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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이요

ㅎㅎ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22-10-11 21:01:41
키가 크고 몸매가 이쁜데
어찌나 살을 못 빼는지
8킬로 빼면(본인이 정한것)
백만원 주겠다고 하니
지금 5킬로 뺐어요.
169에 57요.
다리가 길어서 넘 이뻐졌는데
제 옷, 가방 다 꺼내서 입고 나가버렸네요.
저도 멋 참 많이 부렸는데..배꼽티도 입고...
청바지도 사면 스키니로 수선해서 입고...
92학번인데 그때도 참 옷이 과감했죠?.
요새랑 비슷한듯요.
크롭에 통 큰 바지도 그렇고
옛날 생각 나네요.
IP : 180.228.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10.11 9:07 PM (180.69.xxx.74)

    169에 57이면 딱 좋죠
    키 크니 좋겠어요

  • 2. 골드만
    '22.10.11 9:08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면 54까지 빼면 딱 좋아요

  • 3. ..
    '22.10.11 9:10 PM (118.235.xxx.114)

    예쁘겠어요.ㅎㅎㅎ
    요새 유행하는 옷이 또 우리때 옷이더라구요.

  • 4.
    '22.10.11 9:22 PM (118.222.xxx.111)

    같은 92학번인데 딸은 중딩 아들은 초딩이네요..흑~
    제딸도 대학생이면 좋겠어요..부럽습니다~

  • 5. ..
    '22.10.11 9:37 PM (39.119.xxx.121)

    우리땐 엄마 옷 입는건 생각도 안했는데 딸은 어느새 내옷도 자기꺼처럼 다 쌔벼가네요.
    핏이 예뻐서 입지말라고도 못하고,, 흑;;

    대리만족을 딸 한테 해요

  • 6. 저도
    '22.10.11 9:5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93학번^^
    배꼽티에 옆지퍼 세미나팔바지입었던 추억ㅋ

    울 딸은 제가 사다놓은 옷중에 맘에 드는거 몰래 지 서랍에 쌔벼둬요, 내가 먼저 이거입어 하고주면 관심 없는 척 하다가 저렇게 몰래 갖고 가더라구요.
    괜찮으니까 솔직하게 말하고 입어라고 해도 괜히 민망해서 그런건지 원...
    근데 저는 옷이든 신발이 든 굉장히 얌전히 신고 올해 잘 관리하는 편인데 제 딸은 너무 험하게 다뤄요.
    내 고운 꼬까신도 우리 딸이 두세 번만 씻으면 똥신이 된다는..

  • 7. 저는
    '22.10.11 9:5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93학번^^
    배꼽티에 옆지퍼 세미나팔바지입었던 추억ㅋ

    울 딸은 제가 사다놓은 옷중에 맘에 드는거 몰래 지 서랍에 쌔벼둬요, 내가 먼저 이거입어 하고주면 관심 없는 척 하다가 저렇게 몰래 갖고 가더라구요.
    괜찮으니까 솔직하게 말하고 입어라고 해도 괜히 민망해서 그런건지 원...
    근데 저는 옷이든 신발이 든 굉장히 얌전히 신고 오래 잘 관리하는 편인데 제 딸은 너무 험하게 다뤄요.
    내 고운 꼬까신도 우리 딸이 두세 번만 씻으면 똥신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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