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실직으로 무직
그 엄마는 원래 전업주부였어요.
그런데 부동산 재테크 잘해서 집이 3채
저는 임대 아파트 살았고요.
맨날 제 앞에서 돈 없다 그러면서
핸드폰 알람 오면 보고
핸드폰 알람에는 드림, 나눔 알람 해놨더라고요.
같이 장볼때 저한테 애가 먹던 에그타르트 주던 엄마였었는데
그래서 저는 그냥 연락 구지 먼저 하지 않았고요.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3년이 지났는데
갑자기 연락왔어요.
조금 오글거리지만 제가 조금 잘 되었거든요.
어떻게든 아이들 잘 키우려고 돈 벌려고 아둥바둥 살다가 사업이 잘 되었어요.
SNS 에서도 사업이 잘되 사업이 유명해졌고요.
SNS 팔로우 관계는 그 엄마랑 끊지 않았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놀랬어요.
부럽다. 멋있다. 저는 생계형이라서 그냥 하는거다.
이렇게 말하고...
아무튼 갑자기 연락한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