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토실한 호박 3천원 옆에 고구마순 한무더기 그냥 가져가라고 주심
바나나 커다란 송이 두개 5천원
풋고추 한다라이 5천원
문어는 너무 싱싱해서 집에와서 창자 제거하는데도 막 살아움직여서 좀 불쌍했고요
풋고추는 양이 넘 많은데 넘 싱싱하고
호박은 갈라보니 속이 뽀얀게 너무 좋아요
다 못먹어서 호박 풋고추 바나나 냉동시키느라 냉동실이 터져 나갈것같은데
그래도 마음만은 부자입니다
한동안 장보러 안가도 되겠어요
바닷가 근처 5일장인가요?
너무 부럽네요. 문어4마리가 4만원이라니...
어딘지 알고 싶네요.
바나나는 진짜 싸네요
어디 시장가셧을까요
3.8일장은 오산도 장이긴한데 ㅎㅎ
어디 5일장인가요?
저도 5일장 구경 가고 싶네요
부산 구포5일장이예요 넘 멀지요?
바나나는 동네 채소가게에서 큰거 7개있는게 2500원
크기 작은거 반원만한게 1500원이렇게도 팔더군요
동네 채소과일 전문가게들 보세요.
오오~~~구포시장 저도 자주 갔었어요.
지금은 이사 와서 마음 먹고 가야하네요.
어제가 장날이었네요.
맛있는 족발, 떡 먹고싶어요.
근데 문어는 정말 정말 싸게 주고 사셨네요.
작은 문어라도 한마리 2만원은 줘야하지 않나요?
어느 집일까 궁금하네요.
아직도 구포5일장이 있어요? 가고 싶어요.
제 고향이라서
아직도 구포5일장이 있어요? 가고 싶어요.
제 고향이라서
서울이라서 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