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 오를 나무는 쳐다도 안 봐야 하는 건가요?
물어보면서도 이게 맞는 거 같아요. 나는 오를 수 있다
쟁취/ 정복 다 가능하다. 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택도 없죠.
누구나 탐낼만한 출중한 분을 짝사랑했어요. 처음 보자마자
짝사랑에 빠지고 헤어나오지 못할 걸 알았지만 마음은 벌써 물들고
풍덩 빠지고 혼자 너무 좋아하고 있더라규요. 내가 나이만 많지 ㄴ
너무 세상 물정 몰랐구나. 5천원짜리 한 장 쥐고 50만원짜리
탐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많이 잊었지만
더잘 지냈을 수 있었는데 같은 부서라서 더 좋게 헤어지고
결국 나중에다시 같이 일할텐데 그때도 껄끄럽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왜 그랬을까. 왜 그렇게 칼로 자르듯 모르는 사람보다 더 남 같은
사이가 될 수밖에없었을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수에맞는 내 소득에 맞는 내 현실에 맞는 사람
만나야하는 거고 발버둥처도 결국 끼리끼리니까
내 수준의 사람만나게 되는 거죠?
1. 음
'22.10.18 8:51 AM (121.165.xxx.112)쳐다만 본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하느라
남의 감정에 대한 배려없음이 문제인거죠.
감정은 강요가 아닙니다.
내감정을 강요하면 그건 스토커죠.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으니 더 칼같이 잘라낸것일 겁니다.
여지조차 안주는게 그사람의 님에 대한 배려죠.
질질 흘리며 어장관리 했으면 아직도 정신못차렸을겁니다.
못오를 나무가 아니라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합니다.2. ....
'22.10.18 8:52 A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어떤 남자가 님에게 그런다면?
3. 당연하죠
'22.10.18 9:01 AM (221.138.xxx.122)내 수준에 맞은 사람 만나야죠...
4. ㅇㅇ
'22.10.18 9:09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아니..원글님이 상대에게 감정을 강요한거 같지 않은데 댓글들이 왜 이렇죠?- -;;
전 끼리끼리라는 말 나이 50 되어서 절실히 깨달았어요.아무것도 모르던 젊은 시절 끼리끼리 라는 현실을 알았다면 그걸 바꾸기 위해 얼굴도 고치고 발버둥 쳤을거 같아요.
5천원 들고 50만원짜리 물건 좀 쳐다본게
무슨 큰 죄라고 내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는지 괜히 제가 빙의해서 화가 나요.
원글님 5천 아니 5억짜리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힘내세요.!!5. 모쏠아재니까
'22.10.18 9:15 AM (121.162.xxx.174)댓글들이 이렇죠 ㅋ
글 스타일이 달라진 거 같지만 안 달라진듯6. ㅠ
'22.10.18 9:49 AM (220.94.xxx.134)짝사랑이야 뭐 어때요 스토커도 아닌데 근데 윗글들 처럼 원글이 50원인데 5원짜리 남자가 좋아한다면 어쩔꺼같아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7. ㅇㅇㅇㅇ
'22.10.18 10:47 AM (221.149.xxx.124)안돼요 모쏠아재.
당신의 짝사랑은 범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무섭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89783 | 결혼은 어떻게.. 9 | … | 2022/10/18 | 2,196 |
| 1389782 | 오늘 지하철 파업하나요? 2 | 지하철파업 | 2022/10/18 | 691 |
| 1389781 | 선물받은 운동화 사이즈교환 2 | ㅇㅅ | 2022/10/18 | 891 |
| 1389780 | 고등학생 미인정 지각 벌점 8 | 이모맘 | 2022/10/18 | 3,704 |
| 1389779 | 남편이 만든 샌드위치들.jpg 13 | 글래드랩 | 2022/10/18 | 6,379 |
| 1389778 | 아침 라디오 듣다가 껐어요 4 | 어린쥐 | 2022/10/18 | 3,028 |
| 1389777 | 노인학대 신고 1577-1389 1 | .. | 2022/10/18 | 698 |
| 1389776 | 세입자가 짐을 다 뺀후 보증금 반환 거부하고 비번을 안알려주면 .. 16 | ..... | 2022/10/18 | 4,222 |
| 1389775 | 국민연금 어느정도 받으시나요? 18 | 파란하늘 | 2022/10/18 | 4,632 |
| 1389774 | 읽어보시고 가보자구요)평산운동회/작은 음악회 일정 15 | 유지니맘 | 2022/10/18 | 881 |
| 1389773 | 안검황색종 수술 2 | 도움부탁드립.. | 2022/10/18 | 878 |
| 1389772 | 중학생 흰색 양말 잔뜩 사려는 데 14 | .... | 2022/10/18 | 2,181 |
| 1389771 | 엑셀에서 자판이 안 먹혀요 6 | 컴자판 | 2022/10/18 | 1,288 |
| 1389770 | 로봇유리창청소 6 | 상가외부유리.. | 2022/10/18 | 1,129 |
| 1389769 | 운동도 강박이 있을지 13 | ᆢ | 2022/10/18 | 1,672 |
| 1389768 | 나에게 맞는 책을 읽으면 너무 기뻐요. 19 | ..... | 2022/10/18 | 2,696 |
| 1389767 | 오늘 밖에 춥나요? 10 | ㅇㅇ | 2022/10/18 | 2,289 |
| 1389766 | 무선 청소기도 10년씩 쓰세요? 9 | .. | 2022/10/18 | 1,670 |
| 1389765 | 뚜레쥬르 고객센터에 전화해봤어요. 23 | 제일제당 | 2022/10/18 | 6,078 |
| 1389764 | 부안 맛집 7 | 소파 | 2022/10/18 | 1,367 |
| 1389763 | 윤석렬은 아직도 출근 전 38 | 하 | 2022/10/18 | 5,998 |
| 1389762 | 좀 춥긴해도 날씨는 기가막히네요 6 | 가을 | 2022/10/18 | 1,828 |
| 1389761 | 오체투지. 단식투쟁 파리바게뜨 노동자들 1 | 00 | 2022/10/18 | 669 |
| 1389760 | 록씨땅 로즈치어풀니스 핸드크림은 단종일까요 | ㅇㅇㅇ | 2022/10/18 | 323 |
| 1389759 | 혹시 멘사 시험보거나 가입하신분 계신가요? 8 | Apdj | 2022/10/18 | 9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