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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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위 브라착용...아이디어 감사.
댓글에 런닝위 요식행위라며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전 런닝과 브라는 매일입고 세탁했는데
지금 브라는 3일 입어요.
런닝위에 입으니 브라자국으로 가려웠던것도
없고 피부에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1. 대신
'22.10.13 5:52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런닝을 빨게 되는거니
그게그거 아닌가요?2. 그거
'22.10.13 5:54 PM (168.126.xxx.227) - 삭제된댓글할머님들이 입는..
3. ...
'22.10.13 5:54 PM (118.130.xxx.67)그냥 런닝하고 일체형인 브라 입으세요
4. 런닝은
'22.10.13 5:55 PM (220.82.xxx.15)어차피 매일 갈아입는거고. 가렵다고 모든 속옷을 뒤집어 입으시는 노인분들 많으시죠
5. 헐
'22.10.13 5:57 PM (112.167.xxx.92)차라리 런닝일체형브라를 입어요22 런닝 위에 브라를 덧입다니 뭐지 헐
6. ...
'22.10.13 5:57 PM (112.155.xxx.195)오 좋네요
7. ㅇㄴ
'22.10.13 5:58 PM (210.91.xxx.231)할매인증인거죠
보통 운동하는 언니들이 땀때문에 런닝입고 그 위에 스브 입는건 봤어도 할매 아니고는 글케 안입지 않나요8. 속옷인데
'22.10.13 6:00 PM (59.6.xxx.68)안에 입든 뒤집어입든 무슨 상관인가요
내 몸에 편하면 되고 내 빨래 내가 알아서 하면 되지
여기서 할머니나 그런다는 사람들은 참…
편하고 깨끗한 할머니가 낫지 생각과 입이 고약한 사람들은 글로나마 마주하기 싫어요9. ㅇㅇ
'22.10.13 6:01 PM (39.7.xxx.130)할매인증은 무슨.
편한 방법이 있는데 고정관념때문에 편리를 마다할 필요 있나요.
혼자 속에 입는 속옷 누가 볼 거 아닌 이상 편한게 좋죠.10. ᆢ
'22.10.13 6:0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어머어머 그거 전데ㅋㅋ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저도 운동다니며 배운 팁이어요ㅋ11. ᆢ
'22.10.13 6:07 PM (118.32.xxx.104)어머어머 그거 전데ㅋㅋ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저도 운동다니며 배운 팁이어요ㅋ
브라는 매일 빠는게 번거러우니께~12. ᆢ
'22.10.13 6:07 PM (125.176.xxx.8) - 삭제된댓글무슨 할머니에요
할머니가 브라하면 가려운데 매일 하고 다니나요.13. 포로리
'22.10.13 6:08 PM (222.101.xxx.189)저도 이렇게 입어요 ! 할매는 무슨 할매 그리고 할매면 안되나요?
14. ......
'22.10.13 6:10 PM (39.7.xxx.63)피부 약한 분들한테 좋아요.
다들 꼭 해보세요.15. 넘조으네요
'22.10.13 6:18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어머 꿀팁이네요
감사해요
저는 브라자국 따라서 트러블이 나요
런닝형 브라도 브라부분 봉제선있으면 트러블 나더라고요16. ...
'22.10.13 6:24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할매거리는 사람들 한심해요
17. ...
'22.10.13 6:25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할매거리는 당신들 진정한 꼰대
18. 저도요
'22.10.13 6:27 PM (121.140.xxx.182)피부가 민감해서 겨울엔 런닝입고 브라해요.
세상 편해요19. ㅇㅇ
'22.10.13 6:2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브라가 넘 가려워서 일체형으로 갈아탔어요.
이 방법도 예전에 82에서 알았는데 두개입기 귀찮아서ㅎ20. 왜저래?
'22.10.13 6:3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런닝일체형과는 매커니즘이 다르잖아요.
완전히 반대죠.
