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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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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영장에서 예쁘단 소리 계속 들어요..

.. 조회수 : 8,873
작성일 : 2022-10-13 09:47:20
제가 41이거든요..

중급반 수영인데 어찌된일인지

60-70대 할머니들이 무지 많으셔요..

그분들 사이에서 안면트고 인사하고 웃고 얘기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갈때마다

곱다~

예쁘다~

수모 어디서 샀냐~

얼굴이 예쁘니까 모자도 예뻐보인다~

피부가 애기다..

어쩜 그렇게 날씬하냐..(저 똥배 장난아니에요)



캬~~~

아주 세상살면서 들을 곱다 소리 여기서 다 듣네요.

자존감이 매우 상승입니다..ㅋㅋㅋㅋㅋ

안그만두려구요!!!

할머니언니들 정말정말 싸랑합니다~~♡
IP : 223.33.xxx.1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3 9:48 AM (222.117.xxx.67)

    수영다닐맛 나겠어요
    늘 건강하소서~~~

  • 2. ..
    '22.10.13 9:50 AM (27.163.xxx.47)

    열심히 하세요.
    그 나이 든 회원들도
    예쁘니, 애기, 귀염둥이를 보며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며
    대리만족하고 흐뭇하실거에요.

  • 3. ㅋㅋ
    '22.10.13 9:50 A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평생동안 최근 미인이란 소릴 두번 들었거든요
    두번다 50대60대 의사선생님ㅋㅋ
    봤더니.. 다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

  • 4. ....
    '22.10.13 9:50 AM (211.221.xxx.167)

    수모써도 아쁘다니 얼굴형도 피부도 타고났나봐요.
    거기다 할머님들 사랑까지 받다니
    성격도 좋은가보네요.
    행복한 수영 하세요.

  • 5. 아우
    '22.10.13 9:52 AM (221.138.xxx.122)

    힐링 수영이네요~~~
    좋다 좋아~~

  • 6. 인생무념
    '22.10.13 9:52 AM (121.133.xxx.10)

    좋은 분들이네요. 보통 수영장에 나이 많으신 분들 텃새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원글님이 싹싹하고 이쁘신가봐요

  • 7. dlf
    '22.10.13 9:52 AM (180.69.xxx.74)

    그분들 눈엔 저도 아가씨로 보인대요 ㅎㅎ

  • 8. 알면서
    '22.10.13 9:53 AM (112.147.xxx.62)

    여고생들 다 예뻐보이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9. 저도
    '22.10.13 9:56 AM (39.7.xxx.20)

    헬스가면 할머니 언니들이 다 날씬하다 아가씨 같다 자세 좋다등등..칭찬해주시니 좋아요 ㅎㅎ
    저 나이 50임

  • 10. ㅎㅎ
    '22.10.13 9:58 AM (49.174.xxx.232)

    수모쓰고 문어 상태로 예쁘다고 칭찬 받으면 정말 예쁜거!!

  • 11. ..
    '22.10.13 9:58 AM (125.186.xxx.181)

    저도 50중반 뚱한 몸. 코끼리다리가 컴플렉스인데 옛날 목욕탕 가니 7.80 대어른들이 예쁘다고 ㅎㅎ 생전처음 들어요.

  • 12. 좋아
    '22.10.13 10:00 AM (223.62.xxx.1)

    ㅎ 저도
    아침에 대학교2학년생 같다는 소릴들었. .(쿨럭)
    마흔일곱입니다ㅜ
    할머니언니들 긍정마인드 짱

  • 13.
    '22.10.13 10:00 AM (59.6.xxx.197)

    저도요! 할머니언니들 사랑합니다♡

  • 14. 저도
    '22.10.13 10:02 AM (125.182.xxx.20)

    저도 50인데... 수영장에서는 예쁘다는 소리 들어요
    작은도시인데... 제 수영 시간엔 평균적으로 젊은 층에 속합니다. 물론 20대 30대도 있지만 한 두명이라 제가 젊은층에 속하게 되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네요. 아마 다른 곳으로가면 못들을 듯

