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 하는게 제일 어려워요

....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22-10-11 21:27:03
너무 너무 힘들어요. ㅠ
제 나이 오십대 후반
남편과 둘이 살고 그나마 저녁 한 끼.
그 한 끼가 완전 고역이예요. ㅠ
일주일에 3~4일은 사먹고
하루는 굶고 굶기고
이틀은 겨우 때워요.
오늘은 대파전 2접시 하고 녹초 됐어요.
IP : 223.33.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1 9:35 PM (222.116.xxx.229)

    저도 50대 중반 지겹고 버거워요
    전 시어머니도 같이 계셔서 더 힘들어요
    50대 이상분들 댓글 많이 보고싶네요
    눈뜨면 밥 밥 밥 징글징글해요

  • 2. ..
    '22.10.11 9:35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생업에 힘을 많이 쓰시나 보네요

  • 3. ..
    '22.10.11 9:37 PM (114.207.xxx.109)

    매일먹으면 괜찮은데 가끔하면 일이많더라구요

  • 4. gma
    '22.10.11 9:39 PM (221.143.xxx.13)

    절대 쉬운 건 아니지만
    아직까진 하루 세끼 집밥 해 먹고 있는 오십중반입니다.
    앞으로는 더 힘이 들겠죠?

  • 5. ㅡㅡㅡ
    '22.10.11 9:39 PM (172.58.xxx.32)

    죽어도 밥하다 죽는거래요..

  • 6. dlf
    '22.10.11 9:42 PM (223.33.xxx.189)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죠
    그리고 나이들수록 힘들어서 간단히 먹어요

  • 7. 저는
    '22.10.11 9:51 PM (183.78.xxx.79) - 삭제된댓글

    압력솥하고 에어프라이로 떼워요 삼십분이면 별 밑반찬 없이 메인 하나 에프로 굽거나 돌리고 국은 국거리고기와 감자나 김치 넣어서 압력솥으로 끓이고 쉽게 쉽게 살아요. 스팸 수저로 쓱쓱 으깨서 김치볶음밥으로 주말은 보내구요. 하남쭈꾸미에 콩나물 미나리 대충 넣어서 같이 볶아서 먹기도 하구요. 밀키트가 잘 나오니 급하면 하나씩 꺼내 먹어요. 최근에는 에머이 쌀국수 국수만 따로 좀 추가해서 한끼 때웠어요 이건 십오분 정도 걸렸네요.

  • 8. 82
    '22.10.11 10:03 PM (121.167.xxx.250)

    저도 식사준비가 제일 힘들어요
    ㅠㅠ
    쌀에 찹쌀을 섞으니
    그나마 밥맛이 좋아서 반찬은 대충 2~3개로
    때웁니다

  • 9. ㅁㅇㅇ
    '22.10.11 10:09 PM (125.178.xxx.53)

    그와중에 대파전이 궁금

  • 10. 저두요
    '22.10.11 10:1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대파전이 뭘까요?
    저 같은 똥손에겐 엄청 난이도 있어 뵈는 음식이네여

  • 11. ...
    '22.10.11 10:29 PM (223.33.xxx.161)

    집에 식재료가 양파, 대파 밖에 없는데
    양파는 까기 싫고, 대파는 다듬어 닦아져 있어서
    대파로 할수 있는 음식 검색하니 대파전이 있더라구요. 가늘게 썰어서 부침가루물에 넣어서 부쳤어요.

  • 12. ...
    '22.10.11 10:4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어려워요.
    힘들땐 밀키트 배달도 가끔 시키고.
    쉽게 조리되는 메뉴 연구해요.
    샐러드, 스테이크, 생선구이, 두부부침, 해물 데치기.
    원재료 그대로 먹거나 익혀 먹어요.
    콩나물.숙주.오이무침등 간단버전 나물이나 무침.
    차돌박이 숙주볶음, 감바스, 파스타등 간단한것만 엄청 연구해요.
    요리보다 장볼때 더 신중해요.
    안 남기고 간단한 메뉴 가능한 레시피 짜면서 장봅니다.

  • 13. 음식은
    '22.10.11 11:32 PM (174.110.xxx.14)

    하루종일해도.괜찮은데 재료준비와 뒷정리가 너무 싫어요 누가 대료 씻어주고 설것이 주방 청소 해주면 하루종일 잔치음식도 할수있습니다 저도 오십대 중반 아직까지는 음식하는건 먹고 행복해하는 사람만 있다면 언제든지 오케이

  • 14.
    '22.10.12 12:39 AM (106.101.xxx.54)

    밥 하는 거 말고 무슨 특별히 하시는 일이 있으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019 초등 저학년 아이가 어른에게 침을 뱉었어요 34 .. 2022/10/11 5,204
1388018 각국의 82특파원들~ 응답하라 46 네모세모 2022/10/11 3,057
1388017 김연아 신혼가전 광고 22 처비 2022/10/11 10,359
1388016 대전에 수제 버거 맛난 집 알려주세요 9 ... 2022/10/11 1,181
1388015 82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7 ㅎㅎ 2022/10/11 2,149
1388014 갑자기 열받네요 1 오메 2022/10/11 1,721
1388013 논문저자 김건희 11 논문 2022/10/11 2,774
1388012 물은 그대론데... 장관 한마디에 KTX 세면대 '음용불가' 문.. 11 zzz 2022/10/11 3,140
1388011 남편과 따듯한 가정이 너무 그리워요 13 모카 2022/10/11 8,673
1388010 PD수첩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43 .... 2022/10/11 5,877
1388009 김건희여사, 결자해지 마음으로 학위 반납하세요 35 피디수첩 2022/10/11 4,932
1388008 국찜이 저러는 이유 2 asdf 2022/10/11 1,923
1388007 내일 아침은 어떻게 드실건가요? 22 아침밥 2022/10/11 4,279
1388006 10.23일 평산 마을 갑니다 4 ... 2022/10/11 665
1388005 한약을 일년내내 먹게하는 한의원 18 의심 2022/10/11 4,542
1388004 이번에 재혼했다는 여배우 24 ㅇㅇ 2022/10/11 28,106
1388003 왜 활정이 됐을까요? 8 맘카페 2022/10/11 1,432
1388002 다이어트중에 입이 심심할때 좋은 방법없을까요? 9 ... 2022/10/11 3,103
1388001 윗집의 화장실 소음이 아래아래에도 들릴까요?? 5 ㅇㅇ 2022/10/11 3,934
1388000 피디수첩 가즈아~~~ 25 ... 2022/10/11 3,927
1387999 접촉사고로 허리 mri찍었는데 디스크판정이면 몇주 진단인가요? 4 .. 2022/10/11 2,638
1387998 2번 찍으신 분들께 15 ,,,,, 2022/10/11 1,206
1387997 유승민 "정진석, 당장 국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 14 ... 2022/10/11 3,079
1387996 말이 이쁜 남편 5 ㅎㅎ 2022/10/11 3,436
1387995 딸친구가...... 크게 될 아이인가... 22 000 2022/10/11 2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