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축제에 갔다가 부스 말고 식당에서 밥 먹고 남산 한바퀴 돌기 추천해요. 아…근교구나?! 근교라면 파주 마장호수-여기 그닥 볼거 없지만-양수리 두물머리죠.
지난 여름 꽃들이 엄청 아름다웠어요. 가을은 또 어떨지… 중남미문화원도 저는 좋았어요.
멀리 갈 필요 없이 15일부터 하늘공원 억새축제 하니까 가 보세 억새와 핑크뮬리 댑싸리가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