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10시 퇴근한 남편과 말한마디 안해요

그냥 조회수 : 5,585
작성일 : 2022-10-15 00:17:34
주 3회 모여 저녁먹고 9-10시에 그나마 일찍 들어온날도

(보통은 11시넘어 오는데)

고등애들도 한번 안 쳐다보고

(10번중 1번 쳐다보나)

집에서 맥주 1-2캔 더 먹고 혼자 양치하고

안방에서 쿨쿨자요,



식탐있고 술좋아해서 연애때부터

신혼에도 애들어려서도 이제 중고등되어도 마찬가지

코로나시기에도 주2-3회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다니고

이젠.지쳐요.
저는 시집살이 시키는 시가로 맘이 멀어져도
지자식한테 애정도 없고


저런거 안보고 이혼하면 나을까요?




IP : 168.126.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5 12:1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혼은 해준대요? 저런놈이 말년에 수발들 사람 없을까봐 이혼도 합의안해주거든요.

  • 2. 남자가
    '22.10.15 12:20 AM (61.254.xxx.115)

    돈버는게 별볼일없음 버리면 속시원 할테죠 돈이라도 갖다주고 가정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음 모른척 눈감아 주는거고요 정나미 없게 행동하긴 하네요

  • 3.
    '22.10.15 12:23 AM (168.126.xxx.227)

    그나마 사회생활은 밥먹고 술먹으러 다니는게 목적인지 잘해요, 그전에는 성실히 회사 나가니 그것만도 감사했는데 참던거 이젠 못하겠어요,
    문제는 고등 된.아이가 초등때부터 냉랭한 분위기 알았는지 드라마에서 이혼말만 나와도 울고불고해서 걱정이네요

  • 4. 그래도
    '22.10.15 12:2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미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거 알겠네요. 정말 속에서 천불이...그래도 지금 당장 이혼하실거 아니라면 아이들있으니 연기라도 하시는 것이어떨까요? 정말 숨소리도 싫겠지만 청소년기 아이들 집안 분위기 전혀 신경안쓰는것 같아 보여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드럽고 치사해도 말이라도 먼저해보고 같이 야식도 준비해서 아이들이랑 먹고 그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남편은 왜 도대체 가족들 소중한거 모르는 걸까요. 답답하네요. 아이들도 안타깝고.

  • 5.
    '22.10.15 12:32 AM (168.126.xxx.227)

    하긴 주3회 일찍 퇴근해서도 저녁만 먹으면 안방에 들어가서 10시면 자네요,
    애들은 어려서나 커서나 저 혼자 키워요,
    남편 사주가 식상이 강하고 관이없어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이기적이네요,

  • 6. ...
    '22.10.15 12:36 AM (121.139.xxx.185)

    에구 듣기만 들어도 힘드네요.. 한번 조용한 데 가서 이러이러해서 너가 안 고치면 정말 나중에 너 계속 데리고 살 자신없으니 좀 바꿔보라고 솔찍하게 한번찔러지면 어떠실지....

  • 7. 이혼
    '22.10.15 12:40 AM (1.235.xxx.28)

    아이 대학가서 이혼해도 별 뾰족한 수도 없어요.
    아이들 대학간 후 찐한 연애해서 재혼하실 생각 아니시면 그냥 사세요.
    나중에 주택으로 가시던지 복층집으로 이사 가시던지 아니면 지금 집을 공사라도 해서
    여하튼 남편과 생활 반경을 나누어 생활하시며
    그냥 남이려니 하면서 돈 들어오는 atm이다 하고 사세요.

  • 8.
    '22.10.15 12:52 AM (114.222.xxx.250)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요, 술좋아하는 남자는 다 꼴도 보기 싫고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라, 시부모 봉양과 시누들 뒤치닥거리 바라는게 문제라서 끊고 싶어요

  • 9. 저런 ㅅㄲ
    '22.10.15 2:25 AM (194.5.xxx.78)

    뭐가 이쁘다고 지네 집에 하라는대로 다 해주시나요??

