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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예민하다고

싸운얘기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22-10-18 13:07:00
남편이 새벽이나 늦은시간에 안방 화장실에서 가래를 뱉거나
양치질하면서 컥컥 거리는데
낮이면 괜찮겠지만 자는 시간에 얼마나 크게 들리겠어요
그래서 잠자는 시간에 안방화장실 소음은 크게 들리니 되도록 그런 소리 내지 말라고 했더니
화를 냅니다
저보고 소음에 너무 예민하대요
그런소리좀 내고 살면 어떠냐고 하면서 화를 내네요

딸아이가 늦은시간에 물건 떨어뜨리거나
남편이 무심코 가구끄는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저희 아랫집이 조용히 해달라고 올라와 얘기 한적도 있고
저 또한 윗집 가구끄는 소리랑 발망치때문에 한동안 힘든적이 있어
신경쓰려고 하는건데
제가 예민한가요?
남편이 저를 아주 예민하고 유난스런 여자 취급해서 황당하네요
IP : 58.234.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8 1:11 PM (211.221.xxx.167)

    낮시간에도 크억~!컥!컥 하면 단전에서 끌어올려 내는 소리 다 들려요.드러워 죽겠지만 어쩔수 없어 참는건데
    다들 자는 밤에는 제발 자중해 줬으면
    혼자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 2. 원글
    '22.10.18 1:13 PM (58.234.xxx.21)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가족인데도 너무 싫은데
    다른 집에서 무심코 그런소리가 들리면 얼마나 불쾌하겠어요 ㅠ

  • 3. dlf
    '22.10.18 1:16 PM (180.69.xxx.74)

    낮에도싫어요
    어파트 살면 다 조심해야해요

  • 4. ..
    '22.10.18 1:17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거 고칠수 있나요?
    일종의 틱인것 같던데...
    우리 엄마가 평생 그러세요.
    기관지가 나쁘다시며 정말 평생 그러시는데
    고칠생각도 의지도 없으시더라구요.
    기관지약 드시는건 없어요.
    그냥 본인 생각에 기관지가 나빠 그러는것 같다 하시거든요.

  • 5. 소리에
    '22.10.18 1:18 PM (110.70.xxx.116)

    민감한분은 다른것도 예민해요

  • 6. ..
    '22.10.18 1:19 PM (112.150.xxx.19)

    근데 그거 고칠수 있나요?
    일종의 틱인것 같던데...
    우리 엄마가 평생 그러세요.
    기관지가 나쁘다시며 정말 평생 그러시는데
    고칠생각도 의지도 없으시더라구요.
    기관지 관련 약드시는건 없어요.
    그냥 본인 생각에 기관지가 나빠 그러는것 같다 하시는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 7. WJEHR
    '22.10.18 1:22 PM (124.49.xxx.188)

    저도 그래요..양치 하며서 소리내는거 습관인것 같아요.. 안내도 되는데 그걸 내야 더 말끔하다고 상상하는듯..어려서부터 보고 자란거라 어쩔수 없는듯해요..
    딸도 밤1시에 샤워하는데 제가 자다깨서 야단쳤어요..잠귀가 밝아서 저도 큰일..제코고는 소리도 들여요

  • 8. 원글
    '22.10.18 1:2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윗님은 발망치 가래침 뱉는 소리 가구끄는소리 별로 신경 안쓰이시나 보네요
    이집에 이사와서 이런 소리들 신경쓰게 됐어요
    평생 그런거 신경쓰면서 살아본적 없는데
    남편 가래침 뱉는것도 담배피는 사람이라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여지껏 말안했구요
    다른건 무딘 편이에요
    못믿으시겠지만

  • 9. 원글
    '22.10.18 1:23 PM (58.234.xxx.21)

    소리에님은 발망치 가래침 뱉는 소리 가구끄는소리 별로 신경 안쓰이시나 보네요
    이 집에 이사와서 이런 소리들 신경쓰게 됐어요
    평생 그런거 신경쓰면서 살아본적 없는데
    남편 가래침 뱉는것도 담배피는 사람이라 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여지껏 말안했구요
    다른건 무딘 편이에요
    못믿으시겠지만

  • 10. 원글
    '22.10.18 1:29 PM (58.234.xxx.21)

    본인도 뱉고 싶을테니 무작장 하지 마라 하는건 아니고
    위아래집이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늦은 시간에 안방화장실에서만 자제 해줬으면 하는거죠
    거실 화장실은 그래도 다른 집에서 덜 들릴테니 거실 화장실 쓸때는 그냥 뭐라 안해요

  • 11. ..
    '22.10.18 1:32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25년째 말해도 못.. 아니 안고칩니다.
    정말 듣기 거북해요.

  • 12. 아랫집에서
    '22.10.18 1:35 PM (125.178.xxx.135)

    올라온 적도 있는데 새벽이나 늦은밤 그러는 것 조심해야죠.
    저도 늦은밤이나 새벽 안방 욕실 못 쓰게 해요.
    우리도 윗집 소리 들리는 걸로 뻔히 알잖아요.

  • 13. 흠..
    '22.10.18 1:4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 소리에 예민한사람인데,
    또 저런거에 무딘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무딘건지, 본인이 그래서 그런건지..
    솔직히 가래침 끌어올리는 소리 구역질나요.

  • 14. 어쩔 수 없음
    '22.10.18 2:30 PM (223.38.xxx.89)

    남편도 님한테 참기 어려운 점이 하나이상 있을껄요 ?
    님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

  • 15. 저도
    '22.10.18 2:45 PM (14.32.xxx.215)

    있는데 대놓고 말하기 참 그렇더라구요
    늙어가며 몸에 생기는 현상들에 대해 지적을 다 하고 살수가 없는것 같아요 ㅠ
    어차피 못고치면 더이상 말하지 마세요
    남편도 자존심 상해서 더 그랬을거고
    살다보면 나도 뭔가에서 늙은티가 날거다...합니다 ㅠ

  • 16. 원글
    '22.10.18 8:36 PM (58.234.xxx.21)

    어쩔수 없음님
    글좀 똑바로 읽으세요
    저는 참아요
    위아래층 에 너무 소리 크게 들릴까봐
    늦은 시간 안방 화장실에서만 안그랬음한다구요
    읽고 싶은대로 해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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