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10시 퇴근한 남편과 말한마디 안해요

그냥 조회수 : 5,573
작성일 : 2022-10-15 00:17:34
주 3회 모여 저녁먹고 9-10시에 그나마 일찍 들어온날도

(보통은 11시넘어 오는데)

고등애들도 한번 안 쳐다보고

(10번중 1번 쳐다보나)

집에서 맥주 1-2캔 더 먹고 혼자 양치하고

안방에서 쿨쿨자요,



식탐있고 술좋아해서 연애때부터

신혼에도 애들어려서도 이제 중고등되어도 마찬가지

코로나시기에도 주2-3회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다니고

이젠.지쳐요.
저는 시집살이 시키는 시가로 맘이 멀어져도
지자식한테 애정도 없고


저런거 안보고 이혼하면 나을까요?




IP : 168.126.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5 12:1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혼은 해준대요? 저런놈이 말년에 수발들 사람 없을까봐 이혼도 합의안해주거든요.

  • 2. 남자가
    '22.10.15 12:20 AM (61.254.xxx.115)

    돈버는게 별볼일없음 버리면 속시원 할테죠 돈이라도 갖다주고 가정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음 모른척 눈감아 주는거고요 정나미 없게 행동하긴 하네요

  • 3.
    '22.10.15 12:23 AM (168.126.xxx.227)

    그나마 사회생활은 밥먹고 술먹으러 다니는게 목적인지 잘해요, 그전에는 성실히 회사 나가니 그것만도 감사했는데 참던거 이젠 못하겠어요,
    문제는 고등 된.아이가 초등때부터 냉랭한 분위기 알았는지 드라마에서 이혼말만 나와도 울고불고해서 걱정이네요

  • 4. 그래도
    '22.10.15 12:2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미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거 알겠네요. 정말 속에서 천불이...그래도 지금 당장 이혼하실거 아니라면 아이들있으니 연기라도 하시는 것이어떨까요? 정말 숨소리도 싫겠지만 청소년기 아이들 집안 분위기 전혀 신경안쓰는것 같아 보여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드럽고 치사해도 말이라도 먼저해보고 같이 야식도 준비해서 아이들이랑 먹고 그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남편은 왜 도대체 가족들 소중한거 모르는 걸까요. 답답하네요. 아이들도 안타깝고.

  • 5.
    '22.10.15 12:32 AM (168.126.xxx.227)

    하긴 주3회 일찍 퇴근해서도 저녁만 먹으면 안방에 들어가서 10시면 자네요,
    애들은 어려서나 커서나 저 혼자 키워요,
    남편 사주가 식상이 강하고 관이없어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이기적이네요,

  • 6. ...
    '22.10.15 12:36 AM (121.139.xxx.185)

    에구 듣기만 들어도 힘드네요.. 한번 조용한 데 가서 이러이러해서 너가 안 고치면 정말 나중에 너 계속 데리고 살 자신없으니 좀 바꿔보라고 솔찍하게 한번찔러지면 어떠실지....

  • 7. 이혼
    '22.10.15 12:40 AM (1.235.xxx.28)

    아이 대학가서 이혼해도 별 뾰족한 수도 없어요.
    아이들 대학간 후 찐한 연애해서 재혼하실 생각 아니시면 그냥 사세요.
    나중에 주택으로 가시던지 복층집으로 이사 가시던지 아니면 지금 집을 공사라도 해서
    여하튼 남편과 생활 반경을 나누어 생활하시며
    그냥 남이려니 하면서 돈 들어오는 atm이다 하고 사세요.

  • 8.
    '22.10.15 12:52 AM (114.222.xxx.250)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요, 술좋아하는 남자는 다 꼴도 보기 싫고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라, 시부모 봉양과 시누들 뒤치닥거리 바라는게 문제라서 끊고 싶어요

  • 9. 저런 ㅅㄲ
    '22.10.15 2:25 AM (194.5.xxx.78)

    뭐가 이쁘다고 지네 집에 하라는대로 다 해주시나요??

