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자격 잘 아시는 분
우선은 가족 부양이 목적이긴 합니다.
양가 부모님 중 시어머님(87세)과 친정어머니(80세) 한분씩 계시지만 두분 다 아직은 정정하세요.
시어머님이 작년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데 치매 초기(?) 경계인 듯 하지만 아직은 혼자서 생활 가능하세요.
친정엄마도 작년에 발목 골절로 수술하셨지만 회복하셔서 장 지내시구요.
혼자 계신 시어머님인 경우 장기요양 등급받기가 어려울까요?
인지 지능쪽으로 하면요.
그리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독거노인 분들 말동무 정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자리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수업 신청한 학원에서 자리도 알선해주시나요?
1. 말동무정도
'22.10.13 2:35 PM (118.235.xxx.31)하는 요양보호사는 없어요..
2. ...
'22.10.13 2:39 PM (183.96.xxx.238)요양보호사를 넘 편하게 생각하시네요~ㅠ
나름 힘든일입니다3. ...
'22.10.13 2:40 PM (124.50.xxx.70)지금 등록하셨어요?
시험은 언제 보시나요?
내년에나 보죠?
올해 시험신청은 8월로 끝났는데요.4. ....
'22.10.13 2:41 PM (222.236.xxx.19)그런 정도의 요양보호사는 없어요.. 기저귀 안갈아도 천만다행일걸요...
저희 아버지 꽤 오랫동안 아프셔서 저도 가족요양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실습도 나가보고 했는데
제가 갔던 재가 갔던것도 치매 환자라서 요양보호사 해주시는 분이 고생을 꽤 많이 하시던데
다행히 기저귀는 안차는 어르신이라서 그부분만 고생을 덜했지 말동무 해줄정도면
노인들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겠죠.저희동네도 있던데요 그런 주간보호센터는5. 음
'22.10.13 2:51 PM (14.32.xxx.215)아는분이 자기엄마 간호한다고 하고 급여 받던데 그런건가요 ㅠ
6. 가족요양
'22.10.13 2:56 PM (121.155.xxx.30)얼마 못받아요
7. ...
'22.10.13 3:52 PM (39.117.xxx.195)아는분이 자기엄마 간호한다고 하고 급여 받던데 그런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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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받을수있고 금액은 얼만 안돼요8. 대부분 장롱면허
'22.10.13 4:0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말동무 하려고 요양사부르는 노인들없어요
노인들도 자기돈 10만원 정도 나갑니다.
혼자서 불가능하니깐 요양사부르는거고
상대하기 힘듭니다.
저도 부모님때문에 땄건만 같이 살지않는이상
써먹지도 못해요9. ᆢ
'22.10.13 4:24 PM (112.144.xxx.3)간병인 하는 일에 살림 도우미 하는일까지 추가로 한다고 생각 하세요
10. 00
'22.10.13 4:31 PM (182.161.xxx.233)간단집정리 간단조리또는 있는음식차려주고 치우고
잠깐 이야기나누고~센터에서 중간조정정도는 해주시나보더라고요11. 학원에서
'22.10.13 5:42 PM (218.39.xxx.66)연결안해줘요
울 친정 엄마도 60넘어서 그거 따셨는데
써먹지 않으시는데...12. 음
'22.10.13 6:48 PM (39.7.xxx.28)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에서도 보시지않으셨나
부모님 요양보호사를 지켜보니 집안일도 안하고 수다만 떨다 가는데 센터에 얘기해야하나, 바꿔야할지 고민이다.
말동무는 서로 핑퐁이 가능할때 하는거지 요양보호사 쓸 정도면 ....
고장나고 늘어난 테이프 하루종일 반복재생한다 생각하세요.
한 얘기 하고하고 또하고 ...13. 눈치껏
'22.10.13 6:59 PM (39.7.xxx.28) - 삭제된댓글타인 간병시 수령액이 60만원대, 가족은 30만원대.
14. 말동무
'22.10.13 7:02 PM (39.7.xxx.28) - 삭제된댓글그런 자리는 나오기도 힘들고 생기면 신입에게는 절대 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