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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나중에 집사려면 자기한테 잘하라는데 기분나빠요.

고민 조회수 : 5,813
작성일 : 2022-10-12 19:58:50
맞벌이 신혼부부에요. 지금은 둘의 연봉이 비등해서 각자 생활비 각출하며 살고 있어요. 집안일은 제가 거의 하고요. 남편 직업이 전문적이라 향후 가능성이 저보다 월등히 높은 건 사실이에요. 정년도 없고요. 저는 지금도 고연봉이라고는 할 수 없고 정년이 보장돼있지도 않아서 우리 부부가 가까운 미래에 큰 지출을 하거나 자산을 모으게 된다면 그건 전적으로 남편의 기여가 높을 것이라는 게 현실적인 추측이에요. 그런데 꼭 나중에 집 사자, 지금보다 더 넓은 데로 가자는 막연한? 미래에 대해 말할 때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고생의 주체는 온전히 자신만인 것처럼 얘기해요. 물론 농담으로 말하죠. “그러니까 너가 나한테 잘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다보니 이제는 그런 얘기 들으면 빈정이 상하는 거에요. 가족이란 게 뭘까 싶기도 하고. 맥이 빠지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해요. 선배님들 앞으로 나보다 경제적으로 우월해지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은 남편의 이런 농담도 못받아들이는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열등감같기도 해요 한편으로는. 따끔한 조언해주시면 깊게 새겨볼게요 ㅜㅜ
IP : 119.192.xxx.21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2 8:02 PM (106.102.xxx.121)

    원글님과 배우자님이 서로 바뀌어

    원글님이 전문직이고 남편이 고연봉도 아니고
    정년보장도 아니면 ....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더 빈정 상하게 이야기할껄요.

  • 2. ㅇㅇ
    '22.10.12 8:0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옹졸한 남자네요
    지금 잘버는것도 아니고 미래의 가능성 가지고 생색내고
    우월감 갖는거 보니까요

    진짜 잘난 남자는 잘난체 안하고 다품고가죠

  • 3. 님이
    '22.10.12 8:03 PM (123.199.xxx.114)

    느끼는 감정이 불쾌하다면 그건 남편놈이 그런 뜻을 담고 있다는 거에요.
    너무 남편의지하고 살지 마시구요
    나중에 사자는 소리는 제가 느끼기에 이새끼 돈 빼돌리나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 4. 106.102
    '22.10.12 8:03 PM (119.192.xxx.212)

    그렇게 빈정상하게 얘기하면서 상처줄꺼면 결혼은 왜 하나요? 그게 가족인가요? 전 잘 모르겠어요.

  • 5. 평생
    '22.10.12 8:06 PM (218.155.xxx.188)

    대부분 전업이었고 남편 평범한 직장 외벌이인데
    집 사고 무조건 공동 명의 하자 하고
    지금도 이만큼 사는 거 여전히 제 덕분이라 말해줍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치사한 인간이네요 잘 하긴 뭘 잘 해요 노예 사왔음?

  • 6. 여자들은
    '22.10.12 8:06 PM (175.223.xxx.109)

    이상하게 자기가 돈못벌면 돈 공유 안하면 가족이냐 하던데 웃기지 않나요? 본인 잘버니 친정에 생활비 200보내며 내돈으로 보낸다고 82쿡에 글올리던데요.

  • 7. .....
    '22.10.12 8:07 PM (118.235.xxx.57)

    집있는남자한테 시집가도 그런소리는안듣겠구만

  • 8. ....
    '22.10.12 8:07 PM (182.209.xxx.171)

    그냥 오구 오구 하세요.
    그래 그래 돈 많이 벌어다줘서
    큰 집 사줘 그러세요.
    그리고 기여도 그딴거 생각지 말고
    편하고 신나게 사세요.

