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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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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산책도 편안히 못다니겠네요

USA 조회수 : 18,974
작성일 : 2022-10-17 21:03:19

코로나 이후로 극도로 인종범죄가 심각해지네요.
제가 이전에 살때만해도 이렇게 흔하지 않았는데...

피해자는 대부분 약한 아시안 여성, 노인 등등
가해자는 대부분 흑인

경찰은 신고해도 무시
인권인권 말로만 하는 미국..  

중국서 길거리서 저렇게 폭행당하고 지하철서 보자마자 욕설 퍼붇는 일은 신문에서 못 본 것 같은데..


https://v.daum.net/v/20221017160952470
IP : 221.154.xxx.20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7 9:03 PM (221.154.xxx.204)

    https://v.daum.net/v/20221017160952470

  • 2. ..
    '22.10.17 9:12 PM (125.187.xxx.52)

    한인봉사회에서 지원받는 노인 500여 명의 상황을 살폈더니 자택 밖으로 나가길 포기한 채 고립돼 지내는 노인이 많았다. 대중교통은 증오범죄가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다. 산책마저 두려워했다. 한 70대 한인 여성은 손 부관장에게 “코로나19에 감염될까봐 걱정돼서 못 나가는 게 아니라 누군가 나를 공격해 다칠까봐 두려워서 못 나간다고 생각하니 영혼이 닫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슬프네요 나쁜놈들 약한 노인을 노리는게 제일 비열해요

  • 3. ㅡㅡㅡㅡ
    '22.10.17 9:14 PM (70.106.xxx.218)

    뉴욕 보스턴 샌프란같은 대도시는 원래도 험해요.
    같은 미국인끼리도요.
    한국 사람들도 도시사람들은 냉랭하고 차갑듯이요
    영화 만화 원작 배트맨이 왜 만들어졌게요.

    중심지에서 벗어나면 안그래요.

  • 4.
    '22.10.17 9:14 PM (119.71.xxx.203)

    미국이 그런 어두운 단면이 있군요.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건 없는것 같은데. -물론 늦은 밤은 위험한거고요.

  • 5.
    '22.10.17 9:15 PM (39.117.xxx.171)

    미국에 있을때 코로나가 시작되서 집에서 거의 일년간 외출 안했어요
    마트나 식당픽업은 가도..인종차별이랑 총기사고가 미국이 제아무리 좋아도 기피하게되는 큰이유에요

  • 6. 파리...
    '22.10.17 9:18 PM (125.191.xxx.252)

    딸아이가 이번여름에 파리갔다왔는데 저희살던 2014년도랑도 완전 분위기가 살벌해졌다하더라구요. 부촌에 살았어서 아랍이나 흑인들보기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아랍애들너무 많고 전체적으로 너무 칙칙하니 무섭대요. 길거리다니면 시비거는애들많아졌구요.세계적으로 점점 흉흉해지나봐요.

  • 7. 그리고
    '22.10.17 9:19 PM (70.106.xxx.218) - 삭제된댓글

    엘에이 샌프란도 심해요
    한인타운이나 차이나타운 형성지역이 좀 저가 슬램화 지역이기도 하고

  • 8. ㅡㅡㅡㅡ
    '22.10.17 9:20 PM (70.106.xxx.218) - 삭제된댓글

    미국경찰들이 심하게 제압 할수밖에 없어요.

