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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하면서 한번씩 답답한거

...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22-10-12 11:40:13
댓글에 분명히 답변이 달려있고 원글이가 충분히

설명해도 안보고 가르치듯 본인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거요. 유독 여기가 심한듯해요.
댓글이라도 한번 읽고 답변 다시던가
그것도 귀찮음 댓글 달지 말던가

제가 보고 있음 남글이라도 답답해요

예를 들어

댓글: 너 왜 콜라 먹어?

원글: 제가 이러저러 해서 먹었어요.

그아래 답글 안본 분 나타남 : 너 왜 콜라 먹어?

원글: 제가 이러저러 해서 먹었어요

또 댓글 안본분 나타남 : 너 왜 콜라 먹어?

원글: 제가 앞에 댓글 달았는데요

댓글: 따박따박 반격하는거 보니 원글 성격 알겠어요
IP : 175.223.xxx.6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수가
    '22.10.12 11:41 AM (223.33.xxx.22)

    한 지식과 경험으로 한 목소리낸다는거 알리는 의도일 수도 있죠
    댓글 하나로 판가름나는것도 아니고

  • 2. 세상 사람들이
    '22.10.12 11:42 AM (59.6.xxx.68)

    다 나같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면 이런 답답함도 사라지죠

  • 3. ,,
    '22.10.12 11:42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 타박이 목적으로 댓글 달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부류가 유독 있더라구요

  • 4. ...
    '22.10.12 11:43 AM (175.197.xxx.136)

    요새 여기 분위기가 좀 무섭고 살벌해요.ㅜㅜ

  • 5. ....
    '22.10.12 11:43 AM (112.220.xxx.98)

    중요한 사항은 원글에 적어야죠
    댓글 다 읽고 글 적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스무고개하는것도 아니고 -_-

  • 6. ..
    '22.10.12 11:44 AM (45.118.xxx.2)

    현실에서 남들한테 짓밟히거나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82에서 시비걸고 원글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더군요.

    원글에 비해 한참 우월한 척 남 가르치는 척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교육의 부재... 교양의 부재...
    그런게 보여요

  • 7. ..
    '22.10.12 11:46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연령대가 높아서 그래요.
    (나이 얘기하면 여기 오지 말고
    다른데 가라고 호통치는 분 꼭 나타남)
    문해력이 떨어지는 댓글도
    너무 많고,
    원글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이해 못 하고 or 안하고
    몇몇 단어에만 집착해서
    댓글 달더군요.

  • 8. 그게
    '22.10.12 11:46 AM (211.212.xxx.60)

    원글만 읽고
    댓글은 다 안 읽고 댓글 써서 그래요.
    제대로 안 읽고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 9. ,,,,,
    '22.10.12 11:46 AM (115.22.xxx.236)

    제목만 보고 답글 다는 사람들도 많아요...본문 읽을 정성은 없고 하고싶은말만 잔뜩있는

  • 10. ㅎㅎㅎㅎ
    '22.10.12 11:4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여기뿐만이 아닙니다

    유명한 이야기가 있잖아요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11. ㅋㅋ
    '22.10.12 11:48 AM (210.217.xxx.103)

    유명한 이야기가 있잖아요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222

  • 12. 118.221님
    '22.10.12 11:48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말씀 공감해요
    근데 그게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요즘 세태 특징이라고 하네요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거요.
    이거 어디선가 봤는데 MZ세대도 심하다고 해요.
    짧은 영상이 대세인 시대에 살다보니 긴 글 못읽고 독해를 못한대요.

  • 13. ㅁㅇㅇ
    '22.10.12 11:48 AM (125.178.xxx.53)

    제목만 보고 답글 다는 사람들도 많아요...본문 읽을 정성은 없고 하고싶은말만 잔뜩있는2222

  • 14. 솔직히
    '22.10.12 11:49 AM (203.237.xxx.223)

    답글 많이 달리면 다 읽기 여렵기는 하죠.
    훈수는 두고 싶고, 시간은 낭비하고 싶지 않고.
    남의 말 안듣고 자기 얘기만 하는 노인들의 전형적인 특성이죠.

  • 15. ㅇㅇ
    '22.10.12 11:51 AM (73.86.xxx.42)

    기둥뒤 공간 급 궁금

  • 16. 맞아요
    '22.10.12 11:53 A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문해력!!!!
    나이들어 문해력이 떨어져서 그러는거죠

  • 17. 기둥뒤 공간
    '22.10.12 11:54 AM (175.223.xxx.5)

    https://on1y4u.tistory.com/158
    못보신분 있나봐요? 좀 긴데 웃겨요

  • 18. ㅋㅋㅋㅋㅋ
    '22.10.12 11:5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왜 자꾸 노인네 노인네 남의 말 안듣고 자기 얘기 하는 노인네 노인네..

    젊은 사람도 남의 말 잘 안들어요

    기둥뒤 공간..........은 젊은이들이 그런거예요

    젊은 사람은 타인의 말 경청해요?????????????????????????? 에이 설마요 ㅎㅎ

  • 19. ㅋㅋ
    '22.10.12 11:56 AM (73.86.xxx.42)

    기둥뒤 공간 답글 감사 ㅋㅋㅋ

  • 20.
    '22.10.12 11:59 A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같은 글을 읽어도 젊은사람보다 나이든 사람이 문해력이 훨씬 떨어진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어요
    괜히 노인네 노인네 하는게 아님.

