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 99를 줄테니 1만 달라더니 왜싸워요
전화도 설마 어머니랑 하는거 아니죠
1. ㅇㅇ
'22.10.13 12:06 AM (119.64.xxx.101)99는 줄게 근데 산만하게 굴지마 뭐 이런건가요 ㅋㅋ
2. ㅇㅇ
'22.10.13 12:07 AM (49.164.xxx.30)그니까요ㅋㅋ
3. ...
'22.10.13 12:07 AM (175.223.xxx.78)영수는 무조건 을인데 싸우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양육자 필요해서 나온거 아니었나요?4. 어이없어
'22.10.13 12:08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산만하다니 뭐하다니 그런 소릴 왜 하죠?
말 끊는다고 버럭대는건 또 뭔가요?
아잰가 했는데 완전 할배네요5. 음
'22.10.13 12:08 AM (61.74.xxx.175)말만 뻔지르르 한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없죠
6. 결국
'22.10.13 12:09 AM (124.5.xxx.96)꼰대 아재
7. ㅇㅇ
'22.10.13 12:09 AM (119.64.xxx.101)다음주도 꿀잼 예상합니다 ㅋㅋㅋ 와 사람좋은 척은 혼자 다하더만 이렇게 돌변하네요
8. 그러네요
'22.10.13 12:09 AM (59.10.xxx.133)말만 뻔지르르 하고 행동은 완전...
9. ...
'22.10.13 12:09 AM (222.239.xxx.66)사랑도 주고 잔소리도 줄게
10. ..
'22.10.13 12:09 AM (116.47.xxx.240)무슨 시트콤도 이런 시트콤이ㅎ
11. ㅅㅇㅅ
'22.10.13 12:11 AM (61.105.xxx.11)예고에 영수 얼굴 벌건거 보니
술한잔 한건가12. ㅡㅡ
'22.10.13 12:11 AM (211.178.xxx.187)저런 할배가 나보다 10살 어리다고??????????
엄마야……13. ...
'22.10.13 12:12 AM (175.223.xxx.78)애들 끔찍히 생각하더니
제작진이 돈 줄테니 빌런 되라고 조종했다 믿고 싶네요14. 모모
'22.10.13 12:12 AM (222.239.xxx.56)진짜 남자들 말은
믿을거 못되네요15. 영수는
'22.10.13 12:13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비호감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듯함
정숙은 수영장에서 영숙이 쳐다볼때 눈에서 레이저나옴
ㅎㅎㅎ16. ᆢ
'22.10.13 12:1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좋아하지 않으니 산만할수밖에
좋아야 집중을하지
외모는 죄가 아닌데 성격이라도 좋아야 할텐데17. 꼴에
'22.10.13 12:15 AM (223.33.xxx.88) - 삭제된댓글정숙이한테 가스라이팅 시전하는건가요?
웃기지도 않네
거기 남자들 다 너무 같잖은데 하나같이 입은 싸서 괴롭네요.18. ㅇㅇ
'22.10.13 12:15 AM (183.100.xxx.78)99를 준다더니 실망감만 99를 줬어요. ㅋㅋㅋ
그래도 정숙이 영수가 사람은 괜찮다고 했는데
산만하다 비난하고, 말 끊지말라고 꼰대질하고 사람마저 안 괜찮은 듯.
정숙은 허탈할지 몰라도 보는 시청자는 다음주 정말 꿀잼일 듯 ㅋㅋㅋ19. 차라리
'22.10.13 12:15 AM (124.5.xxx.96)행동이 중요
20. 1%
'22.10.13 12:17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99프로는 어디서 줏어 들은건지 진심 궁금해요
진짜 비호감 조건을 99%갖춘듯함 ㅎㅎ21. 영수같이
'22.10.13 12:18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웅얼웅얼 중얼중얼대고 내용도 시답잖고 말끝까지 흐린 사람한테 집중하기 힘들겠죠
게다가 지금 카메라부터 스탭, 다른 출연자까지 웅성웅성하는데
그런걸 무슨 산만하니 마니 면전에서 별 소릴 다 해요
너 뭐 되니, 영수야?22. .....
'22.10.13 12:20 AM (125.240.xxx.160)예고편보는데 너무 무례해서 짜증나더라구요
23. apehg
'22.10.13 12:21 AM (125.186.xxx.133)욱 성질 발동하나봐요
잘참다가24. ㅎㅎ
'22.10.13 12:24 AM (180.65.xxx.224)영수 이혼하고 깨달은게 여자말을 잘들으면 작다가도 떡이 생긴다는거라 하지 않았어요?
25. 잘될거야
'22.10.13 12:25 AM (123.212.xxx.61)이제 경쟁자라고 생각했던 상철이 정숙에게 전혀 관심없고
나이상 정숙이 자기밖에 없다 생각하니
긴장 풀렸나봐요 술 들어가고 더욱26. ..