  • 9. 00
    '22.10.17 9:26 PM (223.38.xxx.191)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대부분 외출 못해요

  • 10. ...
    '22.10.17 9:30 PM (14.52.xxx.133)

    아시안혐오 심해지기 전에도, 대도시 아닌 근교 주택가에도 걸어다니는 사람 별로 없어요.
    대도시는 오히려 좀 걸어다니지만 분위기 더 험악해졌겠죠.
    미국 살 때 소도시 주택가에서 근처 공원이 좋아서 동네랑 공원 산책 가끔 했는데
    걸어다니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스스로 눈치 보일 지경이었어요.
    집 밖 나서면 다들 차 타지 안 걸어다녀서 답답했어요

  • 11. ..
    '22.10.17 9:35 PM (211.178.xxx.164)

    그렇게 심한가요

  • 12. 뉴욕은
    '22.10.17 9:48 PM (70.106.xxx.218)

    뉴욕이 제일 심하죠
    뉴욕 지하철은 근데 원래도 그랬어요. .
    노숙자들 범죄자들 약물중독자들 ...
    당연히 타겟은 현금 소지한 덩치작고 힘약하고 무장없는 아시안들이죠.
    경찰들도 하도 범죄에 노출되어 있으니 냉랭해요.

    지하철 역사에 찌든 소변냄새 아직도 경악스럽네요.

  • 13. ㅇㅇ
    '22.10.17 10: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유럽도 지금은 좀 그렇지 않나요?
    코로나 이후 아시아계에 대해 아무래도 감정이 안 좋은 분위기인 듯하니 말이죠
    독일도 밤에 너무 인적이 없어서
    독일에 있을 때 치안이 그래도 좋은 편이라는 건 알지만 제가 겁이 많아서 밤에는 웬만하면 안 나다니긴 했는데
    그래도 비교적 안전한 나라였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좀 그렇다는 것 같던데요 ㅠ

  • 14. 222
    '22.10.17 10:14 PM (112.155.xxx.85)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대부분 외출 못해요222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이구동성 치안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 이유가 다 있죠

  • 15. 미국은 원래
    '22.10.17 11:54 PM (218.155.xxx.198)

    뉴욕 같은 대도시 아니고서야 아무도 안 걸어다녀요.
    저도 서버브 살 때 맨날 차고로 나갔다 차고로 들어오니 땅 밟을 일이 없어 너무 답답하기에 산책 나갔는데...내가 갑자기 심장마비가 오거나 총 맞아 죽어도 한 달 내에 발견되지 못 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한시간을 걸어도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가끔 사슴이나 마주쳐요.

  • 16. ???
    '22.10.18 1:17 AM (107.116.xxx.29)

    도대체 미국 어디에 사시길래들 동네길을 못걸어다녀요?
    할로윈 블럭파티한다고 동네 장식하고 난리인데요.

  • 17. ...
    '22.10.18 2:01 AM (14.52.xxx.133)

    위에 미국 근교 소도시 주택가에 인적 없다고 쓴 사람인데요.
    물론 중산층 동네라 집집마다 마당에 할로윈, 크리스마스 장식은 뻑적지근하게들 했고,
    할로윈 밤에 애들 돌아다닐 때와 크리스마스 장식 순위 매긴다고
    크리스마스 즈음 밤에 동네 사람들이 장식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예외는 있었죠.
    심지어 제가 살았던 곳은 유명한 대학 도시라 미국 내에서 손꼽히게
    자전거를 많이 타는 곳이었는데도 주택가에서 걷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작은 다운타운에서는 사람들이 주차 후 좀 걸었지만요.

  • 18. 한국이
    '22.10.18 3:38 AM (99.228.xxx.15)

    안전은 최고죠.
    오랜만에 한국들어갔다 친구만나고 한 10시넘어서인가 집에 들어가는데 와 내가 이시간에 밖을 나다닌게 얼마만인지 감격스럽더라구요. 심지어 불안하지도 않음. 외국은 걍 해지면 집에 틀어박혀있어야해요.

