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입양 어떨까요?

애기배추 조회수 : 6,214
작성일 : 2022-10-14 19:14:54
기르는 정 낳은 정 다를까요? 우리나라는 워낙 입양 가정이 드물어서 대체적으로 어떤지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가정마다 다르겠지만요. 제 아이 낳아 길러보니 너무 예쁜데 입양해 아기때부터 키우면 똑같이 그리 될지.. 그냥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여러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제 주변은… 아기때야 다 예쁘지 사춘기 되봐라, 타고나는게 90프로다 대체적으론 부정적이더라고요. 평범한 사람들에겐 힘든 일이라고요.
IP : 109.38.xxx.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4 7:17 PM (175.223.xxx.57)

    내 아이 있으면 하지마세요
    잘 크면 다행인데
    조금 삐뚤어지면 모두가 힘들어져요
    경험담이예요

  • 2. ....
    '22.10.14 7:17 PM (112.214.xxx.184)

    요즘처럼 유전자 타령 하는 세상에 어떤 유전자를 받았을지 모르는 그리고 매우 높은 확률로 안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았을 아이를 내 자식처럼 키우는 게 가능할까요 정말 그릇이 큰 사람 아니면??

  • 3. ..
    '22.10.14 7:20 PM (218.49.xxx.38)

    본인 아이 있는데 입양을 왜하나요...
    내 자식도 사춘기 되면 스트레스받는데

  • 4. 저는
    '22.10.14 7:21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딸만있는집인데 제동생을 비밀입양했어요 아기때 왔는데 저희는 동생이 입양했다는느낌없이 컸어요 잘자랐고요
    입양하는분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저희는 동생을 넘 잘해주고 키워서 제가 중간에 끼어서 좀 피해본 케이스에요
    저는 찬성입니다

  • 5. 여기다
    '22.10.14 7:22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물어볼 정도면 하지 마세요
    무슨 강아지 분양 받는것도 아니고...

  • 6. ..
    '22.10.14 7:22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내자녀가 힘들어요

  • 7. ...
    '22.10.14 7:24 PM (39.7.xxx.235)

    제 동생이 딸 둘 입양해서 키워요.
    큰애는 대학생, 작은애는 고딩이에요.
    2개월 미만에 데려왔어요.
    자식인데 낳은정 기른정 따질거 없이
    진짜 잘 키웠어요.
    공개입양했고 입양홍보회 활동도 해요.
    자료 많이보세요.

  • 8. ...
    '22.10.14 7:26 PM (39.7.xxx.235)

    한국입양홍보회
    http://www.mpak.org/

  • 9. 골드
    '22.10.14 7:2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82쿡 본인이 쓴 댓글 쭉 읽어보고
    악풀같은거 썼나 한번 읽어보시고요
    내 인성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해보세요

  • 10.
    '22.10.14 7:40 PM (118.235.xxx.197)

    본인이 천사같다고 자칭타칭 일컬어진다면 고민좀해보세요.근데 그러지않다면 일도 생각지마시길

  • 11. dlf
    '22.10.14 7:47 PM (180.69.xxx.74)

    그냥 크는데 도와준다 생각하고
    내 자식이다 맘대로 하려고 너무 신경쓰진 말아야죠

  • 12. 아이 없던
    '22.10.14 7:4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젊잖고 인자했던 부부ㅡ 돌 된 남아 데려와 넘 이쁘게 잘키워 결혼시킴. 사이 매우 좋음.
    딸하나 낳고 10년넘게 아이 안생기던 부부ㅡ6개월도 안된 남아 입양후 키우다가 막내딸 자연임신. 입양아들 심한 학대로 소문자자. 초등남아 얼굴이 온통 손톱자국ㅠ 지금 같으면 아동학대로 신고감.

  • 13. 오타겠지
    '22.10.14 7:54 PM (121.133.xxx.137)

    젊잖고 인자했던 부부ㅡ

  • 14. ㆍㆍㆍ
    '22.10.14 7:57 PM (59.9.xxx.9)

    내 자식이 있는데 왜 굳이ㅠㅠ 차라리 반려동물을 입양하심이 어떠실지요?