'22.10.13 12:25 AM (112.159.xxx.188)아휴 정숙 진짜 남자복 없나보네요 ㅎ
27. 어휴
'22.10.13 12:33 AM (61.254.xxx.115)말만 뻔드르르해서 아니올시다 싶었는데 하루도 못지나서 본색 나오나보네요 싸움구경처럼 재밌는건 없죠 기대만땅~~
28. ...
'22.10.13 12:3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정숙성격에 영수는 완전 노잼이죠.
상대방을 진짜 배려한다면 정숙이 흥미를끌만한 서로의 관심사를 말해야지 쓸데없이 디테일한 자기얘기, 감정, 자기상황만 주절주절..
거기에서 진짜 배려심이 파악되는거임. 아 이사람 머리에는 본인밖에 없구나29. ...
'22.10.13 12:3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정숙성격에 영수는 완전 노잼이죠.
상대방을 진짜 배려한다면 정숙이 흥미를끌만한 서로의 관심사를 말해야지 쓸데없이 디테일한 자기얘기, 감정, 자기상황만 주절주절..
거기에서 재미보다 중요한 배려심이 판단되는거임. 아 이사람 머리에는 본인밖에 없구나30. ...
'22.10.13 12:3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정숙성격에 영수는 완전 노잼이죠.
상대방을 진짜 배려한다면 정숙이 흥미를끌만한 서로의 관심사를 말해야지 쓸데없이 디테일한 자기얘기, 자기감정, 자기상황만 주절주절..
거기서 재미보다 중요한 배려심이 읽히는거죠. 아 이사람 머리에는 본인밖에 없구나31. 루누
'22.10.13 12:38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정숙은 쌈박한거 좋아하던데.
안되면 쌈싸라~정도라도 되야지 움직일텐데..
ㅉㅉ 그냥 것도 남자라고 목소리는 내시이앓는 소리이고 도대체 무매력.32. 영수
'22.10.13 12:45 AM (211.36.xxx.91)몇살인가요?
33. 헷갈리게
'22.10.13 12:46 AM (125.134.xxx.38)안하죠 차라리 영호처럼 직진이지 진짜 좋아하면
정숙씨 아무도 선택안했음 좋겠어요 차라리34. ..
'22.10.13 12:51 AM (115.140.xxx.145)영수나이.46 아닌가요??
영수 짜장면 먹고 급해서 정숙한테 잘해주다 상철 떠나고 본인밖에 없으니 정숙이 만만해진거 아닐까요
미간에 짜증 덕지덕지 붙어있고 술톤 얼굴이 성격 보여주는듯요35. ...
'22.10.13 12:52 AM (175.223.xxx.78)영수 상철 46이요
36. 글쎼요
'22.10.13 2:39 AM (187.190.xxx.109)영수 별로이지만, 정숙이도 좋아하는 감정 하나도 없어 보여요. 아무도 없으니 선택했을뿐인거 다 보여요. 영수도 알거 같은데요, 그러니 싸울듯. 좋은데 초반부터 싸우진 않죠.
37. ....
'22.10.13 2:51 AM (110.13.xxx.200)99를 준다더니 실망감만 99를 줬어요. 222 ㅋㅋ
진짜 어이상실.
저말투는 한 10년 산 부부가 하는 말투아닌가요. 완전 황당.
싫으면 말을 말지.. 어디서 지적질인지.. 홀딱 깸.
담주도 기대.
회를 더할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 ㅋ38. 아놔
'22.10.13 7:03 AM (222.120.xxx.110)만난지 며칠이나되었다고 99를 준다는둥~ 이런 개소리로 현혹하더니 예고보니 술취해서 언쟁이 벌어지는듯하네요. 저번에 장얘기 마사지얘기로 홀딱 깨는사람이라는거 힌트줬는데 정숙은 영수를 아직 담고있었나봐요. 정숙이 안쓰러보였어요. 마음은 상철에게 향해있는데 상철은 순자를 딱~~~
39. ...
'22.10.13 9:00 AM (211.234.xxx.3)정숙이 훨씬 아까움...
40. 나야나
'22.10.13 9:07 AM (182.226.xxx.161)99를 준다더니 실망감만 99를 줬어요. ㅋㅋㅋ
--------------------------------------
정말 넘나 웃겨요~!!!!!41. 진실성이
'22.10.13 10:00 AM (211.244.xxx.144) - 삭제된댓글1도 안느껴지는 인물입니다..ㅋㅋㅋ
42. 진짜
'22.10.13 10:03 AM (211.244.xxx.144)정숙이가 훨씬 아깝죠..
정숙이 남자복 드럽게 없는 타입인데...그냥 혼자 사는게 더 나을듯...여장부같은 스탈은 남자복없어요...원래.
영수는 애들 보살펴줄사람 찾으러 나온거잖아요....성격도 외모도 너무 별로43. 엄마
'22.10.13 3:05 PM (175.199.xxx.125)영수 엄마는 돌아가셨다잖아요... 애들 케어 해주시던 엄마가 돌아가셔서...맘이 허해서 나왔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