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못 오를 나무는 쳐다도 안 봐야 하는 건가요?

oa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2-10-18 08:42:04



물어보면서도 이게 맞는 거 같아요. 나는 오를 수 있다
쟁취/ 정복 다 가능하다. 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택도 없죠.
누구나 탐낼만한 출중한 분을 짝사랑했어요. 처음 보자마자
짝사랑에 빠지고 헤어나오지 못할 걸 알았지만 마음은 벌써 물들고
풍덩 빠지고 혼자 너무 좋아하고 있더라규요. 내가 나이만 많지 ㄴ
너무 세상 물정 몰랐구나. 5천원짜리 한 장 쥐고 50만원짜리
탐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많이 잊었지만
더잘 지냈을 수 있었는데 같은 부서라서 더 좋게 헤어지고
결국 나중에다시 같이 일할텐데 그때도 껄끄럽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왜 그랬을까. 왜 그렇게 칼로 자르듯 모르는 사람보다 더 남 같은
사이가 될 수밖에없었을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수에맞는 내 소득에 맞는 내 현실에 맞는 사람
만나야하는 거고 발버둥처도 결국 끼리끼리니까
내 수준의 사람만나게 되는 거죠?
IP : 175.19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8 8:51 AM (121.165.xxx.112)

    쳐다만 본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하느라
    남의 감정에 대한 배려없음이 문제인거죠.
    감정은 강요가 아닙니다.
    내감정을 강요하면 그건 스토커죠.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으니 더 칼같이 잘라낸것일 겁니다.
    여지조차 안주는게 그사람의 님에 대한 배려죠.
    질질 흘리며 어장관리 했으면 아직도 정신못차렸을겁니다.
    못오를 나무가 아니라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 2. ....
    '22.10.18 8:52 A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어떤 남자가 님에게 그런다면?

  • 3. 당연하죠
    '22.10.18 9:01 AM (221.138.xxx.122)

    내 수준에 맞은 사람 만나야죠...

  • 4. ㅇㅇ
    '22.10.18 9:09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아니..원글님이 상대에게 감정을 강요한거 같지 않은데 댓글들이 왜 이렇죠?- -;;
    전 끼리끼리라는 말 나이 50 되어서 절실히 깨달았어요.아무것도 모르던 젊은 시절 끼리끼리 라는 현실을 알았다면 그걸 바꾸기 위해 얼굴도 고치고 발버둥 쳤을거 같아요.
    5천원 들고 50만원짜리 물건 좀 쳐다본게
    무슨 큰 죄라고 내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는지 괜히 제가 빙의해서 화가 나요.
    원글님 5천 아니 5억짜리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힘내세요.!!

  • 5. 모쏠아재니까
    '22.10.18 9:15 AM (121.162.xxx.174)

    댓글들이 이렇죠 ㅋ
    글 스타일이 달라진 거 같지만 안 달라진듯

  • 6.
    '22.10.18 9:49 AM (220.94.xxx.134)

    짝사랑이야 뭐 어때요 스토커도 아닌데 근데 윗글들 처럼 원글이 50원인데 5원짜리 남자가 좋아한다면 어쩔꺼같아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 7. ㅇㅇㅇㅇ
    '22.10.18 10:47 AM (221.149.xxx.124)

    안돼요 모쏠아재.
    당신의 짝사랑은 범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110 동물농장 너무 괴롭네요 ㅠㅜ 동물카페의 진실 7 ㅇㅇ 2022/11/27 4,402
1401109 디즈니플러스 형사록 재밌네요 2 ㅣㅣ 2022/11/27 1,617
1401108 여행용 전기담요 가볍고 부피 작은 거 추천해주세요 5 추천 2022/11/27 1,787
1401107 오늘 오후에 알파카롱코트 입어도 되겠죠 2 오늘 오후에.. 2022/11/27 1,930
1401106 대입결과 12 ... 2022/11/27 2,523
1401105 남편이 태극기 부대. 15 참나 2022/11/27 2,896
1401104 유부녀가 쓴 바람피울때 지킬수칙 14 유부녀 2022/11/27 9,127
1401103 2세때문에 사위 며느리 학벌 따지는 집안들은 4 .. 2022/11/27 2,711
1401102 바람난 남편을 용서하고 산다는 생각의 차이 46 2022/11/27 8,825
1401101 중3 아마츄어가 첫 출전한 프로 대회 우승 5 천재는 천재.. 2022/11/27 1,574
1401100 대학 안가면 기술 배우라는데 15 ㄴㄴ 2022/11/27 4,115
1401099 이상야릇한 한전공대-2025년까지 8200억 투입 13 2022/11/27 1,771
1401098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분명 달라졌네요 3 ..... 2022/11/27 1,509
1401097 은은한 섬유유연제 뭐쓰시나요? 7 .. 2022/11/27 2,539
1401096 오늘 주말 단식합니다 3 ㅇㅇ 2022/11/27 1,500
1401095 입시끝나고 어떻게 견디셨나요? 발표까지 23 ㅇㅇ 2022/11/27 3,243
1401094 속썩어서 속썪어서 맞춤법 맞는 표현 15 문득 2022/11/27 2,613
1401093 영화 더원더 (the wonder) 추천과 질문이요 (스포) 2 더원더 2022/11/27 1,372
1401092 넷플릭스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보셨어요? 2 민트 2022/11/27 3,485
1401091 백화점 주차장에서.. 6 지난주 2022/11/27 3,174
1401090 감사일기써볼까요 ^^ 17 감사합니다 .. 2022/11/27 1,385
1401089 까르띠에 7부, 우신다이아 1캐럿, 같은가격 목걸이 어떤거 선택.. 13 여러분 2022/11/27 3,399
1401088 패딩 색깔 뭐 제일 좋아하세요? 6 패딩 2022/11/27 3,453
1401087 밥먹으면 축의10만원요? 18 ㅇㅇ 2022/11/27 3,934
1401086 요즘 기자들 수준 1 @@ 2022/11/2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