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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산지 이십년이네요

행복 조회수 : 23,889
작성일 : 2022-10-17 00:50:44
아직 시민권 안땄고, 마음의 고향은 한국이고, 부모님 형제자매 다 한국살아요.
어찌하다보니 미국에 눌러살게 됬고, 정신차려보니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결혼, 임신 출산을 82랑 함께 했던터라 친정같은 82예요. 
미국 캐나다 장점 단점 글들이 게시판에 보이길래 읽어봤는데 좀 놀란점도 있고 씁쓸한점도 있고 해서 글 하나 더 보태봐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맞고, 많이 발전했고 성숙했고 진심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너무 닫혀있다고나 할까, 몇몇분들이겠지만 국뽕에 심하게 젖어 다른나라 칭찬을 못들어준다고나 할까.  
어디는 장점만 있겠으며 단점이 없을까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캐나다나 장점 단점 다 있는 사람사는 사회고, 비행기 몇시간만 타면 다 오가는 21세기에, 뭐그리 뾰족하게들 그러시는지...

언제부턴가 한국가면 미국거지란 말도 듣고 그런데서 어떻게 사냐는말까지 듣기 시작한지 몇년됬는데 웃기만 하고 더이상은 말 안해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만, 분위기상 다 묻고가고, 죽겠다고 너스레 떨면서 지나가곤 하죠.
유튜브에 한국이 최고다! 주제의 국뽕 유튜브영상들이 넘쳐나는것도 보이구요.
어느순간, 중국의 국뽕이랑 모습이 비슷해지는것같은 느낌도 받아요.
반대 의견이 보이면 죽어라 비난받고, 그럼 그나라가서 살지 왜 여기와서 이러느냐란 말로 끝나거든요.

그냥 그렇다구요. 
전 한국을 사랑하지만, 미국도 좋아요.  
멀리서 늙어가시는 부모님 자주 못보는게 너무 사무쳐서 제 선택을 후회하지만 살기 좋은곳이예요. 



IP : 170.99.xxx.171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7 12:51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인터넷은 반은 걸러들으세요
    요즘 82에 극단적인 댓글들이 많아요

  • 2. 국뽕은
    '22.10.17 12:56 AM (14.32.xxx.215)

    정말 대책도 없어요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해요

  • 3. 홑이불 부부
    '22.10.17 1:00 AM (68.1.xxx.86)

    국뽕 지났어요. 도둑년놈들 땜에 나라가 망해가잖아요.

  • 4. 국뽕
    '22.10.17 1:16 AM (117.111.xxx.110)

    내 나라 살면서 자부심있는 느낌이고 댓글들이 지나치단 느낌 못받았는데..제목이 쉬쉬하는?이런 단어에서 거부감이 들게 했네요
    이상하게 북한이 뭘하거나 나라의 위기가 있거나 하면 여기 게시판에
    이민가길 잘한것 같아요~옳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이런 글이 넘쳐나요
    계속 글 올라오는데 뭔가 이민가신 분들에게 불편한 부분을 건드렸네요

  • 5. ..
    '22.10.17 1:36 AM (93.23.xxx.214)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오가는 말은 대부분 극단적인데, 그걸로 요즘 한국사람 한국사회를 평가하시는 게 너무 순진하시네요. 부동산 까페만 가봐도 사람 살 동네도 아닌것처럼 아니면 지상천국처럼 떠들어대는 동네들이 많아요. 하지만 정작 거기 사는 사람들은 평화롭게 정붙이면서 잘 살아가요. 극단적이고 행동력있는 몇몇이 떠드는 걸 전부라고 착각하시면 안되죠.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살고 있는 입장인데, 저도 처음에 외국나오면 자꾸 거길 한국과 비교하고 판단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낯설고 답답하니까요. 그래도 한 3개월 지나면 비교보다는 지금 내가 사는 곳에 적응하면서 좋다싫다의 감정이 아니라 그냥 살게 되거든요. 비교자체를 안하게 됩니다.

    그런데 외국에 사는 교포들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건, 한국에 미련이 남은건지 뭐만 하면 한국과 비교하고 싶어하는데 주로 비하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어요. 그게 그들의 선택을 정당화하고 마음의 위안이 되어서 저러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결국 한국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거의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본인이 사는 나라보다 한국을 비교열위에 놓고자 하는 무리함이 느껴져서 답답하더라고요.

  • 6. 어쨋거나
    '22.10.17 1:40 AM (118.235.xxx.79)

    우리나라를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가 뭐 그리 애틋한 마음이 있을 수 있을까요.

    20년 전이라면 가난하고 힘든 친정을 떠나 부잣집에 시집가는 큰언니 마음이었겠네요.
    걱정도 많았고 한 편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우월감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가 되었죠.

    그러니 이젠 우리가 더 잘살고 있으니 큰언니는 큰언니 인생에 집중하고 여긴 잊으라는 거죠.
    그런데도 굳이 한국과 외국을 비교하면서 한국은 어떻고 외국은 어떻고 하는 건 좀 가여워보여요.

    떠나셨으니 잘사세요.
    그동안 우리는 우리끼리 이만큼 일구며 잘살아왔으니 이 정도는 해도 되지 않나요.

    빨리 그 땅에서 자리 잡으시고
    잘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만 놔두세요.

  • 7. 쉬쉬라는
    '22.10.17 1:40 AM (8.46.xxx.55) - 삭제된댓글

    단어가 그렇죠. 처음글이 사람들이 쉬쉬하는 캐나다의 단점들이었어서 그 반대입장의 글 쓴 분이 쉬쉬하는 캐나다 장점들이라고 글 썼지 싶어요.
    혹여 이민을 생각해보는 분들 있다면 두 글 모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누군가에게 큰 단점이 내겐 용인될 정도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장점이 내갠 하찮을 수도 있구요. 몰랐던 장단점일 수도 있구요.
    영어권 나라 세군데서 살았고 그 중 캐나다도 7년 가까이 살았어요.
    한국포함 제가 산 모든 나라들속에 제 삶도 녹아있는 탓인지 어느 곳 어느 시간도 단점만으로 보게 되지도 않고 그곳에 안 살았더라면으로 지우고 싶지도 않은 게 제 개인 경험이예요.
    좋은 것만 누리고 살 수도 없고 그래허도 안된다 생각해요. 얼마를 살던 내가 사는 곳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국이 제 살아 온 곳들중 최애지만 가족들 입장은 또 달라지기도 하구요.
    캐나다도 캐나다라서 미국도 미국이라서 애정하는 부분이 있구요.
    저도 원글님처럼 멀리서 늙어가시는 부모님 자주 못뵈는 게 제일 안타까워요. 미국이 일본처럼 가까운 곳이었다면 좋았을 껄 합니다.

  • 8. 맞아요...
    '22.10.17 1:42 AM (198.2.xxx.47)

    남의 경험을 듣고
    내 자신도 발전하고 간접적인 경험도하는거고...
    82에 보면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객관적인 판단도 가능하고요..
    글로벌시대에 어디가 좋네 나쁘네 할거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젊은이들은 다른 나라도 다녀보고
    견문을 넓혀야된다고 생각해요..
    한국과 너무 다르니까요..
    댓글에 해외체류자를 의료기생충이라며 막말하던데
    요즘도 남의 의료보험으로 진료받는 비 양심적인 사람들이있나요?
    저나 제 지인들은 비 보험으로 한국가면 몇배 더비싼 비보험 요금으로
    진료받고 오는데 그것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 말을 좀 가려가며 했으면 좋겠어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예요

  • 9. 쉬쉬라는
    '22.10.17 1:43 AM (8.46.xxx.55) - 삭제된댓글

    단어가 그렇죠. 처음글이 사람들이 쉬쉬하는 캐나다의 단점들이었어서 그 반대입장의 글 쓴 분이 쉬쉬하는 캐나다 장점들이라고 글 썼지 싶어요.
    혹여 이민을 생각해보는 분들 있다면 두 글 모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누군가에게 큰 단점이 내겐 용인될 정도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장점이 내겐 하찮을 수도 있구요. 몰랐던 장단점일 수도 있구요.
    영어권 나라 세군데서 살았고 그 중 캐나다도 7년 가까이 살았어요.
    한국포함 제가 산 모든 나라들속에 제 삶도 녹아있는 탓인지 어느 곳 어느 시간도 단점만으로 보게 되지도 않고 그곳에 안 살았더라면으로 지우고 싶지도 않은 게 제 개인 경험이예요.
    좋은 것만 누리고 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생각해요. 얼마를 살던 내가 사는 곳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국이 제 살아 온 곳들중 최애지만 가족들 입장은 또 달라지기도 하구요.
    캐나다도 캐나다라서 미국도 미국이라서 애정하는 부분이 있구요.
    저도 원글님처럼 멀리서 늙어가시는 부모님 자주 못뵈는 게 제일 안타까워요. 미국이 일본처럼 가까운 곳이었다면 좋았을 껄 합니다.

