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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추천으로 소설 읽었는데 끔찍하네요..ㅜㅜ

.. 조회수 : 5,590
작성일 : 2022-10-18 10:30:49
소설 추천 해달라는 글에
완전한 행복이라는 책이 몇개 달렸더라구요.
재밌다는 말과 제목이 맘에 들어
그외 정보 전혀 없이 구입해 읽었어요.
어...읽다보니 쎄해요.
뭐야 이거 미스터리 공포였어?
어? 읽다보니 뭐야 뉴스에 봤던 그 사건인데??
대박 고유정 모티브로 완전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너무 끔찍.
거기에 아동학대는 덤.
그냥 소설이었으면 이렇게 안끔찍했을건데
이게 너무 충격적인 실제 사건이라 기분이 너무 더럽네요..ㅜㅜ
네 알아보지않고 그냥 막 산 제 잘못이죠..
IP : 223.62.xxx.2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0.18 10:32 AM (123.111.xxx.225)

    읽자마자 바로 알아채긴 했는데 끝까지 읽고 기분 너무 찝찝했어요
    소설 쓰는건 자유지만 내가 이런식으로 소비하고 싶진 않았어요.
    좀 알아보고 살걸 ㅠㅠ

  • 2. ㅇㄹㅇ
    '22.10.18 10:34 AM (211.184.xxx.199)

    정유정 소설이 좀 그렇죠

  • 3.
    '22.10.18 10:36 AM (211.193.xxx.189)

    정유정 소설이구나..
    저도 누가 7년의 밤 추천해서 읽곤.. 제 타입은 아니다 싶었어요.
    스토리 구성의 탄탄함으로 추천했나 본데, 전 주제가 별로

  • 4. ...
    '22.10.18 10:36 AM (61.105.xxx.94)

    82에서 어떤 분이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가 잔잔한 일본소설이라고 추천해주셔서 지금 읽고 있는데, 건축사들 얘긴데 진짜 잔잔하고 좋네요. 공포물 보셨음 잔잔한 드라마로 힐링하세요.

  • 5. 어후
    '22.10.18 10:38 AM (223.62.xxx.219)

    책장에 꽂혀져 있는것만으로 찝찝해요
    제목대로 완전한 행복을 꿈꾸며 골랐건만..

  • 6.
    '22.10.18 10:39 AM (118.32.xxx.104)

    저도 너무 기분 더러웠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유영철사건 등 여러 흉악범 실화 작품이 있는데 왜 완전한 기쁨은 유독 기분이 더러웠는지는 모르겠어요
    비교적 최근일이라서인가?
    뭔가 작가가 흥미롭게 즐기는 느낌이어서인거같기도하고..
    여튼 정유정 이 소설 넘 별로에요

  • 7. 전알아요
    '22.10.18 10:41 AM (223.62.xxx.219)

    화자가 돌아가며 있는데
    그 중에 그 유치원생 딸아이의 시선으로
    풀어가기도 하잖아요.
    에고..ㅠㅠ

  • 8. ㅇㅇ
    '22.10.18 10:44 AM (61.98.xxx.185)

    저는 7년의 밤이 더 그래요
    완전한 행복도 그랬는데 그거 보단 그래도좀 낫네요
    정유정 작가도 맨날 그런 책들만 쓰는거 보면 좀 ... 싶죠

  • 9. dfd
    '22.10.18 10:47 AM (211.184.xxx.199)

    전 종의 기원 보고 정유정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사이코패스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듯한

  • 10.
    '22.10.18 10:48 AM (118.32.xxx.104)

    전 7년의 밤 너무 좋다기보단 그 압도하는 필력 서사의 치밀함 이런게 좋았어요
    28은 너무 슬프고 너무 괴롭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에요
    진이지니도 좋았고요

  • 11. ..
    '22.10.18 10:57 AM (121.133.xxx.2)

    저도 정유정 소설 너무 힘들어요
    28년인가도 그랬고
    7년의 밤은 엄마가 읽는다는 거 말렸어요
    밤에 꿈 많이 꾸시는 분이라
    좀 특이한 작가인 것같은데
    저랑은 안 맞아서요

  • 12. ㅇㅈㅇ
    '22.10.18 11:02 AM (1.238.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책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내용 1도 모른채로 읽었다가 흠...
    저는 절대 추천하고싶지는 않은 책

  • 13. 그죠
    '22.10.18 11:07 AM (112.145.xxx.70)

    정유정 작가 책은 다 그런데...

    완전한 행복은 정유정 사건이라

    보기가 힘들었어요 ㅜㅜ

  • 14. 그러니까
    '22.10.18 11:14 AM (203.237.xxx.223)

    책 추천은 자기 취향을 확실히 말하고 받는 게 좋아요.
    미스터리면 미스터리
    공포면 공포
    그런데 책(소설)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장르 매니아 분들이 많아요

  • 15.
    '22.10.18 11:48 AM (49.168.xxx.4)

    전 두페이지 읽어보니 고유정 스토리라
    책 접어버렸어요

  • 16. 근데
    '22.10.18 11:58 AM (1.232.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작가분들 마음이 궁금해요.
    계속 이런 주제에 천착하는 분들의 정신세계는 어떤걸까?
    웹소설에도
    근친. 강간만 열심히 쓰는 분 있어요.
    근친쓰다가 이제 그건 못쓰고
    강간물 신나게 쓰는 여자분.
    필력이 좋아서 이게 또 먹히는데
    얼굴 한번 보고싶어요.
    임성한. 정유정은 얼굴 아는데
    이 웹소설가 얼굴 진짜 궁금함.ㅡ.ㅡ

  • 17. ..
    '22.10.18 12:14 PM (106.102.xxx.115)

    너무 끔찍. ㅠ 돌아가신 분 때문에 너무 안타깝구요. ㅠ

  • 18. ㅡㆍㅡ
    '22.10.18 1:15 PM (221.164.xxx.72)

    오디오북으로 읽고 소장용으로 종이책 구입한 내가 이상한가 ㅡㆍㅡ
    현실은 더 참혹하지않나요?
    내가 안본다고 그런일이 안일어나는것도아니고
    같은 종 인가싶게 이해하기 힘든 소수의 인간들 심리를
    정유정은 찬찬히 친절히 설명해주고있잖아요
    정작가 필력으로 김명시니 소재로 작품쓰면 대박일거같은데^^;

  • 19.
    '22.10.18 1:29 PM (118.32.xxx.104)

    정작가 필력으로 김명시니 소재로 작품쓰면 대박일거같은데^^;
    ㅡㅡㅡㅡ
    오~ 생각도 못해봤는데!

  • 20. 에이..
    '22.10.18 1:38 PM (211.248.xxx.147)

    정유정씨소설중에 제일 별로예요. 고유정사건을 소설화 한거잖아요. 그런류좋아하시면 같은작가것 중에 7년의 밤 괜찮아요

  • 21. ㅇㅇ
    '22.10.18 1:51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무서운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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