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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편하다 밀키트 음식

진작할껄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22-10-16 13:58:42
외식비 아까워
될수있으면 집밥인데
이게 너무 힘들었어요
둘다 퇴근해오면 녹초인데
메뉴도 생각안나고
하는것도 일이고
진짜 이십몇년을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하고는 둘이 대충 떼우면 되는데
애는 뭐라도 주메뉴가 하나라도 있어야
해결이 되는지라
삼겹살에
남은 삼겹으로 김치찌개에
ㅋㅋ 진짜 한정된 메뉴로 돌리다가
우리도 밀키트 사먹자고
애가 말을해서 저는 그런건 되게 비싼줄 알았어요
근데 어제가보니 6천원대에서
만원정도 하는거 수두룩ㆍ
저희가 집밥은 좋아하지만 양은 크게 많이먹지 않아
1,2인분이면 두세식구 다먹네요
이거 하려면 사실 돈도 훨씬 더들고
심지어 맛도 있음ㆍ
요리시간 이런거 따지면 진짜
어제는 소고기 전골 먹었고
오심불고기하고 한두개 더 사왔네요
세상 참 편해졌네요ㆍ
좀 빨리 했으면 좋았을껄 싶네요


IP : 39.112.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10.16 2:01 PM (211.55.xxx.180)

    어디꺼가 맛있나요?

    저희가 사다먹은거 죄다 너무 짜고 맛이 그닥이던데.

  • 2. ㅇㅇ
    '22.10.16 2:01 PM (218.147.xxx.59)

    편하긴 해요 저도 몇번 사먹다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죄책감 들어서 자제하고 있어요 좀 편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ㅠ

  • 3. 제가
    '22.10.16 2:06 PM (39.112.xxx.205)

    좀 싸구려 입맛이라
    집에서 할때도 조미료도 쓰고 그래서
    웬만한거는 다 맛있어요
    남이 해주는 음식이면 더더욱ㆍ
    브랜드도 모르겠어요
    그냥 메뉴보고 이거저거 샀어요

  • 4. ^^
    '22.10.16 2:08 P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밀키트~ 여러회사? 제품종류도 많던데요

    어떤 회사건지 모르겠지만ᆢ
    결국 집에 와 포장뜯어 다시 1부터 설명서보고 그릇에 담고 불에 얹고 차례대로 넣고
    간보고 끓여야하는거지요?

    몇번 사다가 근처 반찬집 만들어놓은
    국,찌개. 반찬 골라 바로 데워먹으니
    더 간편한것 같더군요

    이건 불량주부인 제기준이구요
    각자 편한대로ᆢ좋은세상이라구요

  • 5. ㅇㅇ
    '22.10.16 2:14 PM (211.196.xxx.99)

    저는 식*준비 괜찮았어요. 가격에 비해 양도 많은 편이고 찌개 사오면 두부 야채 더 넣고 끓여먹어요.

  • 6. ...
    '22.10.16 2:14 PM (222.116.xxx.229)

    저도 오늘 저녁에 밀키트로 결정해놨어요
    김치어묵 우동요
    사다놓으면 급할때 구세주에요 ㅋ

  • 7. ^^
    '22.10.16 2:19 PM (223.39.xxx.17)

    밀키트~~참 춓은세상이에요

    처음에 몇번 즐겁게 사와서 만들었는데
    거의 냉동이라 본제료 녹여 파,앙파
    얼어있고ᆢ설명서대로 그릇에 넣고
    끓이고 양넴넣고 간보고 ᆢ시간걸려서요

    급하게 밥차려야 할때는 곤란한점이있는듯

    근처 반친집에서 완성된 국,찌개,반찬
    사다 바로 데우거나 그대로 차리거나
    편한것 같아서 밀키트 안사게되네요

    가족숫자가 적어지니 음식재료 다준비
    하긴 부담되어 가격대비 좋긴해요

  • 8. .....
    '22.10.16 2:25 PM (116.123.xxx.210)

    저도 밀키트 공장맛이려니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조금만 간 조절하고 재료 뺄거빼고 첨가하고 대처하니 진짜 편하고 좋은점이 있더라구요..또 실버스푼 이런덴 제가 더하고 뺠것도 없이 믿음도 가고요..예찬론자까진 아닌데 생각을 바꿔야할 시점이 온거같아요

  • 9. 이래저래
    '22.10.16 2:25 PM (220.75.xxx.191)

    나가서 돈만 벌면 돼요 ㅎㅎ

  • 10. 모카커피
    '22.10.16 2:31 PM (125.248.xxx.182)

    상국이네 떡볶이, 부산영진어묵 풀무원 블럭치즈 돈카츠, 레이식당 톳파스타, 레이식당 문어감자요리, 이혜정의 신나는 부대찌개 개그우멋김숙은 이거 잘먹는다고 썼더라구요

  • 11. 매일
    '22.10.16 2:36 PM (221.147.xxx.176)

    매일 대식구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 집은 제외하고
    하루 한끼 먹는 집은 밀키트가 진짜 요긴하더라구요.
    (아침은 토스트나 선식으로 대체하고 점심은 각자 직장,, 학교, 저녁은 아이와 저 둘만 먹거든요)
    국 한가지 끓이자고 재료 사서 다듬고 하다보니
    넉넉하게 끓여져서 두 번, 세 번까지 먹게되니 질리고
    냉동할 수 없는 재료는 결국 버리게되고
    저희집은 밀키트가 진짜 요긴해요

  • 12. ...
    '22.10.16 4:25 PM (118.235.xxx.73)

    제가 아플때
    아이가 노브랜드에서 봉지에 들은 국을 사왔는데 그런대로 먹을만 했네요.
    오징어무국과 콩나물국이요.

  • 13. 근데
    '22.10.16 4:56 PM (211.58.xxx.127)

    밀키트 사도 다 한번씩 헹궈야하고
    조리해야하니.. 나준엔 것도 귀찮더이다.
    그냥 숨만 쉬고 살아야 ㅋㅎㅎㅎㅎ

  • 14. 추천
    '22.10.16 8:24 PM (59.15.xxx.109)

    담꾹 부대찌개 밀키트가 10900원인가 하는데
    제 입맛에는 정말 괜찮았어요. 네 식구 한끼 충분히 먹을 수 있고 햄이랑 소세지가 양도 많고 맛과 질이 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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