  • 19. 대도시는
    '22.10.18 4:31 AM (98.197.xxx.58)

    미국 사람들한테도 안전하지 않아요.
    제 친구딸 대낮에 부랑자한테 맞아서
    엠블람스타고 병원 갔어요. 샌프란에서
    아시안이 타겟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냥
    도시들에 부랑자가 너무 늘어서 미국사람들도 불안해하긴 마찬가지예요

  • 20.
    '22.10.18 1:22 PM (67.160.xxx.53)

    요 몇년 사이 부랑자 - 대부분 약중독된 홈리스들 - 문제가 미국 대도시마다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에요. 이건 인종 문제처럼 어떤 큰 줄기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어려워서 주마다 도시마다 정책 결정에도 난항이고요. 대부분 대도시 내에서도 특정 구역들이 심한데, 이를테면 대형 마트, 관공서, 교회 같은 지원 시설, 관광객 많은 곳들, 그런데는 지나가면 정말 고담시티 느낌 나요.

  • 21. ..
    '22.10.18 1:52 PM (218.145.xxx.136)

    총기가 있는 나라잖아요.
    그래서 정말 조심스럽고 그래요. 저 미국 있을 때 어두워지고 한적한 길 혼자 걸으면 무서워서 뛰어서 집에 갔던 기억이 ㅎㅎㅎ
    전 샌프란 살았고 그래도 도심이었는데... 그래도 무서웠어요.
    (근데 뭐 밤에 그렇게 걸어다닐 일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서울은 새벽 3시에 혼자 있어도 별로 무섭지 않아요 ㅎㅎ cctv가 너무 많아서 그른가...

  • 22. 코로나와
    '22.10.18 2:0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살기가 점점 각박해지니
    잠잠했던 인종차별이 다시 고개를 드는듯 .

    첩이 첩꼴 못본다고 백인들에게 억눌려온 감정을
    동양인에게 쏟아붓는건지 ..

  • 23. 미국
    '22.10.18 2:09 PM (223.38.xxx.89)

    샌프란 뭐가 원래 그런가요 ?
    거기서 살았었는데 ..
    홈리스들도 얼마나 친절하고 여유있고 그런데요

    캘리포니아는 원래가 남미 애들도 엄청 많고

    인종이 다양해서 살기 나름 편한데요
    친절한 편이에요

    뉴욕같은 동부는 좀 다르긴해요
    동부는 원래도 캘리포니아랑 분위기 딴판임

    하지만 아시아 애들 또 모여살고 그래서 그닥 그렇게 느낄건 없을
    텐데요 ..

    미국사는 친구들 잘살고 있음

  • 24. 80년대중반에도
    '22.10.18 2:3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미국서 집 앞도 산책하지 말라고 했었어요.

    자동차로 다녀야하지 절대로 길 걷지 말라고 했었고요.

    그래서 미국인들이 엉덩이 하체가 그렇게나 뚱뚱한거에요.
    걷지를 못하니까요.
    대중교통도 없거니와 자동차만 타고다니게만든 커다란 땅덩이에 걷지도 못하는 생활.

  • 25. ㅇㅇ
    '22.10.18 3:17 PM (221.150.xxx.98)

    막줄 중국?

    중국은 정부가 깡패인거 모르세요?

  • 26. ㅇㅇㅇ
    '22.10.18 4:39 PM (203.251.xxx.119)

    흑인들과 백인들이
    인종차별하는거 보면 중국인들이 민폐와 코로나 원조국이라
    아시아인들 다 중국인이라고 폭행하죠
    중국인들때문에 엄한 아시아인들이 도매급으로 피해보고 있음

  • 27. 그래도
    '22.10.18 5:07 PM (188.149.xxx.254)

    중국은 아웃오브 안중.

    미쳤나. 중국가서 살게.
    완전 마굴에 자진해서 들어갈일 있나.
    완전 법도없고 지네들 맘대로 입으로 법을 만드는 주제에 무슨 미국 욕을하고있나.
    그래도 미국은 개개인들이 준법정신도있고 뭔가 기본이라도 있지.

