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을 열심히 해서 왕따 아닌 왕따 당하네요

푸시아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2-10-12 17:24:54

20명정도있는 부에요
제가 서열로 치면 중상정도 직급이고요 

저는 싱글이고 
업무적 성과에 굉장한 만족감을 느끼는 성향이라 
일을 열심히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일을 열심히 해요;;;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요

순환보직당시에도 그쪽에서도 좋게 봐주셔서 
암튼 전사적으로 제 평이 나쁜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유치원때부터 부모님이 저를 부르시는 별명이 FM이였어요 ㅋㅋ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정해진 과업을 하는걸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요
그것에 스트레스가 1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관료제에 얼마나 적합화가 되어있겠어요;;;


근데 부서에서 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아래있는 여직원들이 
제가 일열심히 하는게 그들에겐 늘 불만이네요

워낙 오래보고 같이 지내온 직원들이라 저에게 대놓고 눈흘기고 그렇진 않지만

일좀그만해!!
너도 농땡이좀 부려~ 이런식으로 말해요.
제가 회사규칙 FM같이 지키면 답답하다는 식으로 비아냥대고...

그럼 전 그냥 웃고 마는데..

아무래도 일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 보니까 
사적으로 어울리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맨날 만나면 먹는 얘기... 가방얘기 이런거 밖에 안해요 
저는 좀 회사 돌아가는 얘기 ㅠㅠ
요즘 과업중 힘든얘기 이런거 하고싶은데...

하...

저들도 제가 많이 싫겠죠? 


IP : 119.196.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0.12 5:29 PM (124.243.xxx.12)

    신경쓰지마세요~
    돈벌러 가는곳인걸요. 사교의 장은 아니니까요
    그냥 흘려듣고 님도 그냥 그런상대를 고깝게 보지마세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2.
    '22.10.12 5: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회사밖에서 만나서 회사 돌아가는 얘기를 해야한다니. 시간아까워서 그사람이랑 안 만날 듯요. 차라리 음식얘기 가방얘기 듣고 말겠음.

  • 3. 글쎄요
    '22.10.12 5:34 PM (121.137.xxx.231)

    원글님 글만 봐선 왕따 당한다고 보기 힘든대요
    그들이 왕따 시키는 것도 없고요.
    그들 입장에선 원글님이 답답하고 어려울 듯
    서로 성향 안맞는데 어울리기 불편하고요.

    회사에 놀러 가고 사람 사귀러 가는 거 아니니까
    원글님 하던대로 일 열심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4. ....
    '22.10.12 5:45 PM (106.102.xxx.198)

    그닥 왕따 같지도 않고 그먕 마이웨이 성취에 집중하세요. 친함 동료 한둘만 만들고

  • 5.
    '22.10.12 5:47 PM (123.212.xxx.240)

    특별히 야근을 한다던가, 잔업을 한다던가 하는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 이야기지만 프랑스인가 어딘가는 - 야근을 하거나 잔업하는 식으로 열심히 하면 우리 전체가 피해를 보니까 (근로착취) 하지 말라고 자기들끼리 한대요.
    아니면 내가 이만큼 해내니 나를 받들어 모셔라~ 이런게 아님 뭐 어때요.
    각자 일만 하면 되는건데,
    개인적인 감정교류까지 얻으려고 하진 마세요~

  • 6. ....
    '22.10.12 5:50 PM (211.44.xxx.81)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님 하던 대로 하세요.
    사내에서 원글님과 성향 맞는 사람들과 교류하시면 돼죠.

  • 7. ...
    '22.10.12 6:30 PM (109.146.xxx.200)

    본인이 좋아서하는 일인데요. 여직원들이 물어보면 일이 좋아서 한다고 말하고 그냥 듣기만 하세요.

  • 8. 저와
    '22.10.12 9:25 PM (14.33.xxx.46)

    비슷한 성격이시군요.^^ 저같은 경우엔 하도 뒷말을 들어서 눈치보느라 회사 다니는게 정말 힘들었어요.업무를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고 배울 생각을 하거나 같이 따라주거나 하면 되는것을 자기들은 하기 싫고 남이 잘하는건 꼴보기 싫은거에요.그들은 그냥 그런 사람들인건데 그냥 무시하고 내 일만 하면 되는것을 괜히 눈치보느라 주눅들어 지냈던게 두고두고 후회돼요.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일의 능력도 다른데 나보다 못하거나 뛰어나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되죠.남들이 뭐라든 님의 일에만 집중하세요.사적으로 어울릴 필요가 뭐있나요.회사는 일하러 가는곳이지 친구를 만들러 가는곳이 아니잖아요.화이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061 컨텐 설치 전혀 할 게 없는데 커튼 비슷한 거 설치하려면 3 2022/10/13 660
1389060 커텐 아주 고급은 어디서 하나요? 4 귀찮아도 2022/10/13 2,117
1389059 연세 드신 분들이 편하게 입으실만한 기모바지... 3 카푸치노 2022/10/13 883
1389058 80 이후에는 7 2022/10/13 2,521
1389057 생리중에도 수영장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수영 2022/10/13 10,571
1389056 평산마을 이야기 /체육대회 / 도움 구하는 글 13 유지니맘 2022/10/13 882
1389055 생리중 오한 구역감 소화불량 두통... 죽을맛입니다... 4 2022/10/13 2,135
1389054 검찰청 운영예산 이례적 증액폭…"서민 예산은 삭감하고?.. 6 ... 2022/10/13 736
1389053 운전할때 블랙핑크 Hard to love 추천~ 5 조아 2022/10/13 1,077
1389052 요양보호사 자격 잘 아시는 분 10 요양보호사 2022/10/13 2,459
1389051 한경희 건강마스터(죽 제조기) 작은컵 용량 5 두유 2022/10/13 3,000
1389050 잠실역 내에 예쁜꽃집 있을까요? 4 꽃집 2022/10/13 1,091
1389049 이런 현수막 좋네요.단방에 이해되고 ㅋㅋ 14 ... 2022/10/13 5,712
1389048 24평 구축아파트인데 폴딩도어.. 8 .... 2022/10/13 2,071
1389047 지금 주식 왜케 더 빠지나요?? 4 ???? 2022/10/13 3,176
1389046 오전에 글썼는데...알바관둔다고..뭐라고해야되나요 8 사랑이 2022/10/13 1,667
1389045 커텐 셀프로 하시는 분 계세요? 5 ㅇㅇ 2022/10/13 1,291
1389044 영철 완전 비호감 16 .. 2022/10/13 3,553
1389043 여초회사 싫네요 ㅜ 16 ... 2022/10/13 3,878
1389042 콘칩,짱구,오란다 좋아 하시는분 5 간식 2022/10/13 1,176
1389041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독과점에 맞설 신생 항공사 2022/10/13 973
1389040 수원성 단풍들었나요? 2 수원성 2022/10/13 1,089
1389039 신병 훈련소를 관광 상품화?…"고된 훈련병들 구경거리 .. 10 00 2022/10/13 1,248
1389038 대입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정시러 2022/10/13 2,579
1389037 올해 7월 예금을 3.65%로 했는데요, 해지하고 다시 예금하는.. 5 예금 2022/10/13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