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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값도 못하는 사람

y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22-10-19 08:42:06
나이 들면서 소화 기능 저하로 못먹고 위산이 역류되면 트름과 가래로잠을 못자 체중이 20파운드 빠지고 해골같이 말라 기운도 없고 사람 만나서 왜 이리 살빠졌냐는 인사(?) 듣는것도 괴롭고 참 힘드내요 ㅠ

지인을 만나 살이 빠져 차라리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낫다고 하니

낼 모레 60인 A는 '자기 앞에서 살 빠졌다는 애기 하지말라 자기는 입이 달아서 못 먹는게 없이 다 잘 먹어 괴롭다 너무 건강해서 비타민이고 보조제 챙겨 먹는것도 없다 자기도 아파서 누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망언(?)을 하길래 건강한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건강이 최고니 복 받은거라고 하니 못 먹어 힘든 제가 부럽데요

살이 빠져 주름도 많아지고 늙어 보인다고 하니

A는 '살찐 사람이 더 늙어 보인다"
내가 식탐도 있고 빨리 먹는 습관 고치는게 쉽지 않다고 하니

A는 대뜸 " 너가 뭘 빨리 먹냐", 내가 빨리 먹지"하고
주 5일 일하고 일욜에 교회 다니는것도 힘들어 안 다닌다고 하니까

교회 안 다니는 A는  " 믿음 생활 하려면 똑바로 하지 왜 안나가냐"고

면박을 주네요
가뜩이나 힘든 사람한테 별 그지같은 사람이 염장을 지르내요 에고
IP : 104.33.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9 8:52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나름대로 하소연하는거지 딱히 면박주려고 하는거 같진 않은데요. 대부분 살 못빼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아무튼 말 뽄새가 별로인 건 맞아요.

  • 2. ㅇㅇ
    '22.10.19 9:41 AM (222.234.xxx.40)

    아이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지인분이 원글님에게 공감은 커녕 비난만하고 자기힘든소리만 하다니

  • 3. ㅋㅋㅋ
    '22.10.19 3:1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요
    남과 대화하면서 공감하는게 아니라 내 의견은 이렇다로 바득바득 우겨대는 사람들.
    말하다 보면 너무 피곤해져서 안만나게 됨.

  • 4. ㅋㅋ
    '22.10.19 3:12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요

    남과 대화하면서 공감하는게 아니라 난 이렇다로 바득바득 우겨대는 사람들.
    화제의 중심이 본인이 아니면 참을수가 없나봐요.

    아무튼, 저런사람들은 말하다 보면 너무 피곤해져서 결국 안만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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