에 한번하는거
시끄럽고 더럽게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관리실에서 돈 받아먹으려고 하는거라며...
뚱뚱한 사람은 뚱뚱하다고 뭐라하고..
마른 사람은 말랐다고 뭐라하고..
똑같은걸 보고도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는지?
전 일부러라도 좋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데
저런 사람 만나면 기 빨리는 느낌이에요 ㅠ
1. ㅇㅇ
'22.10.21 10:54 AM (175.194.xxx.217)자연스럽게 그런 사람 안만나지던데요
2. ㅇㅇ
'22.10.21 10:55 AM (211.206.xxx.180)투덜이, 징징이 다 피로하죠.
에너지 갉아먹는 사람들..3. ㅇㅇ
'22.10.21 10:57 AM (109.123.xxx.140) - 삭제된댓글한두번이면 오늘 특별히 기분이 나쁜가 할 텐데
늘상 기분이 안 좋은지 늘상 그러면 짜증남...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전 안부전화 할 때가 늘 같은 말 들어야해서.... 또 한동안 안하려구요...
6개월간 들었더니 힘드네여.. 아마 또 몇개월 쉬고 내년에 다시 듣고 있을듯..ㅎㅎ4. Aaa
'22.10.21 10:57 AM (112.169.xxx.184)어두운 기운은 전염돼요. 저도 그런 사람은 거리둬요.
5. ㅇㅇ
'22.10.21 10:58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맞아요 정말 기빠져요
저는 아버지가 매사 딱 저런식으로 말해서 너무 힘들어요 ㅠ
남이면 안보면 그만인데6. hello
'22.10.21 11:01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맞아요 정말 기빠져요
저는 아버지가 매사 부정적으로 말해서 힘들어요 ㅠ
무슨 말만하면 다 반대하고 단점만 들춰내죠
남이면 안보면 그만인데7. hello
'22.10.21 11:02 A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맞아요 정말 기빠져요
저는 아버지가 매사 부정적으로 말해서 힘들어요 ㅠ
무슨 말만하면 다 반대하고 단점만 들춰내요
남이면 안보면 그만인데8. ㅇㅇ
'22.10.21 11:05 A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맞아요 정말 기빠져요
저는 아버지가 매사 부정적으로 말해서 힘들어요 ㅠ
무슨 말만하면 다 반대하고 단점만 들춰내요
남이면 안보면 그만인데9. 그런
'22.10.21 11:13 AM (219.248.xxx.248)사람은 가까이하면 저까지 물들여지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겪어봤는데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보고..가까이 지내면 안되겠다 싶더군요.10. 엥
'22.10.21 12:00 PM (58.141.xxx.86)님도 부정 마인드 아니신가요? 왜 주변만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