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식

^^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22-10-17 10:40:14
남편과 친한 선배의 딸이 결혼을 해서 청첩을 받았어요. 남편과 제가 같은 과 출신이라 제게도 선배이긴 한데
남편이 복학하고 저를 만났고, 이 선배는 남편 군대가기 전 복학생일 때 남편과 친해진 사이라 저는 재학 중에는 보지 못했고, 남편과 결혼하고 두어번 본 사이예요. 
남편이 이 선배와 또 다른 선배 한 명과 셋이서 친했는데, 이번 결혼식에 오는 다른 선배가 아직 미혼이예요.
이럴 경우 제가 안가는게 맞나요? 저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긴 하지만, 왕복 운전 시간도 있고, 나이 먹고 남편 혼자
가는 것 보다는 같이 가는게 좋을 것도 같고, 남편도 그런 생각이긴 한데, 같이 오는 선배가 미혼이니 본인만 아내를
데려가면 왠지 그 형한테 좀 미안한 것 같다고도 하고. 남편의 이 말을 듣고 보니 또 그런 것도 같고 ^^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IP : 1.237.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2.10.17 10:42 AM (175.223.xxx.59)

    혼자 가고 싶다 생각 하는것 같은데요

  • 2. ...
    '22.10.17 10:45 AM (122.40.xxx.94)

    꼭 같이 가세요

  • 3. 웃기네요
    '22.10.17 10:45 AM (180.224.xxx.118)

    미혼 있다고 부부동반 안한다는건 핑계 같은데요? 뭔가 아내가 있음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혹시 옛사랑을 만날 상황 ??ㅎㅎ 암튼 좀 구린데요?

  • 4. 원글
    '22.10.17 10:57 AM (1.237.xxx.175)

    댓글이 재밌어서 웃었어요 ^^ 정말 그럴까요? ^^
    저 만나기 전, 그러니까 남편 군대 가기 전 다른 과에 좋아했던 옛사랑 얘기는 지겹도록 들어서 알고 있고요.
    어쩌면 셋만 아는 과거 있을지도... ^^
    이번에 결혼하는 선배도, 결혼식에 오는 선배도 둘 다 좀 잘 안폴려서 잘 못살아요. 특히 결혼식에 오는 선배는 며칠 전 교통사고가 제법 크게 나서 혼자 입원해 있어서 더 안되 하더라고요. 남편도 크게 잘된건 아니지만 이번에 퇴직 전 할 수 있는 마지막 승진도 하고 나름 안정적으로 사니 가끔 통화할 때도 말 조심하더라고요.
    둘 다 남편 선배이면서 남편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덜한데, 혼주는 그 날 정신 없으니 괜찮지만 다른 선배와는
    같이 앉고, 식사도 같이 할텐데 남편이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그 선배보다 잘나가 보이니 신경이 쓰여서요.

  • 5. ㅇㅇ
    '22.10.17 11:03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아는 학교선배딸 결혼식인데
    부부가 같이 가는게 자연스럽죠

    선배는 혼주라 어차피 못어울릴테고 남편지인의 근황까지
    신경쓰는지 그건 좀 그러네요

    장거리 부부 나들이겸 가는거니 같이가세요

  • 6. 이해가 잘..
    '22.10.17 11:05 AM (121.190.xxx.146)

    선배가 미혼인거랑 무슨 상관인가요....원래 님 남편분 그렇게 매사에 모든 사람에게 배려가 넘치는 스타일이신가요? 외려 원글이 가기 싫다해도 너도 안면있는 사람이니까 같이 가자 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 심리일텐데요...

    원글님 댓글보고 씁니다만 그런 경우라면 남편 분만 덜렁 가는 것보단 두분이 가셔서 셋이 같이 어울리는게 더 나을텐데요? 셋이 다 아는 옛날 얘기로 화제를 국한시킬 수 있으니까요.

    세상사람들이 다 남편분처럼 생각하면 애당초 그 선배분 초대도 못받으렸을 듯..

  • 7. 원글
    '22.10.17 11:44 AM (1.237.xxx.175)

    저희 부부는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 너무 쓸데 없는 생각까지 하는거 ㅠㅠ
    그래서 여기 물어봤는데 또 정신이 번쩍 드네요. 막 살자고 하면서도 자꾸 안되요.
    부부가 똑같아서 더 안 고쳐지는 것 같아요 ^^ 같이 가서 축하도 해주고, 온 선배랑 예날 학교 얘기도 하고
    올게요~

  • 8. dlf
    '22.10.17 11:47 AM (180.69.xxx.74)

    이유가 말도 안되요

  • 9. 어차피
    '22.10.18 1:30 AM (61.254.xxx.115)

    혼주되시는분이랑은 얘기할 시간없어요 혼자 오는 선배가 님이랑도 아는사이면 가고 님이랑 모르는사이면 둘이 편하게 얘기하든 하라고 남편 혼자 보내셔도 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0599 올빼미 보고 왔어요. 8 .. 2022/11/25 3,311
1400598 살고있는집 연식 얘기해봐요 22 ㅇㅇ 2022/11/25 3,820
1400597 BBC스포츠 인스타그램 3 ㅇㅇ 2022/11/25 1,813
1400596 해외 입국시 입국장은 한군데인가요? 3 마중 2022/11/25 596
1400595 방금 설문조사해줘서 화장품 보내준다는 전화가 왓는데요. 신종사기.. 5 ..... 2022/11/25 1,272
1400594 윤석렬은 대통령의 자리도 어른의 자리도 많이 모자라네요 8 2022/11/25 1,399
1400593 장경태 진짜 나쁜놈이군요. 45 .... 2022/11/25 4,911
1400592 군대서 맞는 뇌수막염 맞아야 할까요? 4 ? 2022/11/25 839
1400591 코로나 많이 아팠어요 2 ㄱㄱㄱ 2022/11/25 1,768
1400590 곧 수술예정인데 김장하러 가기싫어요. 32 ㅇㅇ 2022/11/25 5,626
1400589 버츄오 머신 쓰고 계신분 계신가요 6 버츄오 머신.. 2022/11/25 1,391
1400588 치킨집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7 어제 치킨집.. 2022/11/25 2,141
1400587 재벌가 신현빈 캐스팅이유 (내생각) 20 ... 2022/11/25 9,567
1400586 지식인들. . 4 ㄷㅈ 2022/11/25 1,149
1400585 아파트 공시가 작년 대비 40% 상승 17 ... 2022/11/25 2,552
1400584 겨울아침산책갈때 입을 기모있는운동복 8 ssiiaa.. 2022/11/25 1,609
1400583 가다실 매스꺼움 .... 2022/11/25 783
1400582 독감 백신 1 독감 2022/11/25 581
1400581 이영애 다이어트라고 아세요? 14 ㅇㅇ 2022/11/25 7,114
1400580 북경생활 어렵네요 19 2022/11/25 7,034
1400579 돈을 쓰고 싶을 때면 생각 해요 8 0000 2022/11/25 4,405
1400578 토스나 카뱅도 월급통장으로 쓸수있나요? 1 토스카뱅 2022/11/25 1,117
1400577 지방 캠퍼스 다닐 경우 그냥 본캠 다닌다고 하나요? 17 .. 2022/11/25 3,666
1400576 의성마늘은 다른가요? 5 jee 2022/11/25 1,584
1400575 82언니들을 위한 mbti 설명 32 .... 2022/11/25 7,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