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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 두신 어머님들께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화야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22-10-20 21:10:07


아들이 중학생인데 학교에서 태도에 문제있는 아이들이랑도 오며가며 아는 사이인 것같습니다.

인스타그램도 맞팔한거 보면 그렇게 생각되네요.


그런데 어제 그 친구들이 아들을 부르더니 한 여학생을 부르더니 쟤가 자기 가슴 만져도 되다고 그랬다고 만져보라고 그랬다네요.

아들이 식겁해서 화를 내면서 자리를 떠났다고 하는데, 촉이 좀 싸해서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릴까 하는데 후폭풍이 또 어떻게 될지 머리아프네요.

중학생 아들 가진 어머님들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59.10.xxx.2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0 9: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와 미친 것들.

    저런 놈들은 진짜 쓰레기 중에 쓰레기입니다.

    담임선생님한테 말하는 건 둘째고요, 아들 절대 그 애들이랑 어울리면 안될 것 같아요. 진짜 인생 망하는 거 한순간입니다.

    그리고 저같으면 담임선생님한테 말할 거 같아요. 만약에요. 저 여자애가 님 아들이 가슴 만졌다 얘기하면 그때부터 이거 난리나요. 절대로 저 남자애들이 사실대로 얘기 안할 수도 있고요.

    와... 너무 최악인 애들이랑 얽혔어요 지금.

  • 2.
    '22.10.20 9:15 PM (59.10.xxx.229)

    네. 저도 아들이 자칫 잘못 생각해서 빨간 줄 그일까봐 그 부분이 너무 신경쓰이는데 또 남의 자식들 이야기를 해야하다보니 마음이 쓰이네요.

  • 3. 담임한테
    '22.10.20 9:15 PM (14.32.xxx.215)

    말할건 없구요
    아들한테 저런애랑 잘못 엮이면 큰일난다고 정말 신신당부하세요
    단둘이 있는것도 절대 하지말라구요
    문자도 보내지말고 ...
    담임한테 말해서 뭐라고 주의받으면 잉큼하게 앙심품고 일낼 애네요

  • 4. 후폭풍무서워도
    '22.10.20 9:22 PM (221.154.xxx.180)

    후폭풍 무서워도 당장 떼어놓으시고 담임선생님한테 말씀하세요.
    애 잘못되고 나면 후회해도 늦어요.
    그리고 혹시 트위터나 디스코드 같은거 하는지도 보셔야해요.

    성폭행은 안하지만 통매음이라고 통신매체음란죄-롤같은 게임하다가 니애미**** 이런 식의 음란 욕하다 재판도 갑니다.
    지인능욕이라고 그런 것도 해요.

    그래도 엄마한테 말을 했다니 다행이네요.
    문제 삼으세요. 반드시...

  • 5.
    '22.10.20 9:25 PM (1.236.xxx.165)

    너무 이상한데요…그아이들과 잘떨어져지낼수 있는 상황인가요? 아니라면 전학이라도 불사해야할듯. 좀 많이 쌔합니다..

  • 6. ditto
    '22.10.20 9:2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 애들이 지금 간보고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했을 때 얘나 얘네 부모가 어떻게 나오는가.. 앞으로 더 go를 할것인가 말 것인가.. 아이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그래도 아이가 이런 일을 솔직히 말하는 걸 조니 일단 안심되네요) 부모로서 돠시하지 않겠다 이걸 단호히 알려두고 학교에서도 일단 그 아이들을 불러서 무슨 조치라도 취해 달라고 살짝 오버해도 될 일이예요 그 아이들과는 동성 안 겹치게 교외 스케줄 점검도 하시고. 지금이 제일 중요한 타이밍인 듯요

  • 7. 그래도
    '22.10.20 9:29 PM (125.240.xxx.204)

    엄마와 소통이 되고
    화내고 떠나올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그 친구들과 연락을 끊어야 할 텐데
    아이가 그럴 수 있을까요? 물어보세요.
    근데 남자아이들은 계속 섞이고 걸치고 그러더라고요. 관계가...
    아예 전학가는 게 제일 좋을 거 같긴 해요.

    같은 반 아니라면 굳이 담샘께 말할 필요는 없을 듯.

  • 8. 윗님
    '22.10.20 9:32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말씀처럼 간보기예요
    중딩 키우고 있어서 니 나잇대는 까방권 있어 하고 여유롭게 키우는 편인데요..절대 이런건 쉽게 넘기면 안됩니다.
    일나요 진짜
    재수없게 걸리면 이용당하고 덤탱이 써요
    사실대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절대 그 친구들 못어울리게 하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중딩들 치더라도 굉장히 분위기 안좋은 곳인가 싶네요

  • 9.
    '22.10.20 9:42 PM (61.254.xxx.88)

    중3중1아들맘입니다.
    비슷한 사례는 아니지만 쎈 아이 둘이 저희아이에게 간보기처럼컨트롤해보려는 분위기만들어가려길래
    바로 제압 들어갔습니다
    담임에게 알리고 제 네트웍동원해서 그아이들을 저지할수있는.선배무리를 통해 이야기했어요. 바로 와서 사과하고 얼씬도안합니다 간보는거 맞고요. 쎄게 나가니 바로 직빵먹혔어요

  • 10. 네.
    '22.10.20 9:59 PM (59.10.xxx.229)

    학군은 강남이에요. 나름 학폭이나 이런 문제에서 대해서는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들 말로는 남자아이들 주먹질 소소하게 하는 건도 많고, 교복입고 숨어서 담배피는 애들도 있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나름 문제가 생기면 학교를 통하기 보다 엄마들끼리 이야기 하면서 조심조심 해결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말씀을 드리는게 나을 것같네요. 고맙습니다.

  • 11. 흠…
    '22.10.20 10:20 PM (223.62.xxx.129)

    그 애들이랑 여자애랑 짜고 원글님 아이 곤란하게 할 가능성도 있으니 절대 가까이하면 안될 것 같아요.
    원글님 아이만 나쁜 짓 한 것 처럼 빠져나갈 심산일지도 몰라요.
    절대 휘말려들지 말고 그 애들이 또 무슨 행동이라도 시키거나 하면 꼭 부모님한테 얘기해달라 신신당부해야할 것 같아요.
    저라면 담임 선생님께도 얘기는 해놓을 것 같습니다.

  • 12. ..
    '22.10.20 11:13 PM (110.14.xxx.184)

    중3. 중1...
    자식을 키우는건 정말 살얼음판 위를 걷는거같아요..ㅠㅠ

  • 13.
    '22.10.20 11:20 PM (59.5.xxx.199)

    간보기예요.
    꼭 담임한테 얘기 해놔야 나중에 일 터져도 한무리로 엮이지않습니다.

  • 14. ㅇㅇ
    '22.10.21 2:07 AM (61.80.xxx.232)

    질안좋은 애들하고 엮이면 큰일납니다 떨어트려놓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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