  • 10. 우린
    '22.10.17 1:43 AM (118.235.xxx.79)

    미국사람 캐나다사람 개개인에게 별 관심이 없답니다좋다고 설명할 필요 없으니까
    그냥 잘 살아가시면 돼요.

    그런데 그 나라 커뮤니티도 있을텐데
    왜 굳이 한국 커뮤니티에 와서 이러시는 건가요?

  • 11. ..
    '22.10.17 1:50 AM (223.62.xxx.58)

    국뽕 유투브 손발 오그라들어요
    정신 건강한 사람은 안 봐요
    미국 좋은 거 전세계인이 압니다
    우리나라는 폐쇄적인 부분 있어요
    그렇게 해외를 다니면서도 이상한 부분이에요
    조금만 한국 단점 올리면 조선족 왜놈이라며 꼬투리 잡고 늘어져요
    작은 나라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많은 걸 이루었져
    하지만 많이 병들었어요
    욜로 힐링 어쩌고 해도 허세가 꼭 끼어있구요
    그래서 어떤 기준을 넘지 않으면 비교하며 상실감에 허덕이는 것 같아요
    그걸 넘으면 뒤가 구려도 추앙해주는 자발적 시녀들 출연하구요
    병원 시스템과 똑똑한 인적 자원이 많은 건 안도감을 주지만 우울증 걸린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

  • 12. ..
    '22.10.17 1:56 AM (223.62.xxx.8)

    이어서 쓰는데 저도 외국에서 거주할 때 한국tv 찾아보고 살았지만
    캐나다, 미국 이민 가신 분들이 82 댓글에 짐작으로 많이 자주 출현하시는 것 보면
    그렇게 오래 해외에 살아도 섞일 수가 없나보다 싶어요
    해외살이가 정말 외로운 거 같단 생각도 함께요
    사실 병원 갈 일 있을 때 한국 의료 시스템 이용하는 것 다 한국에서 고생하는 분들 세금에서 나가는 거잖아요
    한국 좋아한다 하지만 진짜 좋으면 한국에서 살지 외국은 왜 나가겠어요
    우리나라는 고궁 박물관 입장도 공짜 나라 등진 해외이민자들에게 의료비도 똑같이 배려
    실속 없는 행정은 꼭 바뀌어야 합니다

  • 13. ...
    '22.10.17 1:59 AM (219.255.xxx.153)

    댓글 읽어봐도 한국사람들이 엄청 폐쇄적이네요.
    말도 함부로 하구요. 딱 무식한 졸부들 같아요.

  • 14. ..
    '22.10.17 2:11 AM (118.235.xxx.169)

    우리나라 사람들은 졸부 마인드를 갖기 쉽지 않아요.
    좁고 척박한 땅에서 그 어지러운 역사를 지나 한땀 한땀 다 내 손으로 일궈낸 사람들이에요.

    마인드들도 단단하고
    국뽕이 넘칠 자격도 있는 사람들이죠.

    물론 경쟁이 심해서 성급하고 거친 면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단단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졸부 같다고 하는 분은 혹시 중국인이 아니신가 싶네요.

    중국인께사 자국의 졸부들에게 데인 상처를 한국에 와서 푸는 건 아닐지요. 그렇게 덤벼드신다면 우리도 받아주진 않습니다만.

  • 15. 그냥 웃겨요
    '22.10.17 2:15 AM (5.90.xxx.106)

    세계 어디나 장단점이 있는데 캐나다 단점하면 당장 우리나라 최고라는 답변은 왜 나오나요?

  • 16.
    '22.10.17 2:18 AM (116.121.xxx.196)

    왜들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어요
    해외만족도 높음
    82쿡에 들어오면 안되나요?
    그냥 여기도가보고 외국 커뮤도 가보는거죠

    그럼 한국사는 저는 레딧 에서 놀면 안되나요?

  • 17. ....
    '22.10.17 2:28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졸부라는 단어는 이십여년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사회에서 사용되었어요.
    졸부 근성이 있으니 생겨난 단어죠.
    국뽕, 하대, 비하가 졸부근성이예요.

  • 18. 어디사나
    '22.10.17 2:29 AM (92.26.xxx.81)

    사람들 사는 모습은 다 가지각색이고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도 살고
    외국에서도 잘 살면 국가에 좋은 일이죠.

    서로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사는
    사회가 삶의 만족도가 조금 높은 것 같아요.

    어디 살던 내가 마음이 편한 곳이 제일 좋은 곳인 듯 …

  • 19. ...
    '22.10.17 2:30 AM (219.255.xxx.153)

    졸부라는 단어는 이십여년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사회에서 사용되왔어요.
    졸부 근성이 있으니 생겨난 단어죠.
    국뽕, 하대, 비하가 졸부근성이예요.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중국인이라고 우기네. 진짜 구질구질하네요.

  • 20.
    '22.10.17 2:36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외식이 자유롭지 않으니 (멀거나 외식비용이 많이 나오고 입맛에 안맞아서 등)
    매일 집에서 밥해야 되고 장보러 멀리가야 되고 외로워서 어쩔수 없이 남편이 친구가 되어야 되는 상황이 부럽지는 않던데요?
    전 그 세가지가 인생에서 70%이상 차지한다고 봐요.
    그걸 놔두고 나머지로 행복을 찾는다면 전 노우라고 할래요.

  • 21. 국뽕은
    '22.10.17 2:45 AM (223.62.xxx.89)

    미국도 만만치 않던데요 영화 주제들이 미국이 세계를 구하는 내용도 많고 미국인들 국기 하나만 높이 올라가도 눈시울 적셔지잖아요 애국심을 가지고 사는 건 좋은 거죠 님이 미국인도 아닌 한국인도 아닌 정체성을 가지고 사니 국뽕이니 하면서 한국을 깎아내리고 있는 건 아닌지,,
    미국은 총기소유부터 부러운 나라가 아니에요

  • 22. ..
    '22.10.17 3:03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 미국 패권을 보면서도 미국 비하라니 넘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시각이네요.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생산 공장들 미국에 뺏기고 있어요. 미 연준위 한마디에 달러 강세고 다른 나라 통화는 30% 씩 내렸어요.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가만히 앉아서 30% 하락
    미국 때문에 타 나라 서민들 생활에 변화가 와요.
    지금 누리는 우리가 받는 혜택들 축소될거구요.
    미국내 자산, 급여는 상대적으로 50% 오른 셈이예요. 타국의 자산과 물건을 더 싸게 사는 효과.
    한국에서 연봉 1억2천 받던 제 가족이 이번에 미국으로 연 4억3천으로 이직합니다.
    서민은 어디서 사나 상관없어요. 그러나 최고레벨들은 미국으로 모일수밖에 없어요.

  • 23. ..
    '22.10.17 3:05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 미국 패권을 보면서도 미국 비하라니 넘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시각이네요.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생산 공장들 미국에 뺏기고 있어요.
    미 연준위 한마디에 달러 초강세고 다른 나라 통화는 30% 씩 내렸어요.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가만히 앉아서 30% 하락한 셈이예요.
    미국 때문에 타 나라 국민들 생활에 변화가 와요.
    지금 누리는 우리가 받는 혜택들 축소될거구요.
    미국내 자산, 급여는 상대적으로 50% 오른 셈이예요. 타국의 자산과 물건을 더 싸게 사는 효과.
    한국에서 연봉 1억2천 받던 제 가족이 이번에 미국으로 연 4억3천으로 이직합니다.
    서민은 어디서 사나 크게 상관없어요. 그러나 최고레벨들은 미국으로 모일수밖에 없어요.

  • 24. ..
    '22.10.17 3:06 AM (223.62.xxx.215)

    지금 미국 패권을 보면서도 미국 비하라니 넘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시각이네요.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생산 공장들 미국에 뺏기고 있어요.
    미 연준위 한마디에 달러 초강세고 다른 나라 통화는 30% 씩 내렸어요.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가만히 앉아서 30% 하락한 셈이예요.
    미국 때문에 타 나라 국민들 생활에 변화가 와요.
    지금 누리는 우리가 받는 혜택들 축소될거구요.
    미국내 자산, 급여는 상대적으로 50% 오른 셈이예요. 타국의 자산과 물건을 더 싸게 사는 효과.
    한국에서 연봉 1억2천 받던 제 가족이 이번에 미국으로 연봉 4억3천으로 이직합니다.
    서민은 어디서 사나 크게 상관없어요. 그러나 최고레벨들은 미국으로 모일 수밖에 없어요.

