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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자꾸 짜증을 내게 돼요

..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22-10-19 09:56:45

솔직히 남편이 먼저 짜증나게하긴해요

갑자기 심각하게 핸드폰을 보며 우리 큰일났어!!! 큰일났다고!!
소리치길래 뭐냐고 물어도 계속 안 알려준다거나

부엌에서 3가지 요리 동시에 하느라 제일 바쁠 때
애가 만든 클레이 갖고와서 이거보라고
세세히 뜯어봐야한다고 졸라서
억지로 보며 응 잘했네~ 하고 보내면
1분 있다가 같은 클레이 가져와서 또 보라고 와서 조르고...


아무튼 짜증나는 상황이라
무슨일인데? 큰일이라고만 하고 말을 안하면 어떻게 알아?!
지금 불 앞에서 바쁘고 정신없는데 내가 노는걸로 보여?
하고 짜증을 내는데 그럼 꼭 상처를 받더라고요 ㅠㅠ

짜증 잘 안내시는 분들 비법 좀 부탁드려요 ㅠ
IP : 110.74.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9 9:57 AM (222.117.xxx.76)

    그래? 그러고 땡 ㅎㅎ

  • 2. 그웬느
    '22.10.19 9:57 AM (175.211.xxx.182)

    남편이 애 같네요ㅡㅡ
    짜증나실만 한대요?
    좀 눈치없고 특이하심

  • 3. ,,,,
    '22.10.19 9:59 AM (115.22.xxx.236)

    짜증나실만해요

  • 4. ..
    '22.10.19 10:02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부풀리고 호들갑 떨면서 관심 받고 싶은가 보네요. 님에게 추가 기운 가정인가요

  • 5.
    '22.10.19 10:03 AM (118.32.xxx.104)

    큰아들을 두셨군여

  • 6. ...
    '22.10.19 10:04 AM (175.113.xxx.252)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없네요
    자기 중심

  • 7. ㅇㅇ
    '22.10.19 10:04 AM (175.195.xxx.6)

    그 남편 짜증나네요ㅎ

  • 8. 개무시가
    '22.10.19 10:08 AM (121.133.xxx.137)

    답이예요
    짜증낼 필요도 없고
    그냥 내 하던일 계속

  • 9. ee
    '22.10.19 11:11 AM (117.111.xxx.102)

    저희남편도 똑같아요
    관심을 본인에게 두기만을 바래요 완전 애죠ㅜ
    저는 1같은 케이스는 그냥 안물안궁 무반응하고요
    2는 저 바쁠땐 말걸지말아요 주지시키고 자꾸 말걸면 호응안해주고 저 바빠요 대답해요
    본인 할 말 있을땐 저 화장실 볼일봐도 쫓아오고 진짜 미추어버려요ㅜㅜ버럭하면 삐지니 그냥 차갑게 내 상황만 전달. 그럼 눈치채고 입다물더라고요;;

  • 10.
    '22.10.19 12:35 PM (125.143.xxx.211)

    요즘 큰아들이 좀 그래요
    이거바바바바바바
    하루 백번쯤 쫒아와요
    애 다시 키우는 기분인데요
    아 저것이 호르몬의 변화로구나 합니다....
    전 갱년기가 일찍 와서 이미 약을 먹고 있어놔서..

  • 11. 자기야 잠시만
    '22.10.19 1:31 PM (116.34.xxx.234)

    이거 집중해야 해. 좀 있다 얘기하자. 전 이렇게 대답해요.

    비난 (' 나 일하는 거 안 보여?') 해봤자 역효과만 나고
    소리 지르면 내 목만 아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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