  • 9. 요즘
    '22.10.12 8:08 PM (14.32.xxx.215)

    남녀들은 저러더라구요
    어차피 남편이 벌면 공동명의 해줄것도 아니니 생색내지 말라고 대놓고 한소리하세요

  • 10. 평생
    '22.10.12 8:08 PM (175.223.xxx.244)

    전업하는 남편 공동명의 하자 하고 이만큼 사는거 남편덕이다할 여자가 있어요? 남편이 아무리 살림을 잘했다해도
    이혼이나 당하지 않음 성공이죠

  • 11. ㅇㅇ
    '22.10.12 8:09 PM (133.32.xxx.15)

    그러니까 너가 나한테 잘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ㅡㅡㅡ 이럴때 어머 나중에 내이름으로 나한테 집사주는거야? 우리 남편 진짜 낭자답고 멋지다 내가 잘할께 호호 하셔요

  • 12. 어이
    '22.10.12 8:11 PM (1.241.xxx.48)

    그러니까 잘하라니..
    그 집에서 본인은 안산답니까? 원글님이 얹혀 사는것도 아니고...
    지금 글로 적은것 그대로 남편분한테 말해 보셨어요?
    속으로 앓지 마시고 대화를 하세요. 원글님 느끼는 그대로...
    그러다 보면 결론이 보일겁니다.
    원글님은 그런말 하는걸 듣는게 싫으니 남편분은 앞으로 조심할거구요.

  • 13. 182.209
    '22.10.12 8:11 PM (119.192.xxx.212)

    그냥 오구오구할까요? 남편도 저도 결혼할 때부터 각자의 역할이 있다. 자기는 앞으로 더 많이 벌 자신이 있으니 앞으로 돈 버는 역할을 저는 상대적으로 직업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집안일 등을 맡는 역할을 하자 합의한 상태에요. 그런데도 가끔 농담조로 저런 얘기하면 빈정이 상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속이 좁은가봐요.

  • 14. 남편놈이
    '22.10.12 8:13 PM (123.199.xxx.114)

    그래서 지금 님이 집안일 하는만큼의 보상이 없다면 그냥 무료 가정부 쓰는거에요.

  • 15. 원글
    '22.10.12 8:13 PM (119.192.xxx.212)

    몇몇 댓글 이 글을 빌미 삼아 본인 감정을 저한테 투사하지 말아주세요. 따끔한 조언 원한다고 글에 쓰긴 했지만 그런 건 따끔도 조언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 16. ㅐㅐ
    '22.10.12 8:15 PM (182.224.xxx.41)

    여기 유저들 시모계급 많으셔서 좋은 말씀 듣기 어려우실거 같아요
    저도 사십대중반이지만 결혼생활 내내 그런 묘한 불평등이랄까 남편의 이상한 개념땜에 결혼생활전반의 회의를 느끼고 돌싱이 되었어요
    전 제가 직급도 높고 버는것도 비슷했는데 결혼전에 모은돈이 저보다 오천만원 더 많다고 결혼내내 그런 분위기 풍기더라구요
    지금도 갈라선데 후회가 1도 안생겨요

  • 17. ㅇㅇ
    '22.10.12 8:16 PM (211.196.xxx.99)

    원글님은 뭐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상태인 것 같구요. 따끔한 조언은 남편분에게 필요할듯

  • 18. 열받는데요
    '22.10.12 8:17 PM (211.250.xxx.112)

    그게 농담이고 장난인가요?

  • 19. 9949
    '22.10.12 8:19 PM (175.126.xxx.93)

    남편분이 미숙하시네요 문제는 그런분은 본인이 굉장히 똑부러지신다고 생각하는거...

  • 20. 여자들
    '22.10.12 8:19 PM (175.223.xxx.117)

    친정에서 집사준분들 평생 우리 부모가 집사줬다 시가는 거지 ㅅㄲ 들이다 하죠. 니돈 내돈 안따질려면 그집도 우리집이여야 하잖아요. 출처가 어디라도 하지만 30년 지나도 남편은 두쪽만 들고온놈이라 하잖아요. 아닌가요?

  • 21. ...
    '22.10.12 8:20 PM (39.117.xxx.195)

    그래서... 못하면 어쩔건데??
    라고 반문해보세요

    보통 남자들 저렇게 말 안하는데... 기분나쁘죠

  • 22. 착취중
    '22.10.12 8:20 PM (61.105.xxx.165)

    님이 연상이세요?
    합의돼서 집안일도 많이 하는데
    왜 그런 농담을...
    자기 받을 거는 확실하게 챙기고
    본인의 역할은 안할 거 같은데요?
    반복되는 농담은 농도 짙은 진담입니다.
    그남자와의 합의는 믿지마세요.