  • 25. 그러게요
    '22.10.17 3:07 AM (58.120.xxx.31)

    뭘 그리 극단적으로 비난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나라나 장단점 있고 교포이거나 외국 사는 사람들이
    다 한국을 싫어해서 나가 사는 건 아니죠.
    유학가서 자연스레 춰업했다든가, 여러 개인사가 있을테니
    신경끄고 거기서나 잘 살라는 말은 문제있는 멘트인것
    같아요.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살아보고 생각과 경험을 넓히는 건
    꼭 필요한 건 맞다싶어요.
    자칫하다 일본처럼 될 수도 있으니까요.
    세상의 흐름에 못 맞추고 국뽕에 취해 저러고 있잖아요-
    원글님도 뾰족한 댓글 다시는 몇몇 분들만 82에 있는 것
    아니니 흘러 들으심 돼요~

  • 26. 음음
    '22.10.17 3:18 AM (112.214.xxx.10)

    원글에 전적으로 동감이요.
    제가 생각해도 국뽕 너무 심해요. 많이 민망하고 창피할정도지요.
    어떤거 보면 일부러 정책적으로 하는것같기도 하고..
    제발 그런 억지춘향같은짓 안했음 좋겠어요.

  • 27. 걍포기
    '22.10.17 3:18 AM (99.228.xxx.15)

    국뽕도 국뽕이고 사람들 악에받쳐 서로 못죽여 안달난것처럼 보여요.
    꼭 해외이민자뿐 아니라 특정집단을향해 날잡아 돌아가며 혐오와 증오를 표출해요.
    살기 너무 좋은데 왜 출산율은 저모양일까요. 조금만 나에게 피해를주는 존재 약자들은 그냥 무자비하게 짖밟아버리는 사회라 그래요. 아이를 낳는다는건 약자의 프레임속으로 가는거거든요. 자기가 그렇게 증오하던 맘충이 될순 없으니. 노인은 노인이라 혐오하고 외노자 검머외국인 다 죽여 없애야 마땅하고 애새끼들 개맘충들 다 혐오의대상이니 자기혼자 고고하게 늙다 죽는게 최선이라 여기는거죠.
    일본을 어찌나 그대로 따라가는지 놀라울정도에요.

  • 28. 어쩌다
    '22.10.17 3:30 AM (59.21.xxx.52)

    한반도라는 척박한 조건에서
    버티고 지키며 일궈낸 내나라가
    잘 성장해서 남부럽지 않은 나라가 된것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해해 주세요

    이 정도면 국뽕 좀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힘든 세월 견디는 동안 솔직히 재미교포 어쩌고 하면서 형님 나라 가서 그나라 사람으로 살면서 우월김 진짜 없으셨나요?

    그러던 사람들이 자기들 아쉬울 때만 와서는 의료혜택 쏙 받아 챙기고.. 화.. 나잖아요
    그냥 자기가 선택한 나라에서 그냥 잘 사시면 돼죠
    뭘 이러니 저러니

    아직 여물지 못해서 국뽕도 부려보고 우리 이제 살만하다 뻐겨보고 싶기도 하나보다 생각하세요
    진짜 선진국 되려면 한 세대는 지나가야 그런 여유가 나오겠지요.

    무슨 사정이건 어쨌든 조국을 떠나 한국인 아닌 남의 나라 국민이 되셨고
    건강한 자녀 낳아 그 나라 국민 만드셨으니
    이제는 충고 보다는
    고향 나라 좀 살게 되어 기쁘다 정도만 해주세요
    더 나가면 오바죠

  • 29. 그럼요
    '22.10.17 3:31 AM (108.172.xxx.149)

    그분은 캐나다 단점만 적으신거고
    일부 맞죠
    그러나 한국 단점 열거하기 시작하면 …

    어디나 기회비용이 있으니까요

    단 한국 애들 교육 생각하면
    답이 없어요.
    출산율 고령화.. 끔직하죠

    어찌보면 사회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캐나다가
    합리적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유투브 알고리즘처럼
    그런 원글엔 그런 댓글이 달리니까요.

  • 30. ..
    '22.10.17 3:35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향후 50년 후에 미국은 인도인들이 득세할 거예요. 특히 전문직과 엔지니어쪽에.

    미국 테크기업 중 수십명의 CEO가 인도계예요.구글, IBM, 어도비, 트위터, 넷앱 등등. 실리콘밸리는 인도인 임원, 엔지니어로 가득찼어요. 샤넬 글로벌 CEO도 인도 여자예요. 미국 부통령에 인도계가 지명된 이유가 있어요.

    대한민국 최고 최고 떠드는 동안, 세계 패권국인 미국은 다른 아시아인들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 31. ..
    '22.10.17 3:38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향후 50년 후에 미국은 인도인들이 득세할 거예요. 특히 전문직과 엔지니어쪽에.

    미국 테크기업 중 수십명의 CEO가 인도계예요.
    구글, IBM, 어도비, 트위터, 넷앱 등등 많은 회사.
    실리콘밸리는 인도인 임원, 엔지니어로 가득찼어요. 샤넬 글로벌 CEO도 인도 여자예요. 미국 부통령에 인도계가 지명된 이유가 있어요.

    대한민국 최고 최고 떠드는 동안, 세계 패권국인 미국의 최상위층은 다른 아시아인들로 채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 32. ..
    '22.10.17 3:39 AM (223.62.xxx.78)

    향후 50년 후에 미국은 인도인들이 득세할 거예요. 특히 전문직과 엔지니어쪽에.

    미국 테크기업 중 수십명의 CEO가 인도계예요.
    구글, IBM, 어도비, 트위터, 넷앱 등등 많은 회사.
    실리콘밸리는 인도인 임원, 엔지니어로 가득찼어요. 샤넬 글로벌 CEO도 인도 여자예요.
    미국 부통령에 인도계가 지명된 이유가 있어요.

    대한민국 최고 최고 떠드는 동안, 세계 패권국인 미국의 최상위층과 부유층은 다른 아시아인들로 채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 33. 여유
    '22.10.17 3:41 AM (175.131.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많이 발전했고, 세상 어디와 비교해도 인프라며 참 살기 좋은것같아요. 그렇지만 좀 더 마음의 여유가 있었음 좋겠어요.
    너무 비교하지도 말고 때론 좀 지고 살기도 하고..
    드라마도 좀 너무하다 싶은게 가난을 죄악시하는 대사도 너무많고..미국의 권위있는 리서치센터에서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에서 1위로 돈을 선택한 나라가 15개국중 유일하게 한국이래요..원글님의 주제와는 살짝 비껴갔지만 외국살이 오래한 저도 그냥 끄적여봅니다.

  • 34. ㅎㅎㅎ
    '22.10.17 3:44 AM (99.99.xxx.148)

    미국도 만만치 않던데요 영화 주제들이 미국이 세계를 구하는 내용도 많고 미국인들 국기 하나만 높이 올라가도 눈시울 적셔지잖아요 애국심을 가지고 사는 건 좋은 거죠 님이 미국인도 아닌 한국인도 아닌 정체성을 가지고 사니 국뽕이니 하면서 한국을 깎아내리고 있는 건 아닌지,,
    미국은 총기소유부터 부러운 나라가 아니에요


    ??????????
    너무 단순하다 …………

    우리나라는 대학 입시제도만 어떻게 미국 강대국 따라갈수 없을가요? 일단 입시제도 가 쉣이고
    쎄빠지게 공부해봤저
    기껏 서울대 취업잘되면 삼성전자 …
    도대체 이게 뭐하는짓인지 ㅜㅜㅜㅜㅜㅜ
    애들때메 미국행 결심하고 작년에 큰애 입시 치뤘는데
    미국 오길 넘 잘했단 생각만..
    도대체 한국은 언제 바뀔까요??? 공교육 입시제도 전부 다 바뀌어야해요.

  • 35.
    '22.10.17 3:5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기껏 서울대 취업잘되면 삼성전자 …
    도대체 이게 뭐하는짓인지 ㅜㅜㅜㅜㅜㅜ
    --------------
    윗님 삼성전자가 기껏인가요??
    세계에서 취업하고 싶은 회사 10위안에 들어갑니다.
    님이야말로 우물안 개구리네요.
    미국회사 안정적이지 않고 계속 이직해야되고 그것도 스트레스에요.