  • 15. 무엇보다
    '22.10.14 8:06 PM (222.239.xxx.66)

    자기객관화가 아주 잘되어있는 사람들이 확실히 키울결심을 했을때
    서로 성공적인 영향이 되는거같아요.
    스스로 나는 나에대해 얼마나 잘알고있는지...많은고민과 성찰이 있어야할듯

  • 16. 친구가
    '22.10.14 8:08 PM (175.223.xxx.92)

    미국에서 입양 할려고 했는데 거긴 준비기간 교육 받고 하는기간 1년6개월에서 3년이래요. 유전자 얘기도 해주고요 입양하는 아이가 매춘부 아이 일수도 있고 마약하던 10대들이 낳은 아이 일수도 있다고 아름다운 입양 얘기만 하는게 아니래요
    그래도 입양할래? 하고 입양한다고

  • 17.
    '22.10.14 8:08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내 자식도 미울때는 부모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입양아이들 부모가 누군가요
    본인아이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죠
    어릴때 이성 만나 출산한 경우도 있고요
    내가 만난 아이도 그렇게 될수 있어요
    그것까지 감안해서 키워야해요
    저는 30년전부터 집단속에서 입양가족 많이 봤는데
    전부 비밀입양했고 아이들은 본인이 입양아인지 몰랐음에도
    사춘기 되니 남녀공히 약속이나 한듯 삐뚤어지더라고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아이는 가출 임신을 반복하고요(생모도 어린나이에 출산)
    그런것까지 다 껴안아야해요 쉽지 않은 길입니다 나중에 정신차리고 잘된 케이스도 있고요

  • 18. 친척
    '22.10.14 8:22 PM (49.1.xxx.95)

    아이는 대학생인데 지금도 전혀 몰라요
    외가 닮아서 눈이 크다 이렇게 지금도 말해요
    솔직히 엄마 아빠 외모에서 그런 미모가 안나왔을텐데 미혼모 버려진 아이 3개월때 입양했는데 미혼모니 놀던 엄마 아빠였겠죠 그래서 그런지 외모가 진짜 예뻐요 사랑받은 외동딸로 자라서 그 외모에 성격도 좋구 잘 자랐습니다.

  • 19. 그게
    '22.10.14 8:26 PM (112.153.xxx.148)

    그 아이로 인해 더 행복해집니다...도와 준 게 아니라 오히려 도움 받습니다.

  • 20.
    '22.10.14 8:43 PM (121.167.xxx.120)

    원글님이 아기 좋아하고 성격 좋으시면 입양 하셔요

  • 21. ㅡㅡㅡ
    '22.10.14 10:55 PM (70.106.xxx.218)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에요.

    대부분이 아무나 라서 문제인거죠.

  • 22. 글쎄
    '22.10.14 11:14 PM (117.111.xxx.24)

    내 새끼도 힘들때 많은데… 내가 낳은 새끼라서 참을때 많아요

  • 23. ㅇㅇ
    '22.10.15 4:33 AM (119.198.xxx.18)

    아이가 잘 자라면 문제가 없겠죠
    속썩이면 이런 생각 안들수가 없을 것 같아요.
    ㅡ부모가 누구길래 애가 저 모양인가ㅡ
    알아요. 키운 부모잘못도 크다는걸
    근데 키운 부모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인데 자식이 그러면 저런 생각 안들수 있을까요?

    30년전에 저희 이모가 어떤 입양가정얘길 해준적이 있는데요
    아이가 자꾸 집에서 온 그릇 다 꺼내서 젓가락으로 두드리며 놀더란 거예요
    딴건 다 참아도 그건 못참겠다고 그래서 그 친부모를 알아봤는데 엄마가 술집 호스티스였대요
    그 후 파양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가 내가 키운것과 너무 다르면 유전자 즉 친부모가 어떤 인간이었길래 애가 이러냐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을거 같단 얘기입니다.

