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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마을 이야기 /체육대회 / 도움 구하는 글

유지니맘 조회수 : 897
작성일 : 2022-10-13 14:38:24
오늘은 평산마을이 전광훈 일당이 내려와서 기자회견이랍시고 하는 바람에 많은 인원들이 또 난리통을 만들었군요
유투버들은 물만난 고기처럼 방송을 그렇게 해댔구요 .
그래야 한푼이라도 더 입금이 들어올테니 ..
지금 마을은 이렇습니다 .

———-
10.23일날 하북면 체육대회가 있어요
하북면 체육대회는 13개 마을 큰 행사였는데
코로나로 몇년 체육대회를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결정되어 진행합니다

평산마을은 조그맣고 조용한 시골 마을입니다
버스 한대가 올라가면 반대편 차들은 기다려야 하는 ..
문대통령님께서 사저로 내려가시기 전부터
동네분들 또 다른 근접 마을 분들
공사때부터 현수막도 걸어 결사 반대도 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
지금도 마을중 한두 가구는 이전하라고 반대 하기도.

유투버들은 흉물스러운 트럭을 길가에 늘어놓고
확성기며 마이크며 고래 고래 고함과 욕설을 퍼 붓고
세달이상 동네 분들이 병원을 다니셔야 했었고
마을회관으로 피신을 해야지만 살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정작 사저에서는 온몸으로 고스란히 다 그 소리를
들어가며 지내셔야 했어요 어디 피신? 도 못하시고

원하셨던 것처럼
평범한 시민으로
잊혀지게 두시는 것이 우리가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으나
평범한 시민으로 잊혀지는 삶을 사실수 없는 상황이였던거죠

우리가 몇일 윗집 아랫집 공사만 해도
하루종일 정신이 없이 그 소음에 시달리는데
눈떠서 감는 시간 내내
그 소리는 안들어본사람은 알수 없습니다 (제가 들어봤어요 )

사저 경호구역 확대로
지금은 처음처럼 큰 소리로 들리지는 않지만
아직도 소음과 욕설은 여전하고
이제 문제는 마을에서 장사 하시고 생계를 이어가던 분들과
그 마을중 아래 분들 거주자에게 또 생깁니다 .

아시겠지만 그들이 있는 자리가
바로 카페 볼라라고 하는 커피집과 식당들 5-6개가 있는 곳
하루 커피 한잔 못팔고 밥 한그릇 못파는 날이 수두룩 합니다

아무도 그 앞을 지나가면서 식당을 들어가기 어려운거죠
커피집 사장님은 유투버와 실갱이 하다가 쓰러지시기도 했고
아무튼 마을은 알게 모르게 깊은 골과 상처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분들이 이번에 체육대회에 참석을 하시고
마을 분들과 사저 경호원포함 분들이 모여서 마을 한마당 위로 잔치를 해요 ..
그곳에 가려고 하는 겁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동네 분들 사저분들도 한자리에 모이기 어렵고.
우리가 많이 가드리고 함께 해드리는 것이 결국엔 온 마을의 평화가 빨리 오는 길임은 확실합니다 .
이장님 포함 많은 분들이 부탁하셨습니다
너 나 할것없이 많이좀 찾아주라고 ..

마을 식당도 이용해주고
근처 통도사랑 좋은 구경거리 볼거리 많으니 들리는 길에
동네 한바퀴씩 돌아봐주고 가길 원하신다고 .

이번 평산마을 체육대회는 하나의 일정에 불과하지만
말로 다 글로 설명 할수 없는 그 안에 이유들이 있으니
주변 가까이 계시는 분들도
먼거리 가을 여행겸 바람 쐬고 가시고 싶은 분들도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어디 소속 이런거 다 필요 없구요 ..
지지자라는 한 마음으로만 오시길 바라십니다 ..


24일경 줌인줌아웃을 통해서
상세 사진 올려드릴께요

줌인줌아웃 함께 가기 버스 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31709&page=1
IP : 223.62.xxx.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산화이팅
    '22.10.13 2:54 PM (211.246.xxx.241)

    소액이지만 응원금 보냈습니다
    세월호때 만들어주신 손수건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어려울때마다 총때 매고 앞장 서 주시는
    유지니맘과 82쿡
    감사합니다

  • 2. 저도
    '22.10.13 2:56 PM (210.100.xxx.74)

    마음으로 소액 보냈습니다.
    항상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유지니맘
    '22.10.13 3:25 PM (180.70.xxx.40)

    감사합니다
    아직은 미리 준비 하고 있는것을 상세히 쓸수 없지만
    카톡 주시는 분들께는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4. 참석은
    '22.10.13 3:40 PM (211.217.xxx.174)

    못하지만 마음으로
    소액 보냈습니다

  • 5. 저도요
    '22.10.13 4:35 PM (219.254.xxx.188)

    저도 조금 후원했어요

    이리 큰 일을 하시는 유지니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 6. 달달한 달님
    '22.10.13 5:04 PM (211.234.xxx.208)

    저도 소액 동참해요.
    이리 앞장서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23일 개인적으로 자차 이용하여 식구들 전부 같이 하겠습니다.

  • 7. 유지니맘
    '22.10.13 5:12 PM (180.70.xxx.40)

    고맙습니다 .

    23일 자차 이용하시는 분은 아침에 각자 자가키트 한번씩 꼭 부탁드리고 .(버스는 의무지만 )타지 출발은 자율이기도 해서
    그래도 부탁드릴께요 .

    저에게 카톡 한번 주시면
    제가 주차장이나 일정 알려드릴수도 있으니
    편하게 하셔요

  • 8. 쓸개코
    '22.10.13 8:14 PM (14.53.xxx.108)

    화이팅!

  • 9. 초승달님
    '22.10.13 9:26 PM (121.141.xxx.41)

    소액이나마 송금 했습니다.

    유지니맘님 덕분에 좋은일에 참여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하루 빨리 마을분들이 평안함을 찾길 바랍니다.

  • 10.
    '22.10.13 9:41 PM (116.123.xxx.107)

    여러모로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 소액이지머
    '22.10.13 9:47 PM (61.76.xxx.113)

    동참 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 12. 소액
    '22.10.13 10:23 PM (58.239.xxx.220)

    후원했어요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3. 유지니맘
    '22.10.13 10:24 PM (180.70.xxx.40)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꼭 잘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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