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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부동산 중개사

우철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22-10-18 01:38:23
이 밤에 잠이 안 와서 글 올립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2년후에 들어가서 살 집을 전세끼고 사려고 계약을 했는데요, 
지금 잔금 날짜는 다가오는데 전세가 나가질 않습니다.

계약 당시에 제가 여러번 중개사한테 전세 안 나가면 어떡하냐 강력하게 어필햇는데, 
걱정 말라고 그러더니 지금은 배짱으로 나옵니다.

저의 무지로 "전세 세입자에 맞춰 매매잔금을 치를수있는 특약"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논의되던 내용인데 중개사가 뭐 이리저리 꼬시더니 그 항목을 뺏거든요.
매도자와 중개사 모두 제가 전세 끼고 사야하는거 알고있었습니다.

만약 잔금 못 맞추면 저는 이대로 계약금 잃고 당하는건가요?
저의 첫집이라 피같은 돈인데, 중개사가 의도적으로 계약서를 본인과 매도자한테 유리하게 작성한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계약서 수정하라고 할수있나요? 변호사한테 물어봐야하나요?
중개사와의 대화내용은 증거 자료로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저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부디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96.49.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2.10.18 2:24 AM (211.114.xxx.210) - 삭제된댓글

    증거도 있으시니 중개사를 강하게 몰아붙이세요(민워렇는다고 협박?하세요)
    계약서 꼼꼼히 보시고 확인설명서 누락된부분있는지 체크하시구요

  • 2. 중도금
    '22.10.18 4:26 AM (183.109.xxx.245)

    중도금 내면 계약 해지는.안됩니다
    다만 잔금이 늦으면 이자나 손해배상이 있을수있으니 잔금을 늦춰달라고 협의해야겠죠. 전세가가 높아서 안나간다면 그 차액만큼 자금융통도 생각하시구요. 머리아프시겠어요.

  • 3. 지금
    '22.10.18 5:31 AM (121.131.xxx.13)

    이런 케이스가 요새 많아요.
    전세 안빠져서 입주해야하는데 잔금 못 치루는 사람도 있고...아무도 이정도로 거래가 없는 상황이 올거라곤 예상을 못했겠지요..
    하루빨리 자금 융통할 길을 알아보시고, 전세가도 낮춰보시고...

  • 4. 우철
    '22.10.18 5:45 AM (206.191.xxx.170)

    원글인데요, 중개사가 전세를 완전보장한다면서, 매수자한테 유리한 특약을 뺀 이 상황에서 제가 중개사한테 책임을 물을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 5.
    '22.10.18 6:37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일산인데 우리 윗집도 전세나갈걸 예상하고 집구입했는데
    계약일은 6월인데 아직 안나가고 있어요
    다 끌어모아 잔금은 치뤘대요
    중개사가 신이 아닌이상 전세 완전 보장이 되나요?
    그런 특약은 쓰지안죠!쓴다한들 부동산은 말 바꿔요
    전세 최대한 내리고 또 내려야죠!
    저도 10년전 전세 내줄수 있다고 장담하고 샀다가 한참을 내린후 계약해서 부동산말은 장담할수 없다생각해요

  • 6. dlf
    '22.10.18 8:38 AM (180.69.xxx.74)

    다 사깃꾼이에요

  • 7. 그게
    '22.10.18 9:53 AM (211.114.xxx.19)

    중개사가 본인 재산도 아닌데 어떻게 전세보장을 하겠어요
    매도 매수자가 합의한 내용이고 중개사가 어는정도 관여 했다고 해도 계약 당사자는 두분입니다
    집값과 전세값이 동시에 떨어져서 요즘 이런 분쟁 많아요
    집값이 오를때도 마찬가지고요
    최선책은 매도자에게 양해를 구해서 전세 나갈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중개사께 중개부탁하세요
    기왕 사신거 차분히 2년후 입주 하시구요

  • 8. 언제 사셨는지
    '22.10.18 10:50 AM (121.153.xxx.130)

    전세금을 다운하세요..
    중개사도 님도 손놓고 있네요... 전세금리 높아서 지금 전국적을 전세가 안나가는 추세에요..
    뉴스에도 보도하잖아요..계약금 날릴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조치하시구요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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