피부예민한 애들은 사춘기에도 저렇게 입어요.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21. 근데
'22.10.13 6:37 PM (62.198.xxx.45)할머니 스타일이라기엔....
할머니가 되면 일단 젊을 때보다 땀양도 줄고
아예 브라를 않거나 하더라도 헐렁한 걸 하는데 웬 할머니스타일????
미관상 웃긴 거 빼고는 좋은 아이디어인 듯.
(저러고 사우나나 공용샤워실 가면 재앙. ㅋㅋㅋ)22. 저도
'22.10.13 6:38 PM (39.7.xxx.233)여름에 브라자국 너무 가려웠었는데~~
꿀팁 감사드립니다~~23. ..
'22.10.13 6:49 PM (39.7.xxx.82)와~ 정말 대박 아이디어
이걸 이제 알게 되다니 세월이 아쉽
이게 보편화되서 밖에서 벗을일이 있어도 눈치 안보게 되면 좋겠네요24. ...
'22.10.13 6:50 PM (124.53.xxx.243)신박하네요ㅋㅋㅋ
25. ㅠㅠ
'22.10.13 6:57 PM (211.108.xxx.41)할매스타일이라는 걸 슬프지만 인정해야겠네요. 나이가 드니 피부가 예민해져서 고무줄부분 조이는 부분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
런닝일체형은 가슴아래부분이 고무밴드로 되어있어 무조건 발진이 생겨요.
오가닉코튼 브라가 제일 트러블 없었는데 찾기 힘들더라구요26. 할매?
'22.10.13 7:09 PM (39.7.xxx.28)어차피 보정효과는 없지만
일쳬형보다 런닝 위에 브래지어 하는게 더 듬직(?)해요27. 점둘셋
'22.10.13 7:10 PM (110.10.xxx.156)편하고 품질좋은 속옷 많아요~~
이건 아니여 ㅠㅠ28. 아...
'22.10.13 7: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편하다니 솔깃하지만... 혹시라도 외출했다 사고 당해 병원으로 실려가면... 의료진이 옷갈아입히다 당황할것 같아 실천은 못하겠네요.
29. 뭐가
'22.10.13 7:25 PM (211.212.xxx.185)할매고 의료진이 당황한다는건지..
화학섬유 피부 앨러지가 심해서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솔기가 밖으로가게 다 뒤집어 입혔고 지금도 그렇게 입거든요.
순면제품도 재봉실은 순면이 아니라서 솔기에 눌리는 부위는 여지없이 가렵고 붉게 뭐가 나요.30. ᆢ
'22.10.13 7:41 PM (106.101.xxx.81)어머 좋네요
런닝을 안입는데 이것때문에 살까봐요31. ..
'22.10.13 7:46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일체형도 입어요.
일체형도 고무줄인가 있는부분이 거슬려서요.
그나저나 진짜 응급실에라도 실려가면 난감은 하겠어요. ㅎㅎ32. 예?
'22.10.13 8:13 PM (39.7.xxx.23)런닝 위에요?
왜 그렇게 입어요?
생각만 해도 찝찝한데ㅠㅠ33. 울엄마선구자
'22.10.13 8:35 PM (180.70.xxx.148)돌아가신 울 친정어머니 이미 사십년 전에도 그렇게 입으셨...
겉보기엔 너무나 교양넘치고 예쁘셨어요..34. 음
'22.10.14 2:39 AM (223.39.xxx.107)항상 그렇게 입어요
면 런닝위에 입으면 안심이 되는데요35. 할매
'22.10.14 10:22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저 마흔살이구요
몇년전부터 브라 자국과 그 주변이 너무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피부에 면이 직접 닿는게 좋을것 같아서 딱 붙는 런닝입고 그위에 브라합니다
런닝만 날마다 세탁하니 브라 변형도 덜돼서 좋구요36. 원글
'22.11.16 7:34 AM (118.235.xxx.217)좋은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