  • 36.
    '22.10.17 4:00 AM (143.58.xxx.109)

    저도 외국 사는데 원글님 글 완전 공감해요
    국뽕이 너무 심하다 못해 어떻게든
    다른 나라는 깎아내리려 하죠 ㅎㅎㅎ
    어느 나라든 사람 사는 덴데
    다 장단점이 있죠 사람 사는게 내 맘대로 되나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 나라 사는 사람 저 나라 사는 사람
    있는 거죠 ㅎㅎ

  • 37. 이 지구안에
    '22.10.17 4:04 AM (216.66.xxx.79)

    인생 절반 이상을 모국에서 살았으니 한국어 익숙한데 이런 커뮤니티에 오면 안되나요.
    한국아닌 나라에서 살면 당연히 그 나라 언어로 뉴스도 듣고 여러가지 사회생활해요.
    이민간 나라 커뮤니티에서 놀아라 란 말이 제일 이상해요.
    많은 이민자가 자식도 있고 한국 수출품을 골라서 사기도해요.한국이 잘 되기를 항상 바라지만
    만일에,만일에 한국이 위기에 처하면 도울 수 있어요.
    인도가 점점 커지는 이유도 근래 이민 많이 와서 더 그런거 같기도해요.
    이 많은 이민자가 한국을 떠나지 않았으면 작은 땅에서 경쟁은 더 심해졌을겁니다.

  • 38. 미국내
    '22.10.17 4:06 AM (8.46.xxx.55) - 삭제된댓글

    인도인 득세에 대해 얘기한 글은 한국과 무관한 일이예요.
    저 미국시민권자지만 저런 내용은 한국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이민자들끼리 할 얘기지싶네요.
    미국내 한국 영향력을 높이는 방안이라 생각해서 얘기하신건가요?
    인도인들이야 인도내 계급이 높은 이들은 그곳에서부터 기본적으로 영어가 장착되 있다고 봐야하고 이공계쪽 선호도가 극도로 높기도 하구요.
    미국중심 사고가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 39. ㅇㅇ
    '22.10.17 4:26 AM (109.68.xxx.226) - 삭제된댓글

    요즘 한국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도 아직 국뽕이라니?
    이젠 한국이 미국보다 더 잘 산다고요?
    내 주변 한국 교수들 비롯, 자식들은 어떻게든 미국에서 정착시킬려고 난리던데.

  • 40. ㅇㅇ
    '22.10.17 4:31 AM (109.68.xxx.226)

    요즘 한국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도 아직 국뽕이라니?
    이젠 한국이 미국보다 더 잘 산다고요? 웃기지도 않네요.
    이대로 나가면 쪽박차겠던데.

    내 주변 한국 교수들 비롯, 자식들은 어떻게든 미국에서 정착시킬려고 난리던데.
    미국 살면 한국 커뮤니티에도 오지 말라니?. 그러는 한국은 왜 매일 미국 뉴스는 꼭 집어 넣는지. 미국은 뉴스에서도 한국 관심 조차 없어요. 감정은이 발사체인지 뭔지 날릴때 외에는.

  • 41. 방탄이들 덕분에
    '22.10.17 4:53 AM (211.36.xxx.124)

    국뽕생김. 오징어게임이 조미료 뿌려줌.

  • 42. 글쎄요
    '22.10.17 4:56 AM (211.234.xxx.126)

    어떤게 다른 나라 깍아내리는 것으로 읽혔을까요?
    저는 의료 국뽕 아니면 딱히 다른 나라 깍아 내리는거로 안보이던데.

    캐나다나 외국의 삶도..
    살고 계신 분들은 그쪽이 더 나은 점이 있으니 거기를 선택해서 살고 있는거고 여기 사는 우리들은 그쪽 장점있지만 그 나라 시스템보다는 여기가 나은 점이 있으니 여기 선택해서 살고 있는거고요.

    캐나다 글만 해도 그래요.
    저도 캐나다, 미국 글에 댓글 달았지만
    해외여행 자유화로 외국 자유롭게 드나들고 유학도 많이 가지밀 생각보다 해외에서의 삶을 단순 연봉에 환율곱하고 여행객이 생각하는 마인드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생활의 고단함은 어디든 있는데 선진국은 무슨 별천지인듯. 그런데 이런 환상 심어주는데 사실 외국 거주하시는 분들이 크게 일조한 것도 사실인데 그럼 그건 외국뽕인가요?
    자기가 가진 것, 누리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인데 내가 하면 글로벌 마인드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하면 국뽕인가요?

    우리 가족은 국뽕에 둘러쌓인 팔자인지
    제 친인척, 지인들 중에는(교포도 있네요. 미국 비주류여서가 아니라 나름 그 지인 말고는 친정은 다 미국에서 좋은 직장들 다니며 자리 잡고 사는데 이 지인만 유학생 남편과 결혼으로 한국 나와 살아요. 미국이 좋기만 하다면 아이들 다 미국 유학보내고 시민으로 살게할텐대 일부는 미국에서 직업갔고 살고 또 다른 아이는 한국에서 일반 교육과정 이수시키고 한국 대학 진학시켰는데 아이가 가겠다고 하지 않으면 딱히 미국 보낼 생각없더라고요. 미국 교육이 장점만 있고 한국 교육은 단점만 있으면 직업좋고 미국에 친정부모님부터 다 있는 사람이 저런 결정할리가요)미국에서 유학하고
    현지인들도 들으면 알고 선호하는 고연봉직장 다니다가도 우리 나라 귀국한 사람들이 많아요. 교수들이야 예외로 치더라도 이과쪽 엔지니어 직군뿐 아니라 문과쪽 전문직군들 안에서도요. 당연 여행객 아니고 생활인 입장에서 들은 장단점들이 있고, 장단점 알았기에 아이 유치원때 남편이 같이 프로젝트 진행했던 미국의 매우 유명한 기업에서 제안한 일자리제안 고민 끝에 거절했고 당시에는 한동안 아이를 위해서도 맞는 결정한건지 고민했는데(녹록치 않은 현실 듣고도 주변에서 많이 유학보내고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 아이들 교육 생각해서 직장의 질이 낮아지는것 감수하고도 가는 사람들 이야기 듣다보니 흔들리더라고요. 우리가 너무 소수 ㅡ라고 하지만 수십명이 하는 공통적인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여행객 아니라 이주민으로 직장을 다니며 생활하면서 겪어야 하는 ㅡ말만 듣고 바보같은 짓 했나 싶었는데 15년 넘은 지금은 우리 부부와 아이에게는 그 제안 거절한게 잘한 결정이었다 생각해요.
    그렇다고 제가 미국이나 캐나다 별거 없는 나라로 생각하느냐?
    그건 아니에요. 제 아이들에게는 우리 나라에서만 직장잡을 생각말고 눈은 외국까지 넓혀 보고 적성이 더 맞으면 그쪽에서 더 공부하거나 직장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라고 해요.

    입장차인지
    제가 볼때는 한국뽕 글들은 최근 몇년간이었다면
    선진국뽕 글들은 지난 수십년간 지속돼 왔던것 같은대요.
    그것도 그곳이 생활터인 한국분들에 의해서요.
    한국 지인들에게
    좋은 이야기, 자신들이 사는 곳에서 대우받고 멋지게 사는 삶 사는 이야기(는 한국은 그런 삶 누리지 못한다가 깔려있는거고요)를 외국사는 한국분들이 더 많이 말할까요, 한국사는 우리들이더 많이 말할까요?

  • 43. 민족성
    '22.10.17 4:58 AM (198.2.xxx.47)

    중국 안 좋아하지만
    이민 사회에서 그래도 중국인들은
    저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정보도 잘 알려주고 잘 이끌어서
    자리잡게 도와주는게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나아요..
    민족성인지 한국인들은 대체로
    남 잘되면 배아파하고 시기하고 정보도 혼자만 알려하고
    욕심이 많지요
    물론 좋은 분들도 있지만 찾기 힘들죠..
    오죽하면 한국인은 배고픈건 참아도 남 잘되서
    배아픈건 못참는다잖아요
    사람 나름이지만 분명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는 심해요

  • 44. 1212
    '22.10.17 5:14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유튜브 국뽕은 진짜 공해에요. 그냥 수준 낮은 예능같아서
    안본지 오래네요. 그나저나 미국 20년 사셨다는데 글을 참 담백하게 잘 쓰시네요.