  • 15. ..
    '22.10.13 10:03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자존감 매우 상승^^ 뭔지 알죠 ㅎㅎ
    즐겁게 수영하셔요
    50대 저는 아쿠아로빅 다니는데
    여긴 진짜 전부 할머니들
    저도 애기취급 당하고 귀염 받아요 ㅋㅋ
    갱년기후 아프고 세상 다 산것처럼 우울했는데
    여기와서 귀염 받고 ㅋㅋ
    예쁘다 소리 만날 듣고 ㅋㅋ
    저도 평소에는 혼자 나이먹는것 같아 우울했는데 아직 한참같은 착각에 빠져요.
    그리고 다른 말인데 거기 오시는 70~80대 언니?들 계속 운동하신분들 대부분인데 정말 활기차고 보기 좋으셔요.
    제가 젤 기운없고 비실비실 해요 ㅠㅠ

  • 16. ㅎㅎ
    '22.10.13 10:05 AM (210.90.xxx.55)

    애기엄마때 수영 다녔었는데 막내로 한 귀염 받았어요. 산후우울증을 수영으로 극복했다는 ㅋㅋ 맘껏 즐기세요.

  • 17. 오머나
    '22.10.13 10:06 AM (113.199.xxx.130)

    왕언니들 사랑을 한몸에?
    한턱 쏘세요~~~

  • 18. ㅇㄴ
    '22.10.13 10:07 AM (211.252.xxx.187)

    즐기세요 맘껏!! 그리고 새로 들어오게 되는 20대 아가씨도 그렇게 이뻐해줍시다

  • 19. ...
    '22.10.13 10:13 AM (210.100.xxx.228)

    전 평균 나이라 그런 소리는 못들어봤지만, 저보다 어려 보이는 친구들 정말 예뻐 보이더라구요.

  • 20. 멋진 할머니들
    '22.10.13 10:22 AM (211.250.xxx.112)

    멋진 분들이시네요.
    운동 많이해서 더 예뻐지세요^^

  • 21. ......
    '22.10.13 10:23 AM (210.223.xxx.65)

    원글님 두상과 얼굴형 예쁘시나보네요.
    부럽네요.
    전 머리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커버하면 미인?소리 듣지만
    수영장에선
    세상 못난이, 못생긴여자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두상이 안예뻐서 슬픈 여자 흐흑

  • 22. ...
    '22.10.13 10:29 AM (112.169.xxx.241)

    하비인데
    튼실한 허벅지 보시고는
    부럽다고 허벅지 두꺼운게 최고라고
    진심으로ㅋㅋ

  • 23. 나이가
    '22.10.13 10:40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들면 40대가 예뻐보이나봐요.
    예전에 40대에 60넘은 분들과 취미반 했던적 있었는데
    참 이쁜 나이라고..여러번 들음
    본인들 젊을때 회상하는 느낌으로 ㅎㅎ

  • 24. ㅎㅎㅎ
    '22.10.13 10:46 AM (58.120.xxx.107)

    저 20대때 저 괴롭히던 30대 과장들 넘 늙어 보였는데
    50된 지금 40대 엄마들도 풋풋해 보이더군요.

  • 25. 저두요
    '22.10.13 10:52 AM (218.237.xxx.150)

    문화센터갔더니 나이드신 분이 많아요
    40대 초인 제가 막내뻘

    인사 잘 했더니
    뭘해도 이쁘다 이쁘다 이러세요
    네 객관적으로 안 이쁜데 자꾸 이쁘다 해 주셔서
    저도 자신감 뿜뿜

  • 26. ..
    '22.10.13 10:57 AM (210.218.xxx.49)

    50초 할머니한테 아가씨란 소리도 들었어요.ㅋㅋㅋ
    마스크 덕~~^^

    20대, 30대, 40대...지나온 나이가 참 예뻤구나
    느껴요.
    예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 27. 111111111111
    '22.10.13 10:58 AM (61.74.xxx.76)

