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 성공 여부는 마지막에

ㅇㅇ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2-10-12 19:41:22
인생 말년에 아플때
자식들이 엄마 아프지마...건강하게 우리곁에
오래만 살아줘..이런말하는 자녀를둔거면
그냥 성공한거 같네요..
주변에 돈문제로 부모 자녀 골생긴집 많이 보고
자녀들이 돈때문에 부모에게도 이기적으로 구는거 많이 뵈서요..

부모가 빨리 죽어 유산을 빨리 받고싶어하는 자녀도 봤고요
돈없는 부모 둔 경우 부모다 아파도 애달아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봐서요...

결국 인간관계가 승리인데
저녀와의 관계가 저렇게 인간적이라면
전 그사람 인생 성공한거라고 봐요...
IP : 210.121.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2 7:45 PM (222.236.xxx.19)

    그럼 저희 엄마 인생 성공한거네요 .ㅠㅠ 60대 초반에 너무나도 일찍 세상 떠나서 지금도 불쌍한 엄마 ..ㅠㅠ
    근데 전 왜 엄마 인생이 성공했다는 생각보다는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까요 손주도 못보고 자식 결혼하는것도 못보고 가서 그게 항상 엄마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요 .

  • 2. ....
    '22.10.12 7:48 PM (182.209.xxx.171)

    우리집 시댁 다 재산은 집 하나에
    연금받는 분들인데 딱 이 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지방 집이라 얼마 되지도 않고
    연금 받으시니 부담 안주시는 정도.
    싸울것도 없고 부담도 없고 이 정도요.

  • 3. ...
    '22.10.12 7:52 PM (222.236.xxx.19)

    182님 그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제주변에 어른들 거의 대부분 그런 케이스가 많은데
    그게 분란도 안일어나고 연금 나오고 하니까 부모도 자식한테 손 벌릴 일 딱히 없고
    자식들도 부모 경제력 어느정도인지 대충 아니까
    부모 재산 바라지도 못하고 그냥 살더라구요
    돈때문에 유산 싸움나고 법정가고 하는건 적어도 아직은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없는거 보면
    적당하게 사는삶이제일 나은것 같기는 해요 .

  • 4. 여기도
    '22.10.12 8:03 PM (175.223.xxx.50)

    돈없는 시모 얼른 죽어줘 하잖아요.
    근데 그런글 쓰는 사람도 돈없으니 쓰겠고
    나중에 그소리 듣겠죠

  • 5. 제동생
    '22.10.12 8:05 PM (39.7.xxx.141)

    은행다니는데 돌아가신분 통장에 몇천 때문에 형제들 은행와서 싸운데요. 저애 주면 안된다고 나 없을때 돈주면 은행 고소 한다라고

  • 6. ㅇㅇ
    '22.10.12 8:15 PM (218.158.xxx.101)

    적당한 때 서로에게 힘들지 않은 때 이별하는 게 가장 최선 같아요.
    부모라도 너무 오래 사시면 힘들떼가 와요.
    패륜처럼 들리겠지만 현실이 그러네요

    돈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플 때 1인간병 붙여서 한달에 간병비만 4,500씩 쓸 능력이
    안돼서 그런지 사람쓰면서도 내몸으로도 수시로 부모 돌봐야하는게 어느 순간 버겁고
    나도 오래 살고싶은 생각별로 없는데
    100살 인생 외치는 부모의 노욕도 가끔 지겹고
    암튼 부모도 버거운 순간이 오네요.

    아쉬움이 남을만큼의 이별이 좋은 것 같아요.
    그건 원글님이 쓴 것처럼 부모가 인생을 특별히 잘살아서도
    자식들이 특별히 효심이 깊어서도 아니고
    그냥 얼마나 오래 어떤 상황에서 부모의 노년이 지속되느냐와도
    큰 관련이 있는 것 같고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꼭 마지막까지 남의 도움 안받고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가는것 같지도 않고 그래요

  • 7. ...
    '22.10.12 8:17 PM (112.147.xxx.62)

    인생에 성공이 어딨나요? ㅋ

    돈, 자식, 성공
    다 떠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떠나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해요

  • 8. ..
    '22.10.12 8:22 PM (61.77.xxx.136)

    글쎄요..90이넘어 누웠다 앉았다 연명하며 자식들이 돌아가며 들여다봐야되면 엄마 살아만있어줘소리가 진심이긴 할까요?
    적당히 떠나야 자식도 슬퍼하고 아쉬워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9. ㅡㅡ
    '22.10.12 8:26 PM (211.234.xxx.163)

    그니깐 저녁에 잠시 생각해 볼 때
    오늘 하루 성공한? 행복한거면 그게 성공한 인생

    100살까지 살지 아니면 내일 죽을 어떻게 안다구요
    오지도 않은 미래상상 걱정그런 정신승리가 오늘을 버티게 하지만

    인생성공은 말년도 아닌
    오늘 내가 말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451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2022/10/31 1,028
1391450 Cpr과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알고 계세요? 4 ㅇㅇ 2022/10/31 852
1391449 구멍난 행정/밀어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통제 했어야 1 ... 2022/10/31 533
1391448 키작은 남자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22/10/31 678
1391447 40, 50넘어 해맑으면 뭐다? 옜다 일상! 22 음..맞음 2022/10/31 5,704
1391446 주구장창 수사만 하는 국가보다 안전한 국가에 살고 싶네요 2 --- 2022/10/31 496
1391445 주변 다 무사하신가요 4 ..... 2022/10/31 1,845
1391444 대형 세월호에 갇힌 기분이네요. 20 이태원 2022/10/31 2,261
1391443 살짝 아프신 어르신 단기병원입원 2 알고싶습니다.. 2022/10/31 935
1391442 각자도생 8 .. 2022/10/31 1,337
1391441 사고 수습 보다 청담동 수습에 바쁠 듯. 18 ... 2022/10/31 3,480
1391440 부동산 pf 위험한 지역일수록 예금금리 높네요 시그널 2022/10/31 1,182
1391439 동아일보도 안이했던 안전조치를 비판했네요 6 웬일 2022/10/31 1,455
1391438 브라질은 검찰 독재국가를 물리쳤군요 12 ㅇㅇ 2022/10/31 2,136
1391437 지금 제일 무서운건 앞으로도 4년5개월이나 남은거죠 6 끔찍합니다 .. 2022/10/31 1,335
1391436 맘이 넘 힘들고 먹먹하네요.. 2 아ㅡㅇ 2022/10/31 1,154
1391435 강남순 교수의 진정한 애도의 글 13 2022/10/31 6,222
1391434 집회 때문이라고 핑계대며 물타네요.... 15 2022/10/31 1,691
1391433 이태원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한 오해 14 지나다 2022/10/31 4,038
1391432 미리 신고가 있었는데 왜? 10 2022/10/31 1,773
1391431 안철수 "의사로서 새벽에 이태원 사고 인근병원 향했지만.. 30 zzz 2022/10/31 5,577
1391430 순간 집결인원 1000명 이상이면 따라야 할 행안부 지침이 있나.. 2 ... 2022/10/31 1,115
1391429 근데 의식잃고 누운사람 무조건적인 심폐소생술은 43 심폐소생술 2022/10/31 7,249
1391428 중대본 회의, 윤석열 없이 진행 31 너어디에있니.. 2022/10/31 6,011
1391427 50살 일상 5 2022/10/31 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