  • 23. 아휴
    '22.10.12 8:21 PM (223.38.xxx.252)

    어쩌다 저런xx를.... 진짜 집한채 사면 종 부리듯하겠네요.

  • 24. ...
    '22.10.12 8:21 PM (222.236.xxx.19)

    따끈한 조언은 윗님처럼 남편이 들어야죠 .반대로 그런 이야기 하는 여자들은 좋아보이던가요 .??? 친정에서 집사줬다 두쪽들고 온놈이다 하면서 자기남편 평가를 그런식으로 하는 여자들요 ....

  • 25. happy12
    '22.10.12 8:23 PM (124.51.xxx.208)

    윗분 말씀대로 오구오구 해주는게 젤 좋아요. 남편분 속내는 잘난척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인정을 바라는 것 같으니까요. 저도 평생 맞벌이 해왔지만, 집을 산건 남편이 열심히 벌어다줘서 가능했다고 남편을 치켜세워줍니다. 솔직한 마음은요, 제가 더 많이 공헌했다고 생각해요. ㅋㅋ 근데 그 마음 티내서 좋을게 뭐가 있겠나 싶어서 티는 안냅니다. 그랬더니 남편도 가장으로서 위신이 서는지 한결 당당해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좋더라고요.

  • 26. ㅐㅐ
    '22.10.12 8:24 PM (182.224.xxx.41)

    오구오구 하는게 적당할듯해요
    어차피 부부간에 이해관계는 명확하고
    남편입장에선 이렇게 된거 나 떠 받들어달라 그거 외엔 다른 뜻은 없지않나 싶어요
    오구오구 하는게 도 고단수

  • 27. ㅇㅇ
    '22.10.12 8:2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상한 댓글들에 맘상하지 마세요

    결혼이 동업도 아니고 투자많이 한 사람이 대접받는게 당연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 웃기지않나요

    가정이뤘으니 니꺼 내꺼없이 힘합쳐서 잘살자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한거야 그런맘으로 살아야죠
    내가 100만원 더버니 100만원 만큼 더 네가 잘해야돼는
    치사한거죠
    친구들 사이에서조차 그건 치사하다고 할걸요

  • 28. 이런경우
    '22.10.12 8:26 PM (118.235.xxx.149)

    남자전문직은 갑입니다 답없어요
    그냥 져야해요 평생
    더러워서 이혼하면 님만손해
    이혼시 딴여자가 금방데려갈걸요남자전문작은 갑이에요

  • 29. ....
    '22.10.12 8:2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오구오구가 낫긴 하겠네요 .. 오구오구하면서 원글님 편안대로 사는게 더 낫지 싶네요
    애들 달래는거 처럼 너 잘한다 잘한다.. 이런식으로 행동하면서 원글님이 머리쓰면서 사는게

  • 30. 동종업계 친구가
    '22.10.12 8:31 PM (91.245.xxx.43)

    부자 여자 만난 게 부러워서 저런다에 5백원 걸 게요 ㅎ

    놔줄 테니 다시 가라고 하세요..

    생각이 저 모양인데 놔두면 앞으로 가관일 겁니다.

  • 31. 000
    '22.10.12 8:39 PM (14.45.xxx.213)

    남자 전문직은 같은 전문직급 여자나 아님 부짓집 전업이랑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평범한 맞벌이와이프랑 연애해서 결혼하면 차라리 돈벌지 말고 살림하고 애교육 올인하길 원하던대요. 와이프 월급 3~400 벌면서 맞벌이라고 가사일 같이 하자하면 일 하지마라 하더라구요.

  • 32. ㅇㅇ
    '22.10.12 8:56 PM (117.111.xxx.16)

    근데 그거 포기 못해서 굴복하실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야죠 뭐
    뽑기 잘 못 한거 알았는데 새로 뽑을 생각은 없으신거잖아요?

  • 33. ...
    '22.10.12 8:59 PM (183.100.xxx.209)

    엄청 기분나쁜 게 정상이죠.
    신혼인데 벌써 저러면 점점더해질 가능성이 높죠.
    신혼이고 비슷하게 버는데 집안일은 아내에게 거의 다 맡기고, 미래의 수익을 내세워 아내를 모욕주고
    왜 어째서 2022년에도 이런 뻔뻔한 남자들이 여전히 많이 존재하는 지...

