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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얀 옷 정말 어렵네요

ooo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22-10-14 12:00:50
무늬없는 단색 컬러 상의에 아이보리나 하얀 바지 자주 입어요.
주로 톤 다운된 오렌지나 그린, 퍼플, 블루 계열등 컬러감 있는
상의를 입다보니 블랙이나 네이비 바지는
그 컬러감을 잘 못 살려주는 경우가 많아서요.
아무리 톤다운된 저채도 색상들이라지만
위 아래 모두 컬러가 선명하거나 화려하면
촌스러워보이기도 하구요.

패딩 베스트나 아우터도 같은 이유로
화이트 계열 즐겨입는데 진짜 관리 어렵네요 ㅜㅜ
관리가 어려운거 각오하고 매번 사는데
진짜 어디 스치기만해도 고스란히 흔적이 남고
심지어는 근처에 가지도 않았는데
알 수 없는 얼룩이 튀어있기도해요.

발견하는 즉시 부분 빨래 해주고 하얀 옷들 모아서 세탁하는데도
한 계절만 입고나면 그 화사함이 없어지네요.
왜 사람들이 온통 블랙 아우터만 입는지 진심 이해가 되요.
해마다 나도 올해는 블랙 코트나 패딩 하나 사야지
결심은 하는데 블랙 정장 코트 한 벌 빼고는 아직 한 벌도 없어요.

개인 앞치마 싸들고 다니며 취향 고수하느라 고생을 사서 하네요

IP : 180.22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4 12:0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흰옷 좋아해요. 단, 티셔츠만요. 한철 입고 마는거죠.
    흰옷은 세탁 퍼펙트하게 잘하면 후줄근하게 늘어나고
    좀만 관리못해도 누리끼리해져요
    돌아오는 계절에 입으려고 보면 못입어요

  • 2. 식당 다 앞치
    '22.10.14 12:11 PM (112.167.xxx.92)

    마 있잖아요 근데 앞치마들이 점점 턱받이수준으로다 사이즈가 줄어 글서 보면 흰티에 옆이 또 묻어있고ㅠ 더구나 커피숍서 커피를 마시다가 튈때가 있고 한데 에잇 에라모르겠다 하고 걍 흘린채로 무심히 다녀요ㅋㅋ 아 어쩌라구 이미 튄거를

    그나마 얼룩 지워지면 다행인데 잘 안지워져서는 이것도 에잇 에라모르겠다임 난 중년인데 네이비 블랙이 세상 쭈그리가 나와요 세상에 모든 고민을 짊어진거 같은 비루가 나와서 노인들이 칼라풀한 옷을 입는 이유가 있는거죠

    확실히 밝은색을 입으면 사람이 환해보이잖아요 글서 밝은색을 입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블랙 보단 관리가 어렵긴해요

  • 3. ooo
    '22.10.14 12:26 PM (180.228.xxx.133)

    그토록 신경써서 입어도 생기는 그 많은 얼룩과
    소매, 목둘레 같은 부분 꼬질꼬질해지는거 보면
    까만 옷들은 실제로 얼마나 더러울까 궁금해지기도 해요.
    그래서 블랙 색상 옷들이 편하게 입어지는거겠지요 ㅜㅜ

  • 4. ..
    '22.10.14 12:37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서 깨끗한거 입고 나왔는데 오늘 뭐 묻은 척 해요 전.검정은 저승사자 만들어요

  • 5. ..
    '22.10.14 12:50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흰티셔츠 사면 한 번 입고 안 지워지는 얼룩 묻어 목만 나오게 속티로 바로 바뀌어요
    맘에 드는 간절기 점퍼 위쪽 반이 화이트라 고민하고 있어요
    코트는 많아도 아이보리 화이트 계열 안 사구요
    화이트 예쁜 만큼 감수해야 할ㅜㅜ

  • 6. ooo
    '22.10.14 1:09 PM (180.228.xxx.133)

    특히 화이트나 아이보리 코트와 모직 와이드 팬츠는
    포기하기 힘들어요 ㅠㅠ
    내 취향을 최대한 즐기려고 선택한건데
    입고 나가면 뭐 묻을까 긴장하고 신경쓰는거
    참 피곤하고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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