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이 맛있다는게 이런거구나 알았어요.

.....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22-10-17 19:07:18
예전에 친분있던 일본인이 쌀을 엄청 중요하게 여기더라구요.
쌀에 따라서 밥맛이 달라 되게 예민하대요.
저야 밥이랑 반찬 같이 먹으니 밥이 밥인가보다하고 먹어왔는데요.
어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이라면서 한끼식사정도될 양을 줬는데 쌀에서 향이나요.
고소한 누룽지향이 그냥 마른 쌀인데 솔솔 은은하니 나서 신기다했는데
일부러 아무것도 첨가안하고 딱 쌀로만 밥했는데 세상에 세상 이리 맛난 밥냄새가 집에 진동하고
밥만 딱 한숟갈먹으니 가을밤처럼 고소하고 달달하니 진짜 꿀처럼 달달하네요.
이런밥에 짭짤하고 간있는 반찬이랑 먹는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마트에서 세일하는 쌀이 집에 20키로가 있어서 따로 사먹을 생각은 없지만
나중에 귀한 사람 혹시나 집에 초대하면 그때 해야겠다 생각했네요.
IP : 125.191.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0.17 7:13 PM (211.177.xxx.209)

    저도 마트에서 우연히 골드퀸 사서 먹았다가
    그 이후로 밥맛이 그렇게 중요한거구나 알았죠
    그 이후로도 항상 수향미 먹어요..
    근데 이게 적응이 되서 그런건지 싼거라 그런지
    점점 감흥이 떨어지네요 ㅠㅠ

  • 2. ㅇㅇ
    '22.10.17 7:16 PM (194.36.xxx.94)

    좀전에 밥먹었는데 글 보니까 또 먹고 싶어요 ㅋㅋ

  • 3. 그런데
    '22.10.17 7:23 PM (182.227.xxx.251)

    그 쌀이 취향을 엄청 타요.
    처음에 딱 해먹었을땐 새롭고 구수한거 같고 맛있게 느껴지더니
    어느날 부터 딱 질려서 10키로 산거 겨우 먹고 치웠어요.
    남편은 밥 할때 나는 그 냄새 부터가 질려서 밥 맛이 없다고 쌀 버리자고 할 정도 였어요.

    취향에 맞으시면 맛있을꺼에요

  • 4. 합격쌀
    '22.10.17 7:24 PM (175.119.xxx.194)

    합격쌀이란걸 선물 받아서 먹어봤는데,
    밥지을때부터 향이 완전 좋아요. 비싸긴하더라고요.

  • 5. 수향미
    '22.10.17 7:28 PM (180.228.xxx.218)

    맞죠? 누룽지 팝콘 냄새 나는 쌀. 초딩 막내가 밥할때마다 누룽지 냄새 난다고 좋아라해요. 수향미 호불호가 강하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해요.

  • 6. 저도
    '22.10.17 7:31 PM (124.49.xxx.205)

    저도 월향미 골드퀸 먹는데 이거 막으니 그 전으로 돌아가기가 어렵네요

  • 7. ....
    '22.10.17 7:41 PM (125.191.xxx.252)

    수향미 아니예요. 다른 품종이예요

  • 8. 수향미
    '22.10.17 8:35 PM (117.111.xxx.102)

    저도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사봤는데 밥 될때마다 냄새에 구역질 났어요 인공적 향이에요 ㅜ

  • 9.
    '22.10.17 8:44 PM (124.57.xxx.214)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 10. ...
    '22.10.17 9:02 PM (180.70.xxx.60)

    저도 수향미같은 향 있는 쌀 별로
    누룽지향도 싫어요....

  • 11. ...
    '22.10.17 9:13 PM (125.191.xxx.252)

    품종보니 특수미 드래향이라고 써있어요. 아무래도 향이 나는 품종이라 그런가봐요

  • 12. 밥맛
    '22.10.17 10:29 PM (14.6.xxx.222)

    맛난 밥냄새가 집에 진동하고
    밥만 딱 한숟갈먹으니 가을밤처럼 고소하고 달달하니
    진짜 꿀처럼 달달하네요.
    이런밥에 짭짤하고 간있는 반찬이랑 먹는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궁금하네요

  • 13. ...
    '22.10.18 12:29 AM (211.234.xxx.58)

    드래향은 모르겠는데 수향미 골드퀸 저는 완전 불호에요
    윽 그 인공적인 냄새 ㅠㅠ
    밥지을때 천연의 구수한 향이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234 나는 크게 낳았는데 17 어머나 2022/10/21 4,134
1388233 나는 솔로에 나갈 수 있나요 14 ㅇㅇ 2022/10/21 4,726
1388232 전북대 교수  ‘새만금 풍력, 중국에 팔아 7000배 수익’  .. 9 새만금게이트.. 2022/10/21 2,056
1388231 밥먹음 오른쪽 골반주변이 2 2022/10/21 1,017
1388230 판교 브런치 집 추천해주세요 9 판교 2022/10/21 1,423
1388229 40중반인데 161/49-50 인데 46까지 다이여트 8 40중반 2022/10/21 2,972
1388228 고양이 급식캔 뭐 먹이세요? 11 ㅇㅇ 2022/10/21 800
1388227 주말에 무주여행가는데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8 무주여행 2022/10/21 917
1388226 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 2 ... 2022/10/21 2,520
1388225 고등학생들 아이패드 많이 쓰나요.. 17 궁금 2022/10/21 2,676
1388224 SPC 회장, 제빵공장 사망사고 대국민 사과.."안전관.. 32 zzz 2022/10/21 3,849
1388223 나경원은 잘 나가네요 5 ... 2022/10/21 2,241
1388222 알타리무가 매워요 10 저도 알타리.. 2022/10/21 3,372
1388221 엘베에서 만나면 호수 좀 안 물어봤으면 ㅜㅜ 3 곰돌이추 2022/10/21 2,228
1388220 보험 든거 내용을 수정할수 있나요 3 언니 2022/10/21 619
1388219 나솔)정숙이가 간과한게 14 쑥쑥 2022/10/21 5,325
1388218 지인이 공부 잘했었는데 전문대 갔대요 글쎄 22 yo 2022/10/21 7,661
1388217 현재 6.5 이제 진짜 예금 7프로 나올듯하네요. 8 .. 2022/10/21 2,987
1388216 尹, 5주째 20%대…野도 5%p 하락 15 갤럽 2022/10/21 1,486
1388215 혼 카페, 혼 밥 잘 하는 편인데.... 3 그냥 2022/10/21 2,069
1388214 악취 따라가니 인분이 계속...절규 울려퍼진 아파트 1 ........ 2022/10/21 4,000
1388213 나솔 10기 영수 "1만 주면 99를 줄게".. 5 000000.. 2022/10/21 4,354
1388212 태추단감 넘 맛있어요 9 ... 2022/10/21 1,827
1388211 샐러드 드레싱 4 나마야 2022/10/21 1,473
1388210 이거 좋네요. 앉아서 하는 운동! 3 ..... 2022/10/2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