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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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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있음 말을 날카롭게 하나요?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22-10-14 16:53:11
평범한 말에도
날카롭거나 쌀쌀맞게 시니컬하게 대답하는거요

시비거는것처럼 하는거요

우울증 약먹는 지인이 좀 그렇게 변한거같아서요

IP : 116.121.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맞아요.
    '22.10.14 4:54 PM (211.36.xxx.91)

    그렇게 됩니다..

  • 2.
    '22.10.14 4:55 PM (116.121.xxx.196)

    ㅜㅜ
    말을 남 타박하듯 하더라고요 ㅜ
    왜이러지 싸우자는건가 했는데

  • 3. ~~
    '22.10.14 4:55 P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ㅡ약은 안먹어요.
    김창옥ㆍ김미경 유튜브 들으면서 스스로 달래는 중이에요.
    노부모 옆에 살면서 점점 상처주는말 하게되니까 요즘 일부러 안보고 피해요.
    서로에게 좋을게없네요ㅠㅠ

  • 4.
    '22.10.14 4:57 PM (116.121.xxx.196)

    그친구가 저 좋아하거든요
    좋아한다는거 아는데
    막상 만나면
    뭔가 시큰둥 떽떽 거리듯 그래서
    혼란스러웠어요

    좀 거리두어야하나싶네요

  • 5. 그린
    '22.10.14 5:02 PM (124.48.xxx.86)

    우울증 증세가 분노입니다.

  • 6. ...
    '22.10.14 5:05 PM (112.147.xxx.62)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때그때 달라요

    시니컬하다가
    나는 할줄아는게 없다하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 7. ...
    '22.10.14 5:08 PM (106.102.xxx.253)

    상처받은 고슴도치라 생각하세요.

  • 8. 저는
    '22.10.14 5:15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였어요
    우울증있었을때는 화내는것도 모르고
    화낼기운도 없고
    그냥 조용히 혼자 죽고만 싶었어요
    생각해보세요
    우울한데 화낼기운이 있겠는지요?
    그냥 그사람 성격이 그런거에요.
    화잘내고 짜증잘내는 사람보면
    우울증핑계대고 갱년기핑계대는데
    우울증걸려본 입장에서는 화낼기운 말할기운
    다른사람과 입씨름할 기운없어요

  • 9. 에휴
    '22.10.14 5:17 PM (223.39.xxx.207)

    얼마나 답답햇으면...

  • 10. ..
    '22.10.14 5:43 PM (93.22.xxx.223) - 삭제된댓글

    의사 말이 타인을 공격하는 건 우울증이 아니랬어요
    그럴 에너지가 없다고..
    공격성이 있다면 내면을 향한다고 했어요.
    자책하고 그러다보니 자살도 하는거죠.

    우울증 방패삼아 주변인들 괴롭히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성격이 더러운거라고 생각해요
    설사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정신적인 기전이 있어서
    병이라 주변인들에게 막말한다손 치더라도

    지 인생 답답하다고 길거리에서 칼질하는 것들이나
    비겁하게 만만한 주변인에게 입으로 칼꽂는 겅들이나
    그냥 사라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11. ㅇㅇ
    '22.10.14 7:16 PM (218.51.xxx.231)

    맞아요 오늘도 엄마한테 너무 짜증내고 와서 반성중...
    신경이 고슴도치 되는 거 맞아요 온통 가시...

  • 12. ...
    '22.10.14 7:17 PM (14.42.xxx.245)

    대화하면서 뭔가 생각하고 조율하고 판단하고 내 의견을 수정하고 할 에너지조차 없는 것일 거예요.
    남들은 일상적으로 즐기면서 하는 대화와 토론도 쥐어짜내가면서 하는 거죠.
    그러니 고집이 세지죠.
    자기 의견만 옳다고 고수하는 게 제일 에너지가 덜 드는 방법이니까요.
    그걸 방해하는 사람에게 짜증이 나게 되고요.

  • 13. ...
    '22.10.14 7:39 PM (14.42.xxx.245)

    그래도 만만한 사람한테만 저래요.
    우울증할애비여도 어려운 사람 앞에서는 얼마든지 웃는 낯으로 우호적으로 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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