    좋은분들만 모인반인가보네요
    어디가나 이상한 ㅈㅅ 병자같은 사람 한두명,
    ㄸ매너 한두명 쯤은 있는데 ㅋㅋ

  • 28. **
    '22.10.13 11:33 AM (1.233.xxx.48) - 삭제된댓글

    나도 많은 나이인데 더 많은 언니가
    예쁜이 왔네 ~~~ 그러셔요. ㅎ ㅎ
    넓적다리도 두꺼운데 다리보고 튼실하다고
    부럽다고 하고요. ㅎㅎ
    근데 글 쓴 분 성격이 좋아서 언니들한테 인사 잘하고
    상냥하게 하니까 언니들이 다 잘해주는 걸 꺼에요.
    서로 마음은 다 통하거든요.
    까칠한 사람한테는 나도 까칠하게 대해요.
    원글님 성품이 좋다고 생각되어요 .^^

  • 29. **
    '22.10.13 11:37 AM (1.233.xxx.48)

    나도 많은 나이인데 더 많은 언니가
    예쁜이 왔네 ~~~ 그러셔요. ㅎ ㅎ
    넓적다리도 두꺼운데 다리보고 튼실하다고
    부럽다고 하고요. ㅎ ㅎ
    근데 글 쓴 분 성격이 좋아서 언니들한테 인사 잘하고
    상냥하게 하니까 언니들이 다 잘해주는 걸 꺼에요.
    서로 마음은 다 통하거든요.
    까칠한 사람한테는 나도 까칠하게 대해요.
    원글님 성품이 좋다고 생각되어요 . ^^
    글 쓴 것 만 봐도 긍정적이고 사랑이 넘치네요 ♡

  • 30. 근데
    '22.10.13 12:45 PM (211.36.xxx.123)

    진짜 수영장 할머니들 귀엽지 않나요
    첨엔 좀 어색한데 먼저 인사한번만 하면 엄청 반가워하시고
    수영복 입을때 서로 끈 올려주시고 ㅋㅋ
    저 임신했을때 막달인데 아쿠아로빅 하는 할머니들이 등가렵지 않냐고 등에 비누칠 빡빡 해주시고ㅋㅋ
    단지 끈올릴때 똥꼬끼게 너무 땡겨주셔서 그렇지 ㅋㅋ

  • 31. 수영
    '22.10.13 12:57 PM (211.58.xxx.161)

    왠열 나도 다녀야하나

  • 32. 58님
    '22.10.13 1:24 PM (218.147.xxx.180)

    20대때 과장님 얘기하니 마흔하나 미혼 김과장님 떠오르네요 성격이 급 오르락내리락 뭐 하나면 바르르 승질내서
    나이먹어 왜저러냐 했는데 지금 제가보니 귀여운 동생나이였네요 ㅋㅋㅋ

  • 33. 오십사세
    '22.10.13 2:16 PM (61.74.xxx.111)

    동감! 저도 마흔 초반에 많이 들었어요. 허리라인 예쁘다 어쩌구. 심지어 강사가 저만 편애한다 어쩌구. 근데 제가 나이가 드니 알겠네요. 허리가 없어지고 있어요 ㅜㅜ

  • 34. 저 40 초에
    '22.10.13 7:18 PM (218.39.xxx.66)

    수영갔더니
    애 학교 엄마들 중에 젤 나이 많았는데도

    수영엔 할머니만 있어서 젤 어린분이 50 대인지

    저더러 피부봐라. 몸매봐라 계속 예쁘다며.

    저 관뒀어요

    동네 주민센터 문화센터 강습갔더니 저만 40 대.
    다 60 대 70 대
    50 후반 아저씨가 젤 어림
    아저씨들 집쩍대고 60 대 할저씨도 찝쩍댐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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