  • 45. ...
    '22.10.17 5:18 AM (173.54.xxx.54)

    요즘은 돈있음 어디든 좋아요. 사실 한국은 작은 나라라 한국 말고도 좋은데 너무 많은데 국뽕까지는 오버죠.
    다 자기나라는 좋은 법이잖아요. 그리고 요즘 미국도 대도시 주변이나 교외까지는 음식배달 다 되고 식료품도 별거별거
    다 배달되는데 미국 오지에 살지 않은이상 한국 쿠팡,마켓컬리,이마트 같은곳 수십개에요. 아마도 82쿡 들어오시는 분들 연세가 있으시니 모르시는지...캐나다는 미국과는 좀 다르죠. 환경은 좋은데 활력이 없는 나라랄까? 그리고 요즘같은 세상에
    미국,캐나다,유럽 산다고 아시아쪽 우습게 보고 아시아 많이 발전했다고 서양 깔보고 그런게 굉장히 촌스런 마인드 아닌가요? 지금 20,30대야 자기 살고 싶은데 능력되면 가서 살다가 한국도 왔다가 나갔다 하는 거고. 생각자체를 좀 넓게 보면
    좋은데 그냥 너무 꽉 박혀서 질투,시기만 가득한 사람과 다를바 없는. 그냥 유연하게 좀 받아드리고 살면 나라 자체도 좋고 지금 젊은 친구들도 다양하게 보고 듣고요. 한국,일본,대만 중국등 동북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서양처럼 발전은 됬는데 생각이
    여전히 좀 갇혀 있는 경향이 있어요.

  • 46. 돈있음
    '22.10.17 6:19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이민은 싫고 몇년에 한번씩 많이는 싫고 렌트해서 두세달씩 체류하며 한곳에 머물다 ㅇ핬음 좋겠네요~

  • 47. 돈있음
    '22.10.17 6:20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이민은 싫고 몇년에 한번씩 많이는 싫고 렌트해서 두세달씩 체류하며 한곳에 머물다 왔음 좋겠네요~

  • 48. 유튭
    '22.10.17 6:33 AM (180.68.xxx.158)

    유튜브에 한국이 최고다! 주제의 국뽕 유튜브영상들이 넘쳐나는것도 보이구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검증도 안된 개인이 마구 올리는 영상들.
    원글님도 배울만큼 배운분일텐데.
    가려서 보세요.
    못 볼꼴 너무 많이 봐요.
    극우꼴통 유튭 봐보세요.
    내가 같은 한국인이란게 부끄러워 죽을 지경.
    신고하느라 바빠요.
    남의 나라 뭐라 할 처지가 못되요.
    국뽕 채널 보지도 않지만,
    판단기준을 잘 못 잡으신듯.

  • 49. 미국이든
    '22.10.17 6:48 AM (125.176.xxx.215)

    어느 나라든 그 나라 언어가 모국어처럼 자유로우면
    그 나라가 좋은 겁니다.
    미국 좋죠. 근데 전 살아보니 언어가 안되서
    항상 아웃사이더로 살았고 거기서도 한국유학생괴 교포들과
    북적북적
    그게 싫더라고요. 거지로 살아도 내 나라에서
    살아야지 언어때문에 항상 바보 느낌이었어요
    영어회화 좀 된다 수준으로는 거기 사는거 행복하지 않아요
    저 토플도 최상위권이었고 교수들이 제 논문보고
    칭찬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내 나라가 편해요

  • 50. 이분
    '22.10.17 6:52 AM (223.38.xxx.161)

    말을 참 얄밉게 쓰시네요. 그러지마요.



    22.10.17 1:40 AM (118.235.xxx.79)

    우리나라를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가 뭐 그리 애틋한 마음이 있을 수 있을까요.

    20년 전이라면 가난하고 힘든 친정을 떠나 부잣집에 시집가는 큰언니 마음이었겠네요.
    걱정도 많았고 한 편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우월감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가 되었죠.

    그러니 이젠 우리가 더 잘살고 있으니 큰언니는 큰언니 인생에 집중하고 여긴 잊으라는 거죠.
    그런데도 굳이 한국과 외국을 비교하면서 한국은 어떻고 외국은 어떻고 하는 건 좀 가여워보여요.

    떠나셨으니 잘사세요.
    그동안 우리는 우리끼리 이만큼 일구며 잘살아왔으니 이 정도는 해도 되지 않나요.

    빨리 그 땅에서 자리 잡으시고
    잘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만 놔두세요.

  • 51. 맞아요.
    '22.10.17 6:53 AM (106.102.xxx.217)

    어디나 장단점이 있죠.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편견이 많은 것같아요.
    누구 하나 잘못하면 그 직업을 싸잡아 욕하잖아요.
    어느 직업이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섞였는대요.
    매사가 그런 식이죠.
    우리나라가 쫌 잘살게 됐나봅니다.
    그러니까 우쭐해서 다른 나라 폄하하고
    오만한 졸부같아요. 재벌도 아니면서...
    그러다 골로 가요. 다들 조심합시다.

  • 52. ...
    '22.10.17 6:54 AM (68.170.xxx.116)

    댓글만봐도 폐쇄족인 사람들 일부 보여요.

    큰언니 운운 하면서 우린잘 살고 있으니 관심갖지 말고 알아서 잘 살라는 댓글은 가관이네요.

    저은 다른 나라 이야기 듣는 거 좋아요.

    좋은건 배우고 나쁜건 따라 안하면 될 것을,,
    '나 잘살고 있으니 밖에 나가 어떻게 사는지들 얘기 하지마~~' 라며 굳이 귀까지 닫고 국뽕에 취할 필요 있나요??

  • 53. 문정부때나
    '22.10.17 7:04 AM (180.68.xxx.158)

    어디나가서 자부심 뿜뿜이었지,
    그렇다고 타국 비하는 아니고
    지금은 대텅때문에라도 못해요.
    못해….
    원글님도 부끄럽지않아요?
    기둥서방이 대텅인 나라 ㅡㅡ
    국뽕 물건너갔어요.
    내가 창피해서 원~

  • 54.
    '22.10.17 7:11 AM (90.16.xxx.28)

    교민 사회 커뮤니티 가보면
    한국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건 차치하고 한국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분위기 팽배해요.
    내가 버린 나라기 때문이죠.
    내가 선택한 나라의 장점이 많아야…내가 버린 조국의 단점이 많아야 내 선택에 후회가 없거든요.

    그런 관점으로 한국 사람들도 내 나라 버리고 간 사람들이 행복하면
    상대적으로 한국이 못나 보이는거 못 참아해요.
    니가 버리고 간 이 나라가 발전해서 얼마나 살기 좋은데!
    니가 선택 잘못한거 후회되지? 그러게 왜 그런 선택을 했니!
    기회주의자! 그러면서 한국와서 의료 혜택은 다 받고 말이지~
    이런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날이 서 있는거에요.

    외국 사는 것도 힘들고요
    한국도 지옥이에요.
    소득대비 높은 물가는 그 어느나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높고
    교육시스템은 미쳐 돌아가서 애들은 불쌍하고
    최저임금은 올라가서 후진국 해외 노동자들 인건비조차 높아 저렴한 해외인력 이용도 못해
    저출산율, 고령화로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어…총체적 난국이죠.

    그러니 서로 불쌍하다 생각하고 그러려니 해요.
    사는게 고라고 다들 살기 빡빡하고 거기서 거기에요.

  • 55. ..
    '22.10.17 7:28 AM (39.118.xxx.220)

    외국사는 사람들 선민의식이나 우리나라 국뽕(이제 대통령덕에 이마저도..ㅜㅜ)이나 거기서 거기예요.

  • 56. ㅎㅎ
    '22.10.17 7:32 AM (39.117.xxx.171)

    어디나 사람 사는데라 일장일단이 있죠
    미국살때 이상하게 아리랑만 들어도 눈물이 나더만 살고있으니 떠나고싶은 한국이에요

  • 57. 이러나 저러나
    '22.10.17 7:33 AM (121.162.xxx.174)

    내가 사는 곳이
    내게 최고에요. 결과론이 아니라 아니면 거기 살겠어요?
    이러저러해서 살지 란 이유는 오히려 단순함에서 나오는 징징일 뿐
    결국은 어떤 일이든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는 거죠
    근데 면전에 거기가 사람 살 데냐 는 인간은 어떤 종류길래 그렇게까지 못되게 말할 수 있는지.
    그리고 ,, 덧붙이자면
    님 부모님 못뵈어 사무친다지만
    20년째면 부모님은 님 스무번을 보셨을까요 ㅜㅜ
    가슴 아프네요

  • 58.
    '22.10.17 7:46 AM (222.120.xxx.110)

    안좋은 말들은 그냥 거르세요. 넷상에 벼라별인간들 다 모여있는데 어찌 좋은 말만 있겠어요. 도움도안되고 그저 불쾌한 말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정답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 역사에 없을 머저리윤씨가 나라를 말아먹고있어 국뽕은 사라진지 몇달되었습니다.

  • 59. 저도
    '22.10.17 8:05 AM (112.155.xxx.85)

    외국생활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해요
    근데 어제 캐나다의 장점에 대해 쓰신 분은
    캐나다 장점 이야기 후 말끝마다 한국은 이래서 안 좋다는 식으로 덧붙여서 반감을 산 경우죠.