    그냥 조용히 안 간다, 안 한다 하시고. 지ㄹ을 하든 말든

    설명해주지 마세요. 지 하는 짓이 있지, 저런 ㅅㄲ한테는

    이해시키고 납득시키고 할, 정성들일 가치가 없습니다.

    대등하게 대접해주지 마세요. 님 혼자 다 했고, 그렇게 흘러가다가

    이혼을 하게 되든 말든. 같은 집 지붕 아래에서 유령이든 남이든

    지금보다 나빠질 게 있나요?? 왜 저런 ㅅㄲ 본가에는 가주시나요??

    그러니 저 ㅅㄲ는 지가 답답하고 불리할 게 1도 없잖아요.

    그대로 되돌려주세요. 대가를 치러야죠.

  • 10. ...
    '22.10.15 5:22 AM (58.140.xxx.63)

    혼자서도 즐겁게 지내세요
    어차피 남편은 잘 변하지않아요

  • 11. 근데
    '22.10.15 6:1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그런거 아니잖아요
    남편도 집이 편하지 않으니 퇴근시간을 최대한 늦추는거일수 있죠
    원글님 능력되면 아이도 다 컸는데 이혼하세요
    그게 아니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생각해보시고
    부부가 술 한잔하면서 대화로 풀거나
    서로 조금씩 노력하셔야죠
    서로 나는 피해자다 라는 생각이 강하면 돈때문에 이혼 못하면서
    지옥에 사는거나 마찬가지
    그 지옥에 스스로 가두지마세요
    얼마 살다 가는 인생이라고 내 인생이 아깝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351 나는솔로 보고 33 ㅇㅇ 2022/10/15 5,609
1390350 신장기능이 약해졌다면 ᆢ뭘 해야 할까요? 20 2022/10/15 4,634
1390349 시댁에 오는 걸 금지당한 며느리 13 ㅋㅋ 2022/10/15 8,250
1390348 갑상선암수술 서울에서 받는게 나을까요? 10 궁금 2022/10/15 1,895
1390347 참치캔 소리에 우사인볼트 되는 냥이들~ 9 2022/10/15 2,199
1390346 미국 사람 영어가 제일 잘 들리네요 10 .. 2022/10/15 2,973
1390345 이천 예스파크 오세요 16 .. 2022/10/15 3,243
1390344 스피드 스케이트 강습화 어떤걸 사야할까요? 1 엄니 2022/10/15 598
1390343 [펌] 다시보는 '정용진은 왜 안되는가 (feat. 이재용) 6 ㅇㅇㅇ 2022/10/15 3,232
1390342 80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7 책추천 2022/10/15 2,307
1390341 3년만에 써본 50대의 가계부 10 가계부 2022/10/15 5,130
1390340 저희 집 현관에 23 loner 2022/10/15 5,787
1390339 외국도 호텔부페가 많나요? 18 .. 2022/10/15 3,485
1390338 성격이 모나지 않았다는 말이요 7 ㅇㅇ 2022/10/15 1,753
1390337 독신으로 60 넘긴 분들 주위에 있나요 (골드싱글) 10 독신 2022/10/15 5,566
1390336 부모님이 몰래 재산을 다른 형제에게 줘도 알수있는 방법은 없는거.. 6 재산 2022/10/15 3,360
1390335 양산 신고 ! 한번씩 즐주말 되세요 /평산마을 이야기도 8 유지니맘 2022/10/15 415
1390334 쇼핑몰 프리 사이즈 심하네요 4 ... 2022/10/15 1,986
1390333 마돈나 노래중에 true blue도 인기곡이었나요? 5 .. 2022/10/15 589
1390332 정없는 엄마의 치매 13 외동딸 2022/10/15 7,228
1390331 어제 금쪽이에서 엄마 트라우마가 뭐인거에요? 12 .... 2022/10/15 7,228
1390330 악뮤 찬혁이 영앤리치로 잘사네요 34 ........ 2022/10/15 17,369
1390329 요즘 코로나 걸리면 3 ... 2022/10/15 1,533
1390328 우리윗집은 애새끼를 망나니로 키우기로 작정했나봐요 5 .. 2022/10/15 2,742
1390327 고구마순 껍질 까지 않고 7 고구마순 2022/10/1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