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목에 방울은 왜 달아요?

궁금요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2-10-14 23:39:27
고양이가 귀엽긴 하지만 
여건상 키울수는 없어요.
동네에 고양이찾는 글이 있는데
목에 방울이 달려있다네요.

고양이목에 방울은 왜 다는걸까요?
개인적인 생각에
고양이 생존에 치명적일것같은데.. 방울다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혹시 그 고양이가 집에 못가고 야생에서 돈다면 
방울때문에 살기 힘들지 않나요?

IP : 112.214.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4 11:40 PM (118.32.xxx.104)

    장식용이겠지만 일단 소리때문에 스트레스받죠

  • 2. 고양이
    '22.10.14 11:44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불쌍해
    그 소리가 얼마나 싫을까

  • 3. ...
    '22.10.15 12:10 AM (112.147.xxx.62)

    치명적이죠

    버려진건지 집나온건지
    목에 방울달려서 길상활하는 고양이를 봤는데

    어릴때 달아놓은건지
    성묘인데 목이 꽉 조여서 다니더라구요
    떼주고 싶어도 경계심하고
    어디로 급히 사라져 버려서 안타깝던데

  • 4. ..
    '22.10.15 12:41 AM (121.136.xxx.186)

    냥이들 몸에 뭐 걸치는 거 싫어하는데 목걸이도 불편할텐데 굳이 방울까지.
    그 방울이 소리 안나는 방울이길 바래야겠네요.
    산책도 안하고 문단속 창문단속 잘 하면 굳이 목걸이도 필요 없다고 봅니다.

  • 5. ...........
    '22.10.15 12:46 AM (211.109.xxx.231)

    단지 귀엽게 보이라고 목에 뭐 다는거 정말 안 했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으면 본인 목에나 달지.. ㅠㅠ

  • 6. 움직일 때마다
    '22.10.15 2:31 AM (194.5.xxx.78)

    소리 난다고 생각하면 미쳐버릴 것 같은데;;;

    목에 방울 달린 고양이는 좀 굶기고 잡아서 목걸이 풀어주셔야 해요.

    길고양이 보호협회에서 통덫 대여합니다.

    저도 빨랫줄로 묶인 흔적이 목을 파고들어서 위험한 애

    그렇게 잡아다 살려줬어요. 다행히 주변 상인들이 밥주며 돌보셨죠.

  • 7. ;;
    '22.10.15 3:31 AM (1.227.xxx.59)

    유튜브 보면 고양이에게 옷입히는 모습도 보기 않좋아요. 고양이는 그르밍해야하는데 옷입혀놓고
    본인들은 예쁘다 하는데 고양이는 스트레스 받아요.
    그나저나 목에 방울달고 다니면 어떻해요.움직일때마다 소리날텐데 숨어있지도 못하고 통텃 준비해서 언에 먹을거 놓고 잡아야겠네요.
    아님 먹을거 주고 담뇨로 잡던지요.
    잃어버렸으면 얼릉 주인품으로 가길 빌어봅니다.

  • 8. 아마도
    '22.10.15 7:13 AM (222.238.xxx.223)

    닌자처럼 소리없이 이리저리 슥슥 사라졌다 나타나니
    어디 있는지 위치 확인하려고 처음에 단 게 아닐까 싶어요
    고양이는 시각이 별로 좋지 않고
    (사람도 거대 고양이로 인식하고 표정을 읽지 못할 정도로 눈이 나쁘대요)
    후각은 좀 낫지만 개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청력이 엄청 예민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애들한테 움직일 때마다 계속 짤랑 거리는 방울 달아 놓으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 9. 1.227.xxx.59
    '22.10.15 8:31 AM (219.255.xxx.153)

    오타 많네요
    않좋아요 => 안좋아요
    어떻해요 => 어떡해요
    통텃 => 통덫
    담뇨 => 담요

  • 10. ...
    '22.10.15 8:58 AM (112.147.xxx.62)

    캣맘도 아니고
    길가다 본거고
    경계가 너무심해서
    두세번보고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004 저는 불안장애로 약을 먹어요 17 ㅇㅇ 2022/11/25 6,901
1414003 재벌집 막내아들 14 ... 2022/11/25 6,760
1414002 재벌집 막내아들은 그냥 삼성가 얘기네요 25 ㅇㅇ 2022/11/25 21,135
1414001 갱년기 화가 나나요 7 ... 2022/11/25 2,799
1414000 최자 먹교수라고 나오는데 8 ... 2022/11/25 4,801
1413999 정훈희씨 안개라는 노래 넘 슬펐어요 17 오늘 2022/11/25 5,441
1413998 ㅈㅏㅍㅏㄴㅇㅣ ㅇㅗㅐ ㅇㅣㄹㅓㅈㅛ? 14 ㅈㅔ 2022/11/25 4,048
1413997 했던 얘기를 몇번이고 계속하는 사람...머리가 나쁜 걸까요? 13 dd 2022/11/25 3,321
1413996 첼리스트, 이세창. 24 ㄱㄴ 2022/11/25 4,204
1413995 김치가 짜서 무썰어넣었는데 나중에 활용법 11 .. 2022/11/25 2,135
1413994 웨일즈는 영국 아닌가요? 9 ㅇㅇ 2022/11/25 4,722
1413993 성경 속 신기한 구절이 20 ㅇㅇ 2022/11/25 4,518
1413992 헤어 메뉴큐어를 집에서 해 보신 분이 있나요? 3 헤어 2022/11/25 922
1413991 수능후 여학생둘이 해외여행 허락하나요? 17 걱정맘 2022/11/25 3,739
1413990 나혼산에 최자가 나오네요 토나올거 같아요 58 선넘네 2022/11/25 21,711
1413989 삼성폰 업데이트 하는중 끄면 안되죠? 3 도와주세요 2022/11/25 976
1413988 이달의 소녀 츄가 팀에서 제명되었다는데요 17 2022/11/25 6,660
1413987 Mbti는 어디서 해보는거에요?? 6 궁금 2022/11/25 1,758
1413986 배우 문소리 씨가 10.29 참사로 떠난 스탭에게 전하는 애도의.. 55 zzz 2022/11/25 18,647
1413985 캄보디아 14세 소년 이미 한국 블로그 나왔었다네요.jpg 20 잘 걸어다니.. 2022/11/25 8,301
1413984 빈 살만 재산을 정기예금에 넣으면 6 ..... 2022/11/25 2,800
1413983 급질)백화점서 비싸게 부지갱이나물밥을 샀어요 2 호호 2022/11/25 2,081
1413982 대상 청정원 제일제당 CJ 이게 맞는거죠? 8 .... 2022/11/25 1,743
1413981 재벌집 얘기해요. 중기 cg가 장난이 아니네요. 16 .막내아들 2022/11/25 8,282
1413980 결혼식 아이보리트위드 안되겠죠? 14 2022/11/25 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