  • 60. ...
    '22.10.17 8:12 AM (221.140.xxx.205)

    유튜브 국뽕은 진짜 공해에요. 그냥 수준 낮은 예능같아서
    안본지 오래네요. 그나저나 미국 20년 사셨다는데 글을 참 담백하게 잘 쓰시네요.2222

  • 61.
    '22.10.17 8:23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장단점이 있지요 사람도 환경도요
    문화 사회구조 시스템 인식 다 다른게 너무나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정말 낙후하고 치안이 보장이 안되는 곳 빼고는 비교 자체가 필요없지요
    5년 전 미국을 쏘다니고 온 적이 있는데 정말 감탄에 감탄을 하고 왔었어요 우리가 못누리는 대자연들 그 광활한 스케일과 다양함에 뭔가 불편해도 또다른 것들을 누리고 살겠구나 싶었어요
    향수는 늘 있겠지만 그건 가끔씩 꺼내보는 또 다른 보따리일 뿐이지요
    그렇게 따지면 산 속에 들어가서는 어찌 살겠나요
    그 산에 살고픈 마음이 모든 것을 내려놓게 했으니 가능한거지요 살아보지도 않고 비교하는건 겉핧기 밖에 더하겠나요

  • 62.
    '22.10.17 8:26 AM (1.241.xxx.216)

    장단점이 있지요 사람도 환경도요
    문화 사회구조 시스템 인식 다 다른게 너무나 당연한데다 정말 낙후하고 치안이 보장이 안되는 곳 빼고는 비교 자체가 필요가 없습니다
    5년 전 미국을 쏘다니고 온 적이 있는데 정말 감탄에 감탄을 하고 왔었어요 우리가 못누리는 대자연들 그 광활한 스케일과 지역의 다양함에 뭔가 불편해도 또 다른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살겠구나 싶었어요
    이주민의 향수는 늘 있겠지만 그건 가끔씩 꺼내보는 또 다른 보따리일 뿐이지요
    그렇게 따지면 산 속에 들어가서는 어찌 살겠나요
    그 산에 살고픈 마음이 모든 것을 내려놓게 했으니 가능한거지요 살아보지도 않고 비교하는건 겉핧기 밖에 더하겠나요

  • 63. ..
    '22.10.17 8:33 AM (211.222.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넘기세요.

    미제국주의 타도하던 사람들이 자식들은 유학보내고, 미국 언론에 꼰지르고, 외신 반응은 무슨 신처럼 숭상하는 이중성이 있답니다. 지금도 문통때는 자부심 뿜뿜이었다가 고작 몇 달만에 한국이 부끄럽지 않냐고 반문하잖아요. 해외 여행은 얼마나 좋아하는지.

    저도 외국생활 오래했지만 그냥 내가 사는 삶터일 뿐이예요.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솔직히 필요 없죠. 타인의 시선보자 내가 어떻게 보고 느끼느냐가 중요할 뿐.

  • 64. 한국에
    '22.10.17 8:3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언제 나와보셨나요?
    이제 겨우 국뽕 가질만한 나라가 됐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셨나봐요.
    미국애들 국뽕은요? 헐리우드 영화 패트리어즘으로 손발 오그라드는게 한두갠가요.
    해외에서 오래 살았는데 이렇게 한국사이트에서 놀 시간 없던데 굳이 이런글 올리며 내가 미국사는거 잘한 선택이야 스스로 위안받으실 필요 있나요.
    이런 생각은 거기 님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 나누세요.
    미국살이 바쁘고 좋으면 여기서 이런글이나 올릴 시간도 이유도 없어요.
    한국 떠난지 수년 지나 한국사정 잘모르고 게시판글만 보고 섣부르게 글올리는게 웃겨요.
    이건 거기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죠.

  • 65. ..
    '22.10.17 8:43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는 사람이 국뽕에라도 취해서
    자부심 느꺼보며 살겠다는데
    무슨 피해준 것도 없는데 뭐가 문제고
    뭐가 공해라는 건지.
    미국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있고
    저처럼 의료문제만큼은 우리나라 최고라 경험하고
    미국은 돈들고 여행이나 가기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죠
    나이드니 내나라가 제일 좋음

  • 66.
    '22.10.17 8:47 AM (61.255.xxx.96)

    198.2 하..많이 보던 민족성 글…ㅎ
    중국인들끼리는 무조건 돕는 줄 아나봄 ㅋ

    내가 해외에 산다고 상상해 보면
    장단점 굳이 쓰지 않을 듯
    좋아도 싫어도 내가 사는 곳이니 그냥 적응하며 살 듯

  • 67. 한국
    '22.10.17 8:4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언제 나와보셨나요?
    이제 겨우 국뽕 얘기 몇마디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셨나봐요.
    미국애들 국뽕은요? 헐리우드 영화 패트리어즘으로 손발 오그라드는게 한두갠가요.
    미국 살다왔는데 살기 바쁘고 좋으면 한국사이트 들어와 이런글 올릴시간도 이유도 없던데 굳이 이런글 올리는건 미국사는거 잘한 선택이야 스스로 위안받으려고 글올리는건지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뭔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이건 거기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죠.
    이런 생각은 거기 님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 나누세요.
    저도 한국도 좋고 미국도 좋아요.
    좋은것만 보고 살면 되고 그냥 살고있는것이 좋을 뿐이죠.
    여기서 어떻다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 미국사람 다양하듯이 한국도 다양한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유툽이나 게시판글만 보고 섣부르게 생각하면 정작 여기 사는 사람들은 쟤 왜저래 왜 오바야 한답니다.

  • 68. 한국
    '22.10.17 8:5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언제 나와보셨나요?
    이제 겨우 국뽕 얘기 몇마디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셨나봐요.
    미국애들 국뽕은요? 헐리우드 영화 패트리어즘으로 손발 오그라드는게 한두갠가요.
    미국 살다왔는데 살기 바쁘고 좋으면 한국사이트 들어와 이런글 올릴시간도 이유도 없던데 굳이 이런글 올리는건 미국사는거 잘한 선택이야 스스로 위안받으려고 글올리는건지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뭔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이건 거기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죠.
    이런 생각은 거기 님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 나누세요.
    저도 한국도 좋고 미국도 좋아요.
    좋은것만 보고 살면 되고 그냥 살고있는것이 좋을 뿐이죠.
    여기서 어떻다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 미국사람 다양하듯이 한국도 다양한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유툽이나 게시판글만 보고 섣부르게 생각하면 정작 여기 사는 사람들은 쟤 왜저래 왜 오바야 한답니다.
    그런것들이 일부라는걸 직접 살아보지 않고서는 모른다는거죠.
    특히 유툽같은건 조회수땜에 오바하고 뻔뻔하게 거짓말 일삼는것도 많아요

  • 69.
    '22.10.17 8:57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국뽕채널이 한국인 전체를 대변하나요?그걸로 먹고사는 일개 유튜브채널로 전체를 호도하세요들??
    이제 한국도 선진국안에 들어갔고요.
    옛날에 무시하던 한국도 아니고 미국도 마냥 선망의 대상이던 드림아메리카도 아니에요.
    다들 자신의 선택에 취해사시는데 다 장단점 있어요.
    한국 떠난게 인생의 축복이냥 하던 시대도 지났고요 미국만가면 글로벌해지는 세상도 아니에요.
    한국도 입시지옥이지만 뭐하나 자원없는땅에서 그나마 교육열 하나로 이만큼 사는거 아니겠어요?

  • 70. ...
    '22.10.17 9:07 AM (106.101.xxx.85)

    국뽕이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이 너무 발전해버렸어요
    저도 캐나다 미국 다 살았지만 이제 다시 가서 살라면 못살거 같아요
    이제 우리나라가 모든면에서 제품도 우수하고 시스템도 우수하고
    잘사는 좁은?나라에요

  • 71. ...
    '22.10.17 9:13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저같은 사람은 미국에서 속터져서요
    다시 가서 살라면 못살아요222

  • 72. 아무리
    '22.10.17 9:29 AM (70.58.xxx.48)

    한국집값이 올랐다해도 미국에서 번돈으로 한국가서 쓰는게 젤 좋아요.
    솔직히 한국에서 돈투자하는거보다 미국에서 돈투자하는게 돈 가치는 더 큰듯해서 미국에서 번돈으로 한국가면 부담이 덜해요.
    미국에서 열심히일해 이중국적 허용되는 65세부턴 미국에서 번돈으로 한국가서 일안하고 쓰기만 할거예요.