  • 28. 미국무서움
    '22.10.18 5:48 PM (112.161.xxx.79)

    총기들고 애들이 학교 가고 엄마들이 총기 차고 마트가는 미국이란 나라 전 못살것 같아요.
    유럽은 미국처럼 무시 무시한 사건 사고가 별로 없는편이긴 한데 해 떨어져서 공원엔 아예 못가요. 마약하는 청소년들이 진치고 있음요.
    서구애들이 한국에 오면 늦게까지 걸어다니는거 엄청 부러워하고 애들이 혼자 학교서 귀가하는걸 보고 깜놀하는거 보면...
    저는 집 주변이 온통 공원이라 강아지 데리고 자정에도 공원을 산책한다는게 너무 좋아요. 그 시간에도 청소년애들도 있고 연인들도 있어요.

  • 29. ...
    '22.10.18 6:43 PM (211.234.xxx.3)

    댓글들이 다 말이 다르네요.
    아시안이 위험한지 대도심이 위험한지 소도시 교외가 위험한지 아님 그냥 다 위험한건지...

  • 30. 음...
    '22.10.18 8:38 PM (170.99.xxx.171)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어서 케바케가 너무 많아요.
    같은 뉴욕 안에서도 얘기가 다를거구요.
    귀찮아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이러면 또 미국은 다 그런줄 아는사람이 많을까봐...

    완전 대도시가 아니라면 대부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나뉘어 있구요, 이 주거지역 자체도 집값에 따라 안전한 동네와 그렇지 못한 동네로 나뉘죠. 저소득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동네는 아무래도 총 마약사고도 많다구 하는데, 왠만큼 중산층 이상 사람들이 모여사는 집값 비싼동네로 가면 범죄율 확 떨어지고, 동네 분위기 화기애애 해요.
    동네길을 아무도 안걷다뇨...
    아이들 자전거 타고 놀러다니고, 베개들고 파자마 바람으로 친구집에 슬립오버 다니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CCTV 역할 하신다는 그... 동네 분위기가 여기서 나오는... ㅎㅎ

    개데리고 오밤중에 산책나가도, 사람들 밤에도 산책하고 있어요.
    지나치다 이웃개 만나면 그 마당에서 한바탕 뛰어주고 다니는데요.

    저도 제 경험치에서 나누는 얘기니 이게 다 장님 코끼리 더듬는 소리겠죠.
    적어도 미국은 거리를 걷지도 못할만큼 위험하다...는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 31. ..
    '22.10.18 8:39 PM (203.190.xxx.66) - 삭제된댓글

    미국은 모르겠지만
    호주는 매일 산책하고 밤에도 안전해요.
    댓글처럼 전세계가 다 못 돌아다니는건 아닐듯요.

  • 32. ..
    '22.10.18 8:45 PM (203.190.xxx.66)

    미국은 안 살아서 모르겠지만
    호주는 매일 산책하고 밤에도 안전해요.
    밤에 술마시러 시내 나가 새벽까지도 마셔봤지만 아무 문제 없고요.
    댓글처럼 전세계가 다 못 돌아다니는건 아닐듯요.

  • 33. 미국
    '22.10.18 9:18 PM (110.8.xxx.138)

    동부 서부 남부 다 살아본 입장에서 그야말로 케바케입니다.
    특히 뉴욕은 80년대 이후 많이 깨끗해지고 정비되었다가 코로나 지나면서 흉흉해지는 듯요.
    뉴욕도 맨해튼이 그렇고요. 맨해튼 중에서도 어퍼 이스타 같은 덴 치안도 잘 되고 뭐 살기 좋죠.
    퀸즈 좋은 동네들도 살기 괜찮고요.

    엘에이 다운타운, 한인타운도 많이 흉흉해졌어요.
    인종적 갈등이 스멀스멀 고개 들고 있는 듯요.

    참 위태위태하면서도 저력을 발휘하며 굴러가고 있는 미국이네요..

  • 34. ㆍㆍㆍ
    '22.10.18 9:31 PM (59.9.xxx.9)

    차라리 돌아다니기에는 미국보다 중국이 맘은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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