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프장에서 가르쳐주는 거 부담시러워용

흥스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22-10-20 16:08:15
남편이나 저나 내성적이라 먼저 친해지려고 말 거는 타입 아닌데다가
둘이 조용히 다니는 거 좋아하거든요
근데 자꾸 사람들이 가르쳐주고 , 밥 먹자 하고 그러네요...
프로 레슨 받는데도... 골프장에서 그러지 말라고 주의사항도 있는데 굳이 저 멀리에 있는 제자리까지 오셔서 가르쳐주세요...
머 도움 안되는 건 아닌데 레슨 받는 것도 아는데 ㅠㅠ
게다가 뒤에서 가르쳐준대로 안하면 다시 오시니 감시당하는 거 같고 ㅎㅎ

다른 분은 집에 초대해서 부부끼리 계속 밥 먹자 하시는데 ㅠㅠ
사실 귀찮아요 ㅋㅋ 그냥 식구끼리 간편하게 먹는 거 좋아하는데다가
저번에 한 번 방문했는데 애들은 다 초고학년인지라 만나서 뭐 핸드폰이나 할테고 집에서는 평일에 못하는데 그런 날은 어쩔 수 없이 주게되니 짜증도 나고... 우리도 초대해야하니 부담스럽고...
전직 교수셨던 노부부께서 가르쳐주시니 게다가 매일 오시고 시간대도 겹치니 그러지 마시라 못하겠고요 저희 성격상 모진 말도 잘 못해서 그래서 사람들이랑도 잘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냥 조용히 저희 부부만 다니고 싶어요 엉엉 여기는 일 년 등록해서 아직 10개월도 더 남아서 나가지도 못하고 ㅠㅠ
IP : 117.111.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0 4:14 PM (118.235.xxx.41)

    어떤 골프장이에요??
    전 gdr 아카데미 다니는데 그런 거 1도 없거든요. 서로 터치 전혀 없고 조용한 분위기. 각자 타석에서 알아서 연습하고 가는 분위긴데 신기하네요. 멀리서부터 와서 코칭해주다니요..

  • 2. 그럼 ㅂ
    '22.10.20 4:15 PM (118.33.xxx.85)

    무리해서라도 시간대를 좀 바꿔보셔요

    원치도 않는데 자꾸 개인적으로 가르쳐주는 거
    너무 부담스러워요.

  • 3. 흥스
    '22.10.20 4:23 PM (117.111.xxx.32)

    지방이고 아이 보내고 둘이 가능한 시간도 이 시간뿐이고 근처 인도어가 여기뿐이라 선택권이 현저히 적네요 ㅋㅋ 하소연이나 하고 가려구요 다른 물고기(?)가 나타나길 빌고 있어요 ㅋㅋ

  • 4.
    '22.10.20 4:56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이어폰 끼고 계세요.
    모른척 하고..

  • 5. ..
    '22.10.20 5:00 PM (220.76.xxx.223) - 삭제된댓글

    가르쳐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제가 이사람 저사람 말 듣다가 스윙이 다 망가져서 잘 안 고쳐지고 있어요
    그래서 프로님 가르쳐주는 대로만 할려고요. 일단은 한사람 한테만 배우고 싶습니다.
    열심히 연습 할테니 다음에 같이 라운딩이나 함께 가요.

  • 6. ㅠㅜ
    '22.10.20 5:32 PM (211.58.xxx.161)

    헐 신기하네요
    저희도 각자연습하니라 옆은 누가있는지 쳐다도 안보는데요
    말거는사람 한번도본적없어요 노신사든 할머니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456 초등4학년 미술학원 그만다녀야할까요? 10 .. 2022/10/26 2,038
1393455 김냉에 오래된 검은콩버려야죠? 7 .. 2022/10/26 3,520
1393454 이세창이란분 배경이 재밌네요. 19 .. 2022/10/26 7,015
1393453 한동훈 팬덤 만들어질까요? 31 .... 2022/10/26 2,387
1393452 예금 해지 2 @@ 2022/10/26 2,158
1393451 불펜 왜저래요 13 ㅇㅎ 2022/10/26 2,412
1393450 만권의 북살롱 ㅡ 한나 아렌트 × 엄마들의 뜨거운 정.. 3 알고살자 2022/10/26 765
1393449 50대부부 결혼기념일 저녁 식사 후기 10 낭만은 개뿔.. 2022/10/26 9,583
1393448 spc 시사직격에서 5개월 전에 방송했었네요 함 보세요 4 매일 2022/10/26 1,566
1393447 외할머니 장례식 조의금 14 2022/10/26 19,481
1393446 사과선물을 받았는데 정말 맛있어요 7 사과 2022/10/26 2,576
1393445 부모님 생신에 택배로 보내드리면 좋아하실만한거 7 2022/10/26 1,085
1393444 인간에 대한 이해능력이 높은 사람은 어떤 직업이 맞나요 5 Dd 2022/10/26 1,484
1393443 눈이 따갑지 않은 톤업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눈이 따가워.. 2022/10/26 1,188
1393442 개농장 박살내는 청년 유튭 14 도와줍시다 2022/10/26 3,701
1393441 엄마 친구 누구가 잘못했는데..... 4 이런상황.... 2022/10/26 2,260
1393440 나이가 들어갈수록 다른사람말은 진짜로 안듣네요 7 새삼 2022/10/26 3,144
1393439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라면먹으려는데 7 ... 2022/10/26 2,461
1393438 감홍이 원래 이렇게 달아요? 9 사과 2022/10/26 2,593
1393437 냥이 물주기 10 아이고 2022/10/26 988
1393436 어제 굥 박정희 묘지 갔었답니다 15 보수결집 2022/10/26 1,676
1393435 은행다니시는분계심 도움좀 !! 급해요 ㅠㅠ 3 은행 2022/10/26 3,177
1393434 고양이는 사람을 냄새로 아나요? 13 냥냥이 2022/10/26 3,033
1393433 검도의 장점이 뭐예요? 6 Ffg 2022/10/26 2,263
1393432 갑자기 국힘지지자들 대거 등장했네요 46 .. 2022/10/26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