  • 73. 하하
    '22.10.17 9:38 AM (112.120.xxx.218)

    윗님 삼성전자가 기껏인가요??
    세계에서 취업하고 싶은 회사 10위안에 들어갑니다.
    님이야말로 우물안 개구리네요.
    미국회사 안정적이지 않고 계속 이직해야되고 그것도 스트레스에요.


    ??? 누가요???
    계속 해외에서 일하고 있지만 듣도보도 못한 소리라 으잉? 어리둥절하고 갑니다.

  • 74. 기껏해야
    '22.10.17 9:52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삼성전자라는 분은 어디 다니세요?
    오만하기 그지없네요

  • 75. 한가지만
    '22.10.17 9:53 AM (119.197.xxx.1)

    왜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을 한국을 등지고 외국이 좋아서 나갔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을 등졌다는 표현.. 유학 결혼 각종 개인사정으로 외국에서 사는데. 이 글로벌 세계에서 저렇게 표현하는 것 자체가 외국교포에 대한 무의식적 반감을 드러내는 것 아닐까요?

  • 76. 정치병자들
    '22.10.17 10:10 AM (106.102.xxx.154)

    우리나라가 문정부때 하루아침에 잘살게 된건가요?
    그전에 쌓아온게 만든거지? 그리고 그 국뽕이
    하루아침에 무너졌다고? 아주 뒤집개처럼 잘도
    뒤집어지네. 병이 깊어도 아주 깊어요.

  • 77. 22
    '22.10.17 10:19 AM (14.6.xxx.222)

    댓글 읽어봐도 한국사람들이 엄청 폐쇄적이네요.
    말도 함부로 하구요22

  • 78. 질투와시기
    '22.10.17 10:26 AM (183.98.xxx.37)

    질투와 시기
    적당히 거르고 살고 싶은데 사세요
    근데 해외살이는 큰변화니 너무 장미빛만 생각하지 말아야죠.
    쉬쉬~ 하는건 안좋은거죠.
    왜 그러고 사는지.

  • 79. 극우유튭 보는자
    '22.10.17 12:58 PM (39.7.xxx.4)

    정치병자들
    '22.10.17 10:10 AM (106.102.xxx.154)
    우리나라가 문정부때 하루아침에 잘살게 된건가요?
    그전에 쌓아온게 만든거지? 그리고 그 국뽕이
    하루아침에 무너졌다고? 아주 뒤집개처럼 잘도
    뒤집어지네. 병이 깊어도 아주 깊어요.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
    자부심의 유무로 따지면
    당연히 문정부때 국격 상승
    지금 국격 폭락 맞는데…
    아무대나 정치병자래.
    그러니까 국뽕이둔, 극우든 유튭 좀 끊고
    각자 판단하고
    자중자애 하면됩니다.

  • 80. ..
    '22.10.17 1:50 P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부부모두 공무원이었지만
    흙수저인 저희 둘 그 월급으로 살기 너무 힘들었어요.
    해외 나와 열심히 버니 한국에서 보다 훨씬 수입이 낫고
    그 돈 양가 부모님께 매달, 때마다 보내드립니다.
    다른 형제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큰 돈 드는 일은 저희가 다 내고요.
    이곳 의료시스템이 너무 안 좋아서 한국 가서 소소한 진료 받기도 하는데 의료비로 싸잡아서 욕 먹을때마다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 81. 우물안 개구리가
    '22.10.17 2:1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이 좁은땅 그것도 반쪽자리에서 온갖 박해 받아가며
    주눅들어 살다가

    문정권에서 처음 선진국도 되어보고
    코로나 방역 모범국가로 의료용품·의약품, 위생용품등 수출도 하고
    g7에서도 초청할정도로 국격이 올라가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저 인격수양이 부족해서 그러려니 ..

  • 82. ...
    '22.10.17 2:17 PM (175.223.xxx.220)

    원글님, 몇몇분들이 그런 거면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거지요. 유튜브, 국뽕...물론 별로 건강한 현상은 아니지만 그걸로 국뽕에 심하게 젖었다고 일반화할 정도도 아닙니다. 그동안 한국 비하, 헬조선 담론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보여요. 저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오래 살면서 교포들 한국 비하하는 거 많이 봤습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 한국에 휴가 오면 좋은 말 안 하더라고요. 한국은 지옥이다, 그런 말을 한국 사는 제앞에서 서슴없이 해요. 옛날에 한국 떠나서 사고가 그때 멈춘 것도 있고 자기는 한국을 떠났으니 이 나라를 신포도로 만들고 싶은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람들도 폐쇄적인 걸로 보여요.
    원글님은 어디나 장단점이 다 있다고 균형잡힌 사고를 하는 분이면 되고 굳이 한국이 폐쇄적이다 그렇게 또다른 과잉일반화를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83. 물론
    '22.10.17 2:30 PM (218.237.xxx.150)

    국뽕도 있겠지만
    그동안 미국 이민자들이 얼마나 잘난 척했나도
    생각해봐야겠죠

    저희 친척들도 미국 캐나다 등지서 사는데
    대놓고 여기와서 살라고 한국은 나쁘고
    미국은 좋다 이걸 반복

    선물도 무슨 스팸 이런거 사와서 주기도 해요

    그리고 미국 욕하면 안되나요?
    찬양만 해야하나요?

    분명 미국 캐나다 좋은 점있지만 나쁜점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뭐 하나 지적하면 부르르 떠는게 이상해요

    제가 느낀건 돈 많음 어느나라건 괜찮아요
    돈 없음 어느 나라건 살기 힘들어요

  • 84. 공감
    '22.10.17 2:53 PM (175.198.xxx.21)

    저도 해외살이 경험 해보니 한국도 좋고 해외도 좋은 게 있어요
    가끔 한국의 편협함이 숨막혀요

  • 85.
    '22.10.17 2:56 PM (106.101.xxx.230)

    미국 중산층으로 태어나 미국인으로서 미국은 살고싶은데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살고싶은 마음은 진짜 조금도 없어요
    그렇다고 국뽕 전혀 아니고 한국도 진짜 이상한 나라긴 합니다

  • 86. gggg
    '22.10.17 2:58 PM (211.114.xxx.55)

    국뽕 지났어요. 도둑년놈들 땜에 나라가 망해가잖아요. 22222222

  • 87. 근데 솔직히
    '22.10.17 3:00 PM (182.216.xxx.172)

    근데 솔직히
    내가 태어난 나라가
    어느나라다 하면
    모두들 알고 그래
    너네 @@ 잘만들지
    IT선진국이지?? 해주면 국뽕 같이 살아나지 않나요?
    전 이민이 아니라서 였나요?
    맨처음 미국 갔을때
    코리아에서 왔다 하면
    북한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었던터라
    지금 가서
    코리아라고 말 하면
    사우스 인지 노우스인지 묻지도 않고
    그냥 코리아고 ㅎㅎㅎㅎ
    아이티 강국에 문화 선진국으로 까지 쳐주니
    국뽕이 마구 살아납디다
    어디에서 왔는지
    체구도 작은 동양여자 나라이름도 전쟁으로나 알고 있던 그런나라 였었는데요
    어떻든 이나라 지키면서 남쪽 그 눈에도 잘 안띌정도로 작은나라에서
    이정도 만들고 산 사람들 칭찬도 아끼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세게 각국 살아도 보고 여행도 많이하고
    지금
    전 한국인이 정말 대단한 민족이다!! 싶습니다
    까짓거
    그 작은 나라에서 이만큼 만들었는데
    국뽕좀 있으면 어떻습니까?

  • 88. 음님 말대로
    '22.10.17 3:02 PM (182.216.xxx.172)

    저도
    미국에 살아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미국 백인 중산층 미국인으로는 살고 싶지만
    동양인 이민자로 살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 89. 국뽕하면
    '22.10.17 3:04 PM (223.33.xxx.115)

    미국인들 국뽕을 어느 나라가 이기나요?
    진짜 미국 사는 분 맞나요??

  • 90. 물론
    '22.10.17 3:09 PM (182.216.xxx.172)

    우리 지금 문제도 많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나라나 그렇듯요
    그렇지만
    현명한 한국인들
    이런 문제들도 다들 하나하나 고쳐서 좋은나라 만들면서
    살아갈겁니다
    전쟁 폐허에서도
    남들 괴롭히지 않고
    지금 이 나라를 만들어 왔는데요
    세계 어느국가 민족보다
    훌륭하지 않나요?

  • 91. 뽕 은
    '22.10.17 3:1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 마약 (필로폰)

    강대국 가서 뽕 잘못부리다
    혐한으로 험한꼴 당하는게 현실..