  • 34. ....
    '22.10.12 9:18 PM (211.203.xxx.99)

    여기는 전업 아내가 투자 잘해서 돈 벌었다 해도 그 돈 어디서 난거냐? 남편 돈으로 한거니 남편 덕이다.. 라고 하는 곳이라 전문직 남편의 나한테 잘하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은 곳이에요..
    남녀불문..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상대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부부관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원글이 그 말에 감정 상하지 않을만큼 자존감을 높이시거나 아니면 동요하지 않는 평정심을 기르시는게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신혼이 아니시면 그러거나 말거나 적당히 그런 말 무시하는 방법도 있어요.

  • 35. 211.203
    '22.10.12 9:23 PM (119.192.xxx.212)

    그래서 좋게 말하긴 했는데 말씀대로 앞으로는 적당히 무시해야 할 것 같아요. 동요하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6. ..
    '22.10.12 9:28 PM (223.38.xxx.239)

    못난 놈…
    오죽 내세울 게 없으면 그런대요? 애휴

    자기 칭찬해달라는 건데… 남자들 넘 짜증나요 ㅠㅠ
    저희 집에도 하나 있네요 맨날 칭찬 먹어도 먹어도 목마른 자요 ㅠㅠ

  • 37. 글쎄...
    '22.10.12 9:47 PM (211.206.xxx.180)

    남편 뱀같네요.
    현 맞벌이인데 가사에서 쏙 빠지는 교활함..
    정작 혼자 잘 벌 때, 한눈 팔고 이혼하자고는 않겠죠??

  • 38. . .
    '22.10.12 10:16 PM (118.35.xxx.17)

    요즘 신혼에 혼자 살림 다하는 여자들이 어딨어요
    제 조카들은 다 남자들이 밥해다 주는데

  • 39. 당근기분나쁘죠
    '22.10.12 10:53 PM (125.143.xxx.32) - 삭제된댓글

    흠.. 맞벌이하면서 돈관리 다 맡기고
    집도 제 명의로 사면서 자기 세입자라 집주인한테 잘보여야 된다고 장난치는 남편도 있는데요..
    실제 가사도 반이상 함.
    저런걸 오구오구해줘야 하나요?
    하긴 제 남편은 전문직은 아니고 앞으로도 고위직 될 건 아니네요.

  • 40. ....
    '22.10.12 11:20 PM (122.32.xxx.176)

    그래서 못하면 어쩔건데? 집안일이나 도와주고 그런말을 하세요... 라고 받아치고 싶네요

  • 41. ....
    '22.10.12 11:21 PM (182.211.xxx.212)

    님이 기분나빴으면 의도가 님을 무시하기 위함이 맞아요. 그럴거면 대체 왜 결혼한건지 진짜 의문이네요 찌질해서 그런건지.
    자기가 돈 더 많이 번다고 가사는 물론 육아도 독박에 시가 챙기기 대리효도까지 다 님 독박씌우겠네요 내가 돈 더 많이 버니까 ^^

  • 42.
    '22.10.13 4:15 AM (198.52.xxx.7)

    가족이란게 모든 권력 금전 불평등을 가려주는 마법의 키가 아니에요
    전통적으로 여자가 자기보다 더 경제적으로 나은 남자에게 팔려가서 여자가 집안일 육아 온갖 감정적 구질구질함 떠맡고 큰아들 키우는거마냥 고생하는게 결혼이었고
    원글님은 그냥 그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는거 뿐이에요. 이걸 가족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 ㅡ 가 아니라
    원래 가부장제에서 여자 신세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에요 그게 가부장 가족이에요

  • 43. ...
    '22.10.13 4:49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당신이 위너
    전 제가 연봉도 두배
    집도 잘살고 연봉도 세다보니
    스스로 저축해서 모은 돈도 엄청 많은
    상태로 결혼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그게 무슨상관이에요

    그리고 살면서 보니 가끔씩은
    경제으로 나은
    남자랑 결혼 한 사람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남편도 님을 부러워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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