  • 21. 근데
    '22.10.12 12:00 PM (211.36.xxx.53)

    mz 세대 딴소리와 다른 할메 느낌이 있어요.
    여긴 분명 인터넷 경로당까지는 아니지만 노티가 나요.

  • 22. ㅎㅎ
    '22.10.12 12:02 PM (211.36.xxx.89)

    징글 징글 답답하다가도 이런 글에 숨통이 트여요

  • 23. ....
    '22.10.12 12:12 PM (110.13.xxx.200)

    맞아요.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 사람. 내용은 읽지만 제대로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
    원글중간 댓글도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
    진짜 많아짐.. ㅋ

  • 24. ㅋㅋㅋ
    '22.10.12 12:16 PM (47.136.xxx.16)

    맞네요..반성해요.

  • 25. 0O
    '22.10.12 1:0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 짜증날 땐
    "제 얘긴 아니고 ㅇㅇ얘기예요
    나중 고백..
    즉 콜라는 아들이 마셨어요 ㅋㅋ

  • 26. ㅡㅡ
    '22.10.12 1:06 PM (118.235.xxx.246)

    문해력떨어지는 1인

    기둥뒤에 공간있다는 말이 뭔가요

    글이. 또 있는데 원글만본다는건가요

  • 27. ..
    '22.10.12 1:18 PM (115.140.xxx.145)

    제목만 읽고 상상하며 호통댓글 달고
    글 징그럽게 안 읽고
    나이든 사람들 문해력 떨어지는것도 맞구요
    그걸 지적당하면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젊은애들은?하면서 핑계 대고
    이러면 발전 없이 저러고 살야지야지 뭐 어쩌겠어요
    요즘 82보며 드는 생각은 무식한 사람들이 목소리만 큰게 아니라 손가락도 빠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 28. ㅋㅋ
    '22.10.12 2:01 PM (49.168.xxx.4)

    요즘 82보며 드는 생각은 무식한 사람들이 목소리만 큰게 아니라 손가락도 빠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222
    맞습니다 맞고요 ㅋ

  • 29. ...
    '22.10.12 2:23 PM (118.235.xxx.206)

    기둥 뒤 공간있어요는
    13년전 글인데도 회자된다니 놀랍네요.
    최불암시리즈같이 구닥다리 냄새도 안 나고
    요즘 글이라고 해도 믿을듯

  • 30. .: :
    '22.10.12 2:30 PM (93.22.xxx.61) - 삭제된댓글

    너 왜 콜라먹어도 있지만

    난 우리애들 콜라 안먹이고 키웠어 어쩌구저쩌구
    콜라보다는 직구로 oo주문해서 쟁여놓고 살지

    이런 난데없는 자기얘기 댓글도 있어요 ㅋ

    나이문제 맞아요

  • 31. ..
    '22.10.12 3:52 PM (106.102.xxx.142)

    저는 제일 답답하고 짜증나는 글은

    본문에 안 쓰고 댓글에 허고픈 말 댓글로 쓰는 사람들.

  • 32. 기둥뒤에 공간있다
    '22.10.12 4:01 PM (211.250.xxx.112)

    기둥뒤에 공간있다...라는 유명한 문장을 모르시는군요. ㅋㅋ

    덧글이 길어지면 위에 올라온 답변들 안보고 딴소리하게되죠.

  • 33.
    '22.10.12 4:2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나이 이유도 아주 조금은 포함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 50대가 주축인 걸로 아는데 요즘 그 나이대면 거의 중년이지 무슨 상노인도 아니고 무엇보다.. 젊은 사람이든 누구든 대충 읽으면 그럴 수 있죠.
    특히 댓글 많으면 더구나 일일이 안 읽게 되구요.
    보이지도 않고 누군지도 모르는 익게에서 그리 꼼꼼히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엄청 영양가 있는 글도 아니고 나가면 잊혀질 수다가 대부분인데요. 스트레스 풀러 들어올 텐데 대충 읽고 자기 썰 풀고 가면 그만이다 하겠죠.

  • 34. .....
    '22.10.12 4:2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나이 이유도 아주 조금은 그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 50대가 주축인 걸로 아는데 요즘 그 나이대면 거의 중년이지 상노인도 아니고 무슨 문해력 떨어질 나이인가요.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 사람이든 누구든 대충 읽으면 그럴 수 있죠. 자기 관심사 아니면 보이지도 않고 누군지도 모르는 익게에서 그리 꼼꼼히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특히 댓글 많으면 더구나 대부분 일일이 안 읽게 될 거구요. 나가면 잊혀질 수다가 대부분인데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요. 스트레스 풀러 들어올 텐데 대충 읽고 자기 썰 풀고 가면 그만인 거겠죠.

  • 35. ㅎㅎ
    '22.10.13 1:55 AM (93.22.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논리가 딱 그 문제있는 나이든사람들 논리네요

    내 나이가 뭐가 많냐 중년이지
    나만 대충읽냐 남들도 다 대충읽는거다
    내 스트레스풀러 대충 얘기하고 나가면 그만인데 뭘 따지냐

    타인에 대한 배려나 소통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요
    그냥 나하고싶은대로 할거야 시끄러 끝
    나만 그런거 아냐 니들도 그러잖아 뭘따져 끝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니가 찰떡같이 알아듣던가 패스해 난몰랑

    나이문제인지 원래 저런 사람들이 나이내세워 더 막나가는건지
    항상 생각하면서 늙어가야겠어요

    이럼 또 그러죠
    넌 안늙을거같냐 ㅋ

    네 그렇게까지 망가지진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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