  • 24. 편견
    '22.10.15 4:56 AM (182.31.xxx.234) - 삭제된댓글

    제일 무서운 게 위 댓글처럼 어느 아이나 그릇을 두드릴 수 있는데 그걸 친모 유전자탓하는 거요
    내 저식이면 다 내 텃이지만 아이가 미운짓할 때 유전자탓하는 건 입양 자격이 안되는 듯 해요
    내 자식처럼 다 내 탓이 되어야 입양 가능

  • 25. 그게
    '22.10.15 5:40 AM (61.254.xxx.115)

    내아이가 있음 순수하게 이쁘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우리애 주변에 큰애가 사고사해서 입양애서 딸키우던 선생님이 있었는데요 애가 어릴때부터 얼마나 산만하고 까불고 사고를 치고 다니는지 사고치던 미혼모 딸 같더라고요 중딩때부턴 아예 사고뭉치로 강제전학 다니구요 게다가 재산도 내친자식이랑 똑같이 나눠야하는데 똑같이좌도 안아까우시겠어요? 전 입양은 정말 숭고하고 존경받을만한 사람들이나 하는것같아요 차라리 진태현 박시은부부처럼 오래 지켜보면서 애성품 너무괜찮아서 후원자하다가 입양하는게 나을것도 같아요 저랑 친한언니는 십년넘게 애가 안생겨서 입양했는데 정말 끔찍이 사랑하며 키워서 본받을점이 많아요 돈버는 이유도 목표도 다 입양딸한테 잘해주고 싶어서래요 본인만 원한다면 유학도 보내주고싶고 원없이 공부도 시키고싶고 재산도 많이주고 싶대요 근데.이언니네는 부모가 어떤사람인지 좀 뒷조사를 하고 데려왔어서 애가 똘똘하고 괜찮아요

  • 26.
    '22.10.15 5:50 AM (61.254.xxx.115)

    정인이 엄마도 잘키울수 있다 해놓곤 입양해서 그리 정이 안붙고 괜히 밉다면서 학대했잖음.아무나 잘할수 있는게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522 신용재 너무 티나요 ... 2022/10/14 3,510
1389521 서일대 인덕대 숭의여대 9 윤슬 2022/10/14 2,969
1389520 알뜰장터 옷산 이야기 16 ... 2022/10/14 3,840
1389519 범*어묵 좋아하시는 분 3 씰버 2022/10/14 1,966
1389518 걱정하면 별 일 없는 징크스 14 ㅁㅁ 2022/10/14 2,708
1389517 예금 부부 각 5억 이상 이신분들 16 ㅇㅇ 2022/10/14 8,746
1389516 북한 서해 동해 포사격 ㅠ 진심 전쟁 걱정되요! 22 00 2022/10/14 3,326
1389515 여초사회는 나르시시스트와 시녀천국이네요 5 여초 2022/10/14 3,940
1389514 나이 50에 코피가 2022/10/14 982
1389513 남편 좋은 점.. 8 2022/10/14 3,745
1389512 토지수용 보상에 관해 알려주세요 1 .. 2022/10/14 1,058
138951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정우성의 승리 , 박지원의 이빨.. 3 같이봅시다 2022/10/14 2,185
1389510 복도에 물건 잔뜩 무개념 입주민 (사진 유) 8 00 2022/10/14 3,116
1389509 지금 히든 싱어 왤케 재밌나요 신용재편 6 2022/10/14 2,737
1389508 미대1차발표낫7나요? 1 미대 2022/10/14 1,405
1389507 꽈리고추여쭤요 3 고흐 2022/10/14 1,541
1389506 내일 춘천에 가는데요 6 춘천 2022/10/14 2,209
1389505 잇몸이 약해서 이가탄 먹을려고하는데요 22 2022/10/14 4,466
1389504 통화녹음 반대법안 반대서명 제출기한 마지막 날 7 .. 2022/10/14 1,067
1389503 잔치국수 양념장에 진간장 넣나요? 19 모모 2022/10/14 4,387
1389502 송파 1900가구 대단지도 ¼이 빈집..기존 집 안팔려 못들어가.. 7 ㅇㅇ 2022/10/14 5,341
1389501 달리기나 많이 걷기 하시는 분들. 런닝용 운동화 좀 추천해주시겠.. 13 ㅇㅇ 2022/10/14 4,211
1389500 지붕뚫고랑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 중 뭐가 더 재미있나요 11 .. 2022/10/14 1,437
1389499 이제 편의점에서 비닐 봉투 돈 주고도 못 나요? 9 환경보호 2022/10/14 3,654
1389498 학교엄마들 만나고오니 7 2022/10/14 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