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이 맛있다는게 이런거구나 알았어요.

.....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22-10-17 19:07:18
예전에 친분있던 일본인이 쌀을 엄청 중요하게 여기더라구요.
쌀에 따라서 밥맛이 달라 되게 예민하대요.
저야 밥이랑 반찬 같이 먹으니 밥이 밥인가보다하고 먹어왔는데요.
어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이라면서 한끼식사정도될 양을 줬는데 쌀에서 향이나요.
고소한 누룽지향이 그냥 마른 쌀인데 솔솔 은은하니 나서 신기다했는데
일부러 아무것도 첨가안하고 딱 쌀로만 밥했는데 세상에 세상 이리 맛난 밥냄새가 집에 진동하고
밥만 딱 한숟갈먹으니 가을밤처럼 고소하고 달달하니 진짜 꿀처럼 달달하네요.
이런밥에 짭짤하고 간있는 반찬이랑 먹는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마트에서 세일하는 쌀이 집에 20키로가 있어서 따로 사먹을 생각은 없지만
나중에 귀한 사람 혹시나 집에 초대하면 그때 해야겠다 생각했네요.
IP : 125.191.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0.17 7:13 PM (211.177.xxx.209)

    저도 마트에서 우연히 골드퀸 사서 먹았다가
    그 이후로 밥맛이 그렇게 중요한거구나 알았죠
    그 이후로도 항상 수향미 먹어요..
    근데 이게 적응이 되서 그런건지 싼거라 그런지
    점점 감흥이 떨어지네요 ㅠㅠ

  • 2. ㅇㅇ
    '22.10.17 7:16 PM (194.36.xxx.94)

    좀전에 밥먹었는데 글 보니까 또 먹고 싶어요 ㅋㅋ

  • 3. 그런데
    '22.10.17 7:23 PM (182.227.xxx.251)

    그 쌀이 취향을 엄청 타요.
    처음에 딱 해먹었을땐 새롭고 구수한거 같고 맛있게 느껴지더니
    어느날 부터 딱 질려서 10키로 산거 겨우 먹고 치웠어요.
    남편은 밥 할때 나는 그 냄새 부터가 질려서 밥 맛이 없다고 쌀 버리자고 할 정도 였어요.

    취향에 맞으시면 맛있을꺼에요

  • 4. 합격쌀
    '22.10.17 7:24 PM (175.119.xxx.194)

    합격쌀이란걸 선물 받아서 먹어봤는데,
    밥지을때부터 향이 완전 좋아요. 비싸긴하더라고요.

  • 5. 수향미
    '22.10.17 7:28 PM (180.228.xxx.218)

    맞죠? 누룽지 팝콘 냄새 나는 쌀. 초딩 막내가 밥할때마다 누룽지 냄새 난다고 좋아라해요. 수향미 호불호가 강하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해요.

  • 6. 저도
    '22.10.17 7:31 PM (124.49.xxx.205)

    저도 월향미 골드퀸 먹는데 이거 막으니 그 전으로 돌아가기가 어렵네요

  • 7. ....
    '22.10.17 7:41 PM (125.191.xxx.252)

    수향미 아니예요. 다른 품종이예요

  • 8. 수향미
    '22.10.17 8:35 PM (117.111.xxx.102)

    저도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사봤는데 밥 될때마다 냄새에 구역질 났어요 인공적 향이에요 ㅜ

  • 9.
    '22.10.17 8:44 PM (124.57.xxx.214)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 10. ...
    '22.10.17 9:02 PM (180.70.xxx.60)

    저도 수향미같은 향 있는 쌀 별로
    누룽지향도 싫어요....

  • 11. ...
    '22.10.17 9:13 PM (125.191.xxx.252)

    품종보니 특수미 드래향이라고 써있어요. 아무래도 향이 나는 품종이라 그런가봐요

  • 12. 밥맛
    '22.10.17 10:29 PM (14.6.xxx.222)

    맛난 밥냄새가 집에 진동하고
    밥만 딱 한숟갈먹으니 가을밤처럼 고소하고 달달하니
    진짜 꿀처럼 달달하네요.
    이런밥에 짭짤하고 간있는 반찬이랑 먹는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궁금하네요

  • 13. ...
    '22.10.18 12:29 AM (211.234.xxx.58)

    드래향은 모르겠는데 수향미 골드퀸 저는 완전 불호에요
    윽 그 인공적인 냄새 ㅠㅠ
    밥지을때 천연의 구수한 향이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262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라면먹으려는데 7 ... 2022/10/26 2,564
1389261 감홍이 원래 이렇게 달아요? 9 사과 2022/10/26 2,673
1389260 냥이 물주기 10 아이고 2022/10/26 1,063
1389259 어제 굥 박정희 묘지 갔었답니다 15 보수결집 2022/10/26 1,747
1389258 은행다니시는분계심 도움좀 !! 급해요 ㅠㅠ 3 은행 2022/10/26 3,260
1389257 고양이는 사람을 냄새로 아나요? 13 냥냥이 2022/10/26 3,126
1389256 검도의 장점이 뭐예요? 6 Ffg 2022/10/26 2,394
1389255 갑자기 국힘지지자들 대거 등장했네요 46 .. 2022/10/26 3,205
1389254 고양이가 이불안덮고 자는데 12 ㅇㅇ 2022/10/26 3,467
1389253 국민 57.6% “이재명 향한 ‘검찰 수사’ 못 믿겠다” [쿠키.. 30 00 2022/10/26 2,899
1389252 49세 남성 후드점퍼 어떤가요 10 .. 2022/10/26 1,740
1389251 대학생아이에게 제 가족카드 발급해주면 5 궁금 2022/10/26 2,603
1389250 요즘 같은 시기에 아파트 매도하려면 얼마전에 내야할까요? 12 .... 2022/10/26 2,789
1389249 아이 웃음가스 치과치료했는데요 4 부작용 2022/10/26 2,506
1389248 이자·배당소득 年336만원 초과시 건보료 부과?…복지부 &quo.. 5 ... 2022/10/26 2,761
1389247 첫 출산 후 치아 교정 괜찮을까요? 5 2022/10/26 2,103
1389246 구준엽 부인 서희원은 늙지도 않았네요..ㅎㅎ 23 ... 2022/10/26 17,705
1389245 대학 간 아이 수능교재 다 버리셨나요? 13 2022/10/26 3,157
1389244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가는 법 알려주세요 6 Dfgh 2022/10/26 1,905
1389243 드라마 해방일지 다시보기 중 인데요.내용중 잘이해가 안가.. 19 드라마 2022/10/26 4,482
1389242 고양이한테 어떻게 다가가나요? 10 고알못 2022/10/26 2,001
1389241 시민언론 더탐사 24 lsr60 2022/10/26 4,287
1389240 마늘 먹으면 가려워요 1 .. 2022/10/26 1,275
1389239 불면증 치료 2 갱년기 2022/10/26 1,887
1389238 죽음과 스쳐 본 적이 있으신가요 27 파노라마 2022/10/26 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