    그냥 조용히 안 간다, 안 한다 하시고. 지ㄹ을 하든 말든

    설명해주지 마세요. 지 하는 짓이 있지, 저런 ㅅㄲ한테는

    이해시키고 납득시키고 할, 정성들일 가치가 없습니다.

    대등하게 대접해주지 마세요. 님 혼자 다 했고, 그렇게 흘러가다가

    이혼을 하게 되든 말든. 같은 집 지붕 아래에서 유령이든 남이든

    지금보다 나빠질 게 있나요?? 왜 저런 ㅅㄲ 본가에는 가주시나요??

    그러니 저 ㅅㄲ는 지가 답답하고 불리할 게 1도 없잖아요.

    그대로 되돌려주세요. 대가를 치러야죠.

  • 10. ...
    '22.10.15 5:22 AM (58.140.xxx.63)

    혼자서도 즐겁게 지내세요
    어차피 남편은 잘 변하지않아요

  • 11. 근데
    '22.10.15 6:1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그런거 아니잖아요
    남편도 집이 편하지 않으니 퇴근시간을 최대한 늦추는거일수 있죠
    원글님 능력되면 아이도 다 컸는데 이혼하세요
    그게 아니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생각해보시고
    부부가 술 한잔하면서 대화로 풀거나
    서로 조금씩 노력하셔야죠
    서로 나는 피해자다 라는 생각이 강하면 돈때문에 이혼 못하면서
    지옥에 사는거나 마찬가지
    그 지옥에 스스로 가두지마세요
    얼마 살다 가는 인생이라고 내 인생이 아깝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191 예금 부부 각 5억 이상 이신분들 16 ㅇㅇ 2022/10/14 8,730
1390190 북한 서해 동해 포사격 ㅠ 진심 전쟁 걱정되요! 22 00 2022/10/14 3,313
1390189 여초사회는 나르시시스트와 시녀천국이네요 5 여초 2022/10/14 3,889
1390188 나이 50에 코피가 2022/10/14 968
1390187 남편 좋은 점.. 8 2022/10/14 3,716
1390186 토지수용 보상에 관해 알려주세요 1 .. 2022/10/14 1,042
139018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정우성의 승리 , 박지원의 이빨.. 3 같이봅시다 2022/10/14 2,166
1390184 복도에 물건 잔뜩 무개념 입주민 (사진 유) 8 00 2022/10/14 3,096
1390183 지금 히든 싱어 왤케 재밌나요 신용재편 6 2022/10/14 2,727
1390182 미대1차발표낫7나요? 1 미대 2022/10/14 1,392
1390181 꽈리고추여쭤요 3 고흐 2022/10/14 1,536
1390180 내일 춘천에 가는데요 6 춘천 2022/10/14 2,190
1390179 잇몸이 약해서 이가탄 먹을려고하는데요 22 2022/10/14 4,451
1390178 통화녹음 반대법안 반대서명 제출기한 마지막 날 7 .. 2022/10/14 1,051
1390177 잔치국수 양념장에 진간장 넣나요? 19 모모 2022/10/14 4,341
1390176 송파 1900가구 대단지도 ¼이 빈집..기존 집 안팔려 못들어가.. 7 ㅇㅇ 2022/10/14 5,332
1390175 달리기나 많이 걷기 하시는 분들. 런닝용 운동화 좀 추천해주시겠.. 13 ㅇㅇ 2022/10/14 4,192
1390174 지붕뚫고랑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 중 뭐가 더 재미있나요 11 .. 2022/10/14 1,412
1390173 이제 편의점에서 비닐 봉투 돈 주고도 못 나요? 9 환경보호 2022/10/14 3,640
1390172 학교엄마들 만나고오니 7 2022/10/14 5,906
1390171 불안이 심한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22 머피 2022/10/14 7,644
1390170 가을 국내 최고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2 가을 2022/10/14 4,371
1390169 행동 어떤가요? 5 .. 2022/10/14 2,330
1390168 인간적으로 넌주연하면 안되지 배우 있나요??? 38 ㅇ ㅇㅇ 2022/10/14 5,340
1390167 초등 교사들이 교실서 '불륜' 위자료 2500만원 지급하라 6 ... 2022/10/14 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