  • 92. 헐.
    '22.10.17 3:1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국뽕이 어때서요??
    하면 안되요?
    우리 잘난거 맞잖아요.
    아무것도없는 쪼끄만 나라가 그저 자식공부 잘시켜서 이만큼 발전한건데요.
    지금 배터리회사들 한국 연구원 없으면 돌아가지를 못해요.
    오죽하면 면접도 한국어로 볼까요. 모셔가지 못해서 안달들 인대요.

    국뽕 받힌다해도 미국 중국만할까.

    원글 저렇게 쓰는것도 지금 한국서 사는사람들에게 치이니깐 자기 못나보일까 쓰는글 같아보여요.
    사실 맞잖아요.
    너네들 한국 떠나기전까지는 한국이 꼬질고 못사는 때꾹물 흐르던 나라 이미지 였잖아요.

    나도 80년초반 어릴적에 미국가서 공부하고 일본으로 신혼생활하러가고 지금은 유럽에 앉아서
    애들 공부시키지만 한국인들 자부심 쩔어도 됩니다.
    국뽕이 어때서 .

  • 93. 제생각
    '22.10.17 3:49 PM (76.133.xxx.183)

    미국은 거기서 살아남을 능력이 있고 화목한 가정이 있어서 외롭지 않으면 살기 좋은 나라예요.

  • 94. 그리고
    '22.10.17 4:03 PM (188.149.xxx.254)

    남의 나라 단점 말하면 그게 왜 국뽕이 되어요?
    미국 캐나다 유럽 살기가 한국보다 퍽퍽한거 맞죠.
    사실인걸 어쩌라고.

  • 95. ...
    '22.10.17 4:31 PM (121.139.xxx.20)

    시민권을 딴다 하더라도 출신이 한국이면 잘살고 잘나가는게
    좋은거예요

    독일계 미국인
    프랑스계 미국인
    일본계 미국인
    그 사회에도 적응잘하고 사람들 편견없음
    베트남계 미국인
    콜롬비아계 미국인
    아무리 부자고 떳떳하게 투자이민 왔대도
    설마..불법체류겠지

  • 96. ...
    '22.10.17 4:42 PM (121.139.xxx.20)

    저 90년대에 미국에서 초등학교 다녔고 레드넥 동네 아니고
    부모님 교육열때문에 백인 중산층 동네에서 컸는데
    아무도 한국 몰랐어요
    반면 그땐 쏘니가 아직 끝빨있을때고 왠만한 서민들 다 혼다차 토요타 타서 일본애 두명은 일본에서 왔다고 닌자 어쩌고 저쩌고하고 포켓몬 카라테 등등 애들이 다 알고 친해지려했어요
    지금 격세지감이죠 과도한 국뽕도 안좋지만 그당시엔
    대부분의 국민 정서가 우리가 어떻게 일본을 넘냐 우린 개발도상국이다 사람대할때 출신 편견없이 대하는게 베스트지만 세상살이 그게 되나요 우리만해도 같은 백인이라해도 서유럽 프랑스 독일 이런곳 출신이면 오오오 동유럽 출신이면 으음.... 불체잔가 싶죠
    다 그런겁니다 우리나라 더 잘살게 응원해야죠
    이런거였죠

  • 97. 원글님
    '22.10.17 4:58 PM (112.214.xxx.197)

    인터넷안하세요?
    국뽕은 대체 언젯적 소고기국뽕인가요?
    지금 외교개판에 온나라가 대리수치 당하고
    바이든은 날리면이라 우기고 동네방네 온 지구촌 망신당해서 국민들 자존감 나락으로 떨어져 있는데 언제적 고리타분한 얘길 계도하듯 하시나요

    미국서 인터넷으로 울나라 뉴스 정보 접하셨으면
    굥부부 미국갔을때 판넬들고
    윤석열 탄핵 하야 외치고
    김건희 구속수사하라 외쳤을텐데요
    평소 뭐하고 사시는 분이길래

  • 98. 원글님
    '22.10.17 5:01 PM (112.214.xxx.197)

    본국 사람들 심정이 어떤지 좀 살피고서 국뽕 운운하세요

  • 99. ㅇㅇㅇ
    '22.10.17 5:24 PM (203.251.xxx.119)

    의료비 하나만 봐도 미국 살기 힘들죠

  • 100. . . . .
    '22.10.17 6:05 PM (180.71.xxx.78)

    미국산지 20년이라면서 미국만세 국뽕은 괜찮고 우리는 안되나요?

    우리나라 국뽕 떠든지가 얼마나 됐다고
    딱 10년전만해도 유럽 미국 우러르고
    20년전만해도 우리끼리 우리국민 비하하며
    일본 국민성 칭찬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우리가 뭘 그리 국뽕을 외쳤다고

  • 101. ..
    '22.10.17 6:14 PM (112.157.xxx.141) - 삭제된댓글

    국뽕 유투브에 넘쳐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찾아도 안보는 컨텐츠니 많은 국민들이 좋아할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고요, 한국에서 사는게 힘들고 치열해서 지치는 면도 있지만 열심히 살고 배우려는 열정있고 정도 많은 한국인의 긍정적인 면에 자긍심을 갖고 사는것도 있죠. 여러 나라에 절친들이 살고 있지만 타국 생활이 오래될수록 친구들이 뭐랄까, 한국은 이래서 문제야 한국은 이러이러한 마인드가 문제야 이렇게 얘기하기 시작하더라고요...글쎄요, 전 그 태도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 102. ..
    '22.10.17 7:54 PM (125.177.xxx.209)

    국뽕 없어짐..

  • 103. ...
    '22.10.17 8:20 PM (223.38.xxx.69)

    한국이 발전한건 팩트. ..근데 남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예민한건 부끄러운거임
    그리고 원글도 조국이 발전하면 멀리서 응원하고 박수치는 선진의식 좀 배우시길....원글의 글 속엔 조국을 자랑스러워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안느껴짐 그러니 사람들이 신경 끄라고하고 고운 말이 안나오는 거임.

  • 104. ...
    '22.10.17 8:2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꼭 미국 사는 사람들이 살지도 않아 모르면서
    한국은 어떻네~
    한국 10년 전 얘길 하고 있질 않나

  • 105. ...
    '22.10.17 8:2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꼭 미국 사는 사람들이 살지도 않아 모르면서
    한국은 어떻네~
    한국 10년 전 얘길 하고 있질 않나

  • 106. 저도
    '22.10.17 8:29 PM (49.143.xxx.254)

    미국 3년 살아봤는데... 많이 좋았어요..젊을때라 더 그랬겠죠? 너무너무 자유로왔어요... 다시 가고싶었는데..나이들수록 한국이 편한거 같아서 그냥 접었어요...

  • 107. 회사에
    '22.10.17 8:38 PM (41.73.xxx.71)

    속해 보험이나 집 , 문제가 해결됨 몰라도
    내 돈으로 가서 살 수가 없는게 유감
    전 해외에서 살고 한국은 놀러만 오고 싶어요 솔직히
    확실히 외국 사는게 여유있고…. 전 좋네요 하고푼 골프도 맘껏 치고
    아울렛 재미도 있고 … 한국인도 많으니 친구 두루 있어 좋구요
    외국 삶이 좋아요

  • 108. ㅎㅎ
    '22.10.17 9:23 PM (223.38.xxx.191)

    미국서 인터넷으로 울나라 뉴스 정보 접하셨으면
    굥부부 미국갔을때 판넬들고
    윤석열 탄핵 하야 외치고
    김건희 구속수사하라 외쳤을텐데요
    평소 뭐하고 사시는 분이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 쓰신 분은 1인 시위 하고 계신가요?

  • 109.
    '22.10.17 9:34 PM (211.246.xxx.29) - 삭제된댓글

    이민자들은 이민간 그 연도에 사고가 멈춘다더군요.
    이십년전에 감히 우리나라가 이렇게 까지 생활수준이 높아질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야말로 격세지감이고 선진국이라 불리우던 나라와 견주어도 크게 꿀릴것 없는 현재가 꿈인지 생시인지 싶겠지요

  • 110. 미국거지
    '22.10.18 12:14 AM (124.5.xxx.42)

    그건 그런 짓 하는 사람만 듣는 말이겠죠.

  • 111. ...
    '22.10.18 12:16 AM (223.62.xxx.18)

    자신이 태어난 나라 단점 나열하며 깍아내려가면서 의료혜택은 받으러 나오니 기생충이라는 과격한 표현도 이해가는데요.

  • 112.
    '22.10.22 2:5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삼성전자 무시하시는 분.
    삼성전자 이상의 회사에는 다니고 으잉 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삼성전자[005930]가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2016600003?input=1195m

    기사 꼭 읽어보세요. 전세계 15만명이상 임직원 대상으로 조사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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