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82가 좋아요
세상 돌아가는 이슈는
다른 커뮤가 더 빨라요
아직 82에 나오지 않는 이슈를 보면
이걸 82에 옮기고 싶어요
그리고 젊은 커뮤에서와 다른
82언니들의 다양한 경험과 연륜에 따른 의견을 듣는게 재밌어요
그리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든 어떤 경험을 하든
전국 어디선가 나에게 공감을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위로가 됩니다
1. 여름
'22.10.11 9:37 PM (220.118.xxx.115)다른 커뮤 어디가 더빠른가요?
거기도 가보고싶어요2. T
'22.10.11 9:3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저도 82 좋아요.
힘든일 있을때 글 올리면 다들 든든한 언니들처럼 조언해줘요.3. ...
'22.10.11 9:43 PM (218.155.xxx.202)커뮤는 다 정치색이 있어서 어느쪽이든 여기서는 언급하기가 두렵네요
추천하는 건 다음카페앱을 다운받으면 시간마다 각 커뮤 인기들이 올라오거든요
그것만 봐도 핫 이유는 다 알게 돼요4. 룰루로시
'22.10.11 9:47 PM (62.103.xxx.86)전국이라니요?.
전 세계적으로 댓글이 달릴 걸요,여기.
해외 사시는 분 꽤 될 겁니다.
저도 지금 그리스에서 82중입니다 ㅎㅎ5. 고백
'22.10.11 9:55 PM (180.228.xxx.213)저도 82가 너무좋아요
이젠 글도 걸러볼수있는 짬빱이 된거같구요
힘이되는 글들 너무나 사랑합니다6. 아롱이다롱이
'22.10.11 9:5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참 매력적인 곳이쥬ㅋㅋ
7. ...
'22.10.11 9:58 PM (218.155.xxx.202)맞네요 전세계
어떤 주제든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가진분이 있어요8. 저도저도
'22.10.11 10:20 PM (222.101.xxx.249)우리는 알잖아요. 누가 오래 있던 진짜 82쿡 친구인지 ㅎㅎ
친구 언니 동생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당!9. ㅁㅁ
'22.10.11 10:23 PM (183.96.xxx.173)여기가 좋은건 맵고 짜고 달고 쓰고 차고가
공존이란거
카페같은곳은 입에발린 뻔한 젊잖은말만 골라해야하고
그렇잖아요10. 저두
'22.10.11 10:30 PM (108.28.xxx.52)아침에 컴을 켜면 82 젤 먼저 눌러요.
거기다 제가 있는 곳은 미 동부지역이라
제가 자는 동안의 한국소식을 82에서 볼 수 있어요.
네이버, 다음 다 필요없어요. 82만 있으면 됨.11. 아 웃겨요
'22.10.11 10:32 PM (106.101.xxx.240)전국이라니요?.
전 세계적으로 댓글이 달릴 걸요,여기.
해외 사시는 분 꽤 될 겁니다.
저도 지금 그리스에서 82중입니다 ㅎㅎ22222212. ㅇㅇ
'22.10.11 10:34 PM (106.101.xxx.240)솔직히 쓰레기 글, 쓰레기 인성도있고요
레몬같은 상큼한 글,
혜안있는 글도 있고요.
주로 좋은 쪽으로 보시는 이쁜 분.13. 저도
'22.10.11 10:36 PM (61.254.xxx.88)저도 82가 참좋아요
제가 범부라는 걸 알게 해주듯
제가 하고 있는 모든 고민이 이안에 들어잇어요.
그런 공감들이 굉장히 안정감을 줘요,14. ㅁㅁㅁ
'22.10.11 10:40 PM (175.114.xxx.96)여기서 세계를 배웁니다
나랑 다른 생각 하는 사람 이렇게 많다니
나의 그 행동을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저런 멋진 생각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겨났누~~ 등
감탄
눈물
분노
빵터짐15. 82 없었으면
'22.10.11 10:50 PM (59.6.xxx.68)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ㅎㅎ
여기서 배운게 너무 많아요
단지 요리 뿐 아니라 세상에 대해서, 나 포함 사람들에 대해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쥐박이 때 82를 알게되어 세상에 눈뜨고 새로 태어났쥬
한번씩 보이는 보석같은 글들 속에서 귀한 생각과 마음에 감탄하고, 내가 미처 보지 못한 세상의 한켠을 보고,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곳에 다다른 분들의 자취를 접하며 때론 즐겁게, 때론 무겁게, 때론 가슴치며 지내온 82에서의 세월이 무려 15년
참 많은 분들의 덕을 보았네요
언젠가부터 많이 시끄럽고 천박한 모습들도 접하지만 그것이 82를 멀리하게 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16. 82님들
'22.10.11 11:07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사랑합니다..
힘든 분 있으면 글로라도 손잡아 주고 싶고
기쁜 분 있으면 글로라도 같이 방방 뛰어주고 싶은
82님들..
그리고 정치이야기를 여기서만 하기 때문에 이곳에 옵니다...
어릴 때부터 정덕(정치덕후)이었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정덕 친구들 만날 수도 없고, 82를 알게되어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대한민국 잘 돌아가길 매일 바랍니다. 간절히.
그리고 여기 82님들께 많이 배우고 힘을 얻어요.17. 저도
'22.10.11 11:10 PM (211.212.xxx.60)똑똑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따뜻한
82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18. 음
'22.10.11 11:10 PM (49.168.xxx.4)저도 82를 통해서 노통의 진면목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문재인....
현실을 바라보면 눈물이ㅠㅠ19. ..
'22.10.11 11:21 PM (86.190.xxx.93) - 삭제된댓글ㅎ 저도 유럽이에요.. 82쿡 포레버!
20. 매력적이라고한게
'22.10.11 11:23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여기가 좋은건 맵고 짜고 달고 쓰고 차고가
공존이란거
카페같은곳은 입에발린 뻔한 젊잖은말만 골라해야하고
그렇잖아요222222
ㅡㅡㅡㅡ
딱 요거죠.21. 매력적이라고한게
'22.10.11 11:2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여기가 좋은건 맵고 짜고 달고 쓰고 차고가
공존이란거
카페같은곳은 입에발린 뻔한 젊잖은말만 골라해야하고
그렇잖아요222222
ㅡㅡㅡㅡ
딱 요거죠. 이 외에도 급히 도움청할 때 이만한 곳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