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즈음에 대입 수험생 있는 집에 연락하고 싶어 하는사람들 진짜 너무한거 같음
1. ......
'22.10.13 5:35 PM (39.7.xxx.175)아직 입시 발표 시작도 안했는데
좀 오버시네요2. dlf
'22.10.13 5:36 PM (222.101.xxx.97)입시 안해보거나 노인은 잘 몰라요
3. ...
'22.10.13 5:36 PM (125.178.xxx.184)여초사이트에 이 시기에 이런 문의글 엄청 올라와요. 방금 하나 봣는데 걱정이 전혀 안느껴짐
4. 좀
'22.10.13 5:40 PM (175.223.xxx.196)궁금해하면 어떤가요?
연년생 수함생 키우고 있지만
애한테 신곙이 쓰이지
남에게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요
물어보면 솔직히 말하면 되죠5. 웃어요
'22.10.13 5:40 PM (59.15.xxx.114)질문 - 저도 고민하는 건데 같은 동네 친한친구 자녀가 수험생이에요. 근데 제가 곧 이사를 가게될거 같은데 연락을 안하는게 나을까요? 얼굴한번 보고가고싶은데 요새 연락을 아예 못하고 있어 어찌해야 하나 싶네요
6. ...
'22.10.13 5:42 PM (125.178.xxx.184)자기 인생 살면 되는건데
남이 잘 안된걸 꼭 확인하고 싶어하는 못된 심보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진짜 애틋한 사이면 상대방이 안정될때까지 기다려야죠7. 오
'22.10.13 5:48 PM (211.248.xxx.147)벌써 합불이 나오나요? 입시샹이 아니라면 이쯤에서 안부차 전화하고 수능선물할거같은데..수시 합불이 이렇게 빨리나오는지 작년 입시한 저도몰랐어요ㅠ 최저없는곳인가요?
8. 최저없는 수시
'22.10.13 5:53 PM (125.132.xxx.178)조카들이 고3인데 최저없는 수시전형들은 11월 초순경에 발표 다 끝난다나 봐요. 뭐 일부러는 연락 안하는데 남편이 주책맞게 자꾸 어디다 썼냐 물어봐서 내가 다 민망해 죽겠어요. 물어보지 말라니까ㅡㅡㅡㅡㅡ
9. 절대
'22.10.13 6:09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먼저 연락 안하죠.
좋은데 갔으면 저쪽에서 연락올테니...10. 수시,,
'22.10.13 6:22 PM (124.48.xxx.68)12월 15일 다같이 발표 시작하긴하지만..sky 최초합 말고는 크리스마스까지 순서 기다리며 긴장하고 그러는게 일상입니다. 그냥 내년 되면 연락이든 안부든 하시는게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