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어어어기 아파트 6,7층 높이에 엄청 노랗고 크으으으은 동그라미가 빛나길래 뭔가 했는데 달이더라고요.
어제가 보름이었으니 오늘 더 둥근거같아요.
높이 뜨고나면 그 황금같은 거대함은 사라지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달 보신분?
대박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2-10-11 21:22:54
IP : 182.225.xxx.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11 9:26 PM (223.33.xxx.52)맑고 밝은 달~~ 보름다음날 달이 더커요
ᆢ같은 생각했어요2. ..
'22.10.11 9:27 PM (39.7.xxx.81)남동향 집인데 거실에 앉아있는데 동그란 달이 보이더라구요 너무 예뻐 게속 쳐다봤어요
3. ..
'22.10.11 9:29 PM (14.35.xxx.21)북동향쪽 창문에서 보이다가
자정 넘으면 남서향쪽 창문으로 와요.
자다가 깨면 보이라고 커튼열고 잡니다4. ...
'22.10.11 9:38 PM (58.231.xxx.213)오늘 아침 6시 반쯤 인수봉 근처에 왔길래 사진 찍어 뒀어요.
5. ....
'22.10.11 9:43 PM (106.102.xxx.56)달이 평소보다 2배는 더 크고 더 밝은데
낮게 깔려 있어서 조금 이상했어요.6. 어제
'22.10.11 9:44 PM (223.38.xxx.186)되게 밝게 빛났었어요
오늘도 밝네요
달빛이 좋아요7. 저도
'22.10.11 9:53 PM (183.78.xxx.79)강릉해변에서 크고 아름다운 달과 은파를 보았어요. 참 고즈넉하고 고요했답니다.
8. mono1004
'22.10.11 9:55 PM (119.207.xxx.137)저만 그리 본게 아니였네요
오늘 달이 유독 낮고 크고 빛나서 한참을 봤네요9. 음..
'22.10.11 10:10 PM (121.141.xxx.68)오늘 달이 둥글고 아주 밝고 빛나고 이쁘더라구요.
10. 어제
'22.10.11 10:36 PM (1.237.xxx.6) - 삭제된댓글제주에서 녹동항으로 가는 배 갑판 위에서 달을 올려다 보는데
바다가 다 환했어요.11. 맞아요
'22.10.11 10:41 PM (58.234.xxx.218)너무 크고 황금빛이고 낮아서 이상할 정도였어요.한7시쯤~
12. 저요
'22.10.11 10:57 PM (211.206.xxx.180)간만에 운동하러 나왔다가
노른자 하나가 크게~ ㅇ13. 어제
'22.10.11 10:59 PM (124.49.xxx.138)강릉에서 달 같은데 너무 낮고 커서 무섭더라구요
서울에서도 그랬나요14. 둥근달
'22.10.12 12:06 AM (115.22.xxx.125)전 저녁8시20분 정도 운동가면서 봤는데
신비롭던데요15. 콩민
'22.10.12 7:51 AM (124.49.xxx.188